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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으로 끌려고/끌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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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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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가 그 시절에는 최고의 금손이지만, 그 시절에도 금손 많았는데, 하필 소재가?
하물며 소재가 불순해서 지금 문피아에 볼것없는데 이 글 첫장도 안보고 갑니다.
3개월전에도 썻네요.

찬성: 3 | 반대: 23

사람구하다 죽었는데 이완용 자식이라니 도덕역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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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티어 따지면 그래도 고종 아들보단 이완용 아들이 온건하지.

찬성: 2 | 반대: 12

덕을 쌓아서 더큰 덕을 쌓을 기회를 준게 아닐까..?
소설 전개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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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200편이상 정주행함


글 자체는 나쁘지 않음 적당한 재미있음

매국노자식이란건 어그로 끌기위한 요소~~별상관없음

“검은머리미국대원수” 작품을 많이 아주 많이~~

육사에서 해사로 바꾼 설정으로 거의 유사한듯~~좀 많이 아쉬움

당연히 원작이 훨씬 재밌고 창의적인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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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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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불순하다면서 개소리하고 3개월 있다가 다시오는건 뭐하는 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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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완용 욕은 왜 하는거임? 뭐 이완용만 아니였으면 조선이 열강이라도 됐다거나 국운을 건 한탕을 그대로 들고 나른거면 if 뇌내딸 치려나보다 이해라도 되는데 문피아 연령층 고려하면 아무리 늙어도 70년대생인데 이완용이 뭘 했든 그게 뭔 상관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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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 욕을 왜 하냐고? 그런 질문을 하는 당신한테는 평생 설명이 안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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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읽기가 참 거북하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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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을 욕하고 싶은거지 뭐 ㄷㄷ
다만 시대의 흐름 아니였을까? 저 당시엔 조선으로선 방법이 없었잔음? 공식적으로 인구 40%가 노비인 나라에서 짧은 시간 안에 근대화를 이룩해서 일본과 싸우고 유럽열강과 미국과 비벼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면 가능하겠네
님들 냉정하게 보자고 조선엔 자전거도 없었을때 이미 선진국에선 탱크랑 비행기를 뽑고 있었음

뭐 완용이를 쉴드친다 라기보단 쌍욕먹어도 되긴하지만 약간 안타깝고 그렇긴함
난 완용이가 싫은건 너무 일본에만 목매였다는거?
당시 소련과 일본사이에서 일본에 몰빵했는데 유럽의 영국이나 미국도 끌여들여서 차라리 완용이가 말한 힘을 길렸을면 어땠을까? 하는 망상도 있지만 그랬다면 2차세계대전후에 독립도 못했을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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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정도면 금수저of금수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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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면 이완용의 이름을 모를 수 없다 정도는 충분히 상식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완용의 얼굴을 모를 수 없다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 것 아닐까요?
설령 주인공이 이완용을 특수한 경우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해도 그게 한국인으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 것 같은데 저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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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과 똑같은 말하던 문재앙 지지하는것들 참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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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소설입니다. 그냥 다 쉽죠? 검머대 마이너 마이너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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