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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파파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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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나혼자 산다를 보고...

베테랑 전현무를 필두로한 나머지 예능 오합지졸 내지는 무명소졸들의 반란.


저런 애들 데리고 프로그램이 되겠어? 당연히 몇회 안하고 폐지수순가는거 아니야?


하지만 현재 과거 무한도전이 방송삼사 예능탑의 지위를 이어받아 현개 시청율과 화제성면에서 질주중이다.


공통점은 두 프로그램 모두 베테랑 키플레이어 외에 마이너리거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이고,


주간 프로그램의 연속성 특성 때문에 프로그램의 맛과 본질을아는 시청자들은 단발성 시청으로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세를불려 시청율을 야금야금 잠식해 나아간다.


키플레이어가 중심을 잘 잡아주면 나머지 출연자들중에 한명씩 포텐이 터지고, 멤버간의 케미스트리가 끈끈해진다.


과거 무한도전이 그랬다.


한명씩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메이저리거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마이너리거들이 한명씩 서서히 메이저리거로 변하기 시작했고,


레전드라 할만한 방영분들을 하나씩 만들어 나아가기 시작했다.


세월이 쌓이고 몸값이 상승한 메이저리거들의 방만한 플레이


멤버교체가 발생하면서 당연하게도 팀의 승률이 하락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 혼자 산다가 초반 멤버교체를 내홍을 겪으며 프로그램이 정착잡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었다.


하지만 지금은 박나래가 포텐이 폭발하며 키플레이어처럼 치고 나오기도 하고,


게스트 성격의 헨리가 예능감 뿜뿜 뿜으면서 식스맨이 아니라 레귤러멤버 같은 활약을 보여주는등 '나 혼자 산다'는 황금율에 근접해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 혼자 산다는


피디, 작가가 자신을 소모하며 갉아먹어가며 쥐어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가볍게 일상을 보여주면서 스케치하는 형식에 예능을 부여하는 것이라


롱런할 가능성이 매우큰 프로그램이다.


일인가구의 증가, 연예인 특성상 독신 가능성이 큰 것도 이유이다.


물론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하차로 타격이 없지는 않지만,


이미 밸류와 기대치가 있고 비탈에서 굴러내리는 돌이되어버린 이상 꽤 오랜시간 이상이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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