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보고 넘어오자마자 으잉???? 했습니다. 전편에 이어지는 이번 편의 연결부분이 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처음에는 라스카가 경비병들에게 이끌려 갇히는 구나(왜!?!) 생각하다가, 카세가 매달려 있기에 같이 갇히려고 그러나? 하다가; 라스카가 제론드에게 간절히 .. 아, 자신을 감옥에서 빼 내서 함께 가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건가? 아니면 혹시 꿈 꾸나? 하다가;; 아, 잘 모르겠지만 암튼 또 불 날지도 몰라;; ㄷㄷㄷㄷ;
아, 이해가 되지 않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카세는 원래 탑에 불지른 혐의로 현상수배중이었고요, 제론드가 자기집에 숨겨줬지만,
수사국 사람인 알란드가 마침 국왕의 명을 전하려고 방문했다가 카세를 알아보고 끌고갔지요. 그래서 짤없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래서 소제목은 '억류'
이번 편에서 라스카가 면회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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