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드래곤 육포 건조장

이 정령사는 영혼이 두 개 입니다. : 레메게돈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드래곤육포
작품등록일 :
2020.07.05 17:34
최근연재일 :
2020.08.24 07:40
연재수 :
45 회
조회수 :
2,238
추천수 :
74
글자수 :
293,296

작성
20.07.05 18:00
조회
53
추천
0
글자
2쪽

일단 주인공은 아시는대로

솔로몬, 성경 상의 인물입니다.


기독교의 신 야훼에게 왕이 될 때,

지혜를 구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죠.


하지만 성경에서 그의 말년을 보면,

다른 민족의 여인들을 후궁으로 들이며,

다른 민족이 섬기던 신을 섬기게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설화가 더 파생 되는데,

솔로몬이 말년에 섬긴 신들이 주술과 마법

설화에 따라서는 악마소환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솔로몬의 마법, 혹은 마법적 도구를

레메게톤 이라고 부릅니다.

ARGHATA.jpg

야훼에 의해 핍박받은 신들이

(대표적으로 바알)


야훼를 피해서, 지하 세계에 왕국을

건설했다는 설정입니다.


기독교인들 입장에서는 지옥이라고 봐도 되려나요?


여기에 지구 공동설의 모티프를 가져왔습니다.

지하 세계에 다른 세상'아가르타'가 있다는 설정입니다.


반지가 '바빌론의 구멍' 바닷 속 비처를 통해

이세계로 넘어 왔듯,

지구 곳곳의 전설적인 장소를 통해서

넘어 올 수 있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대왕암 같은 곳이 가능할까요?



지구의 안쪽에 있기 때문에 '동서남북'의

방향이 세계관 내에서 모호 하다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추후에 다른 명칭으로 방향을 설명할 방법을 생각중인데

아마 사방신의 개념이나 정령의 개념으로 설명할 것 같습니다.

MAP.png

지금까지 본문에 설명된 대략작인 지명들입니다.


산맥 아래의 비교적 넓게 비어있는 땅은

동양풍의 국가들을 배치할 생각입니다.


험준한 산맥에 의해 육로 교류은 불가능하고


바다에도 강력한 방해물이 있어서

제한적인 지역에서만 교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주인공이 노예생활을 한 헤리스 영지의

자유도시 칼리가 대표적입니다.



아직 설정에 빈 부분이 많습니다.

재미 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ㅋ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 정령사는 영혼이 두 개 입니다. : 레메게돈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구상중인 세계관입니다. 20.07.05 54 0 -
45 Chapt 18 - 별의 조각 - 4 +1 20.08.24 19 1 11쪽
44 Chapt 18 - 별의 조각 - 3 +1 20.08.12 14 1 13쪽
43 Chapt 18 - 별의 조각 - 2 +1 20.08.10 15 1 11쪽
42 Chapt 18 - 별의 조각 - 1 +2 20.08.07 20 2 12쪽
41 Chapt 17 - 괴팍한 난장이 - 4 +2 20.08.05 21 2 13쪽
40 Chapt 17 - 괴팍한 난장이 - 3 +2 20.08.03 19 2 13쪽
39 Chapt 17 - 괴팍한 난장이 - 2 +3 20.07.31 19 2 12쪽
38 Chapt 18. 괴팍한 난장이 -1 +1 20.07.29 20 2 13쪽
37 Chapt 17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6 +1 20.07.27 20 1 17쪽
36 Chapt 17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5 +1 20.07.24 24 1 16쪽
35 Chapt 16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4 +1 20.07.23 25 1 17쪽
34 Chapt 17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3 +2 20.07.22 27 2 17쪽
33 Chapt 17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2 20.07.21 35 0 18쪽
32 Cahpt 17 – 꽃을 피우는 데, 많은 것이 필요하다. – 1 20.07.20 25 0 17쪽
31 Cahpt 16 – 정령들의 세상 - 2 +1 20.07.17 27 1 13쪽
30 Cahpt 16 – 정령들의 세상 - 1 20.07.17 25 0 13쪽
29 Cahpt 14 – 기운의 사용법II. - 2 20.07.16 25 1 13쪽
28 Cahpt 14 – 기운의 사용법II. - 1 +2 20.07.16 30 2 15쪽
27 Cahpt 14 – 목동의 지팡이 II - 3 20.07.15 27 1 17쪽
26 Cahpt 14 – 목동의 지팡이 II - 2 20.07.15 28 1 15쪽
25 Cahpt 13 – 목동의 지팡이 II - 1 20.07.14 27 1 17쪽
24 Cahpt 13 – 기운의 사용법. 20.07.14 29 1 20쪽
23 Cahpt 12 – 목동의 지팡이. -2 +1 20.07.13 32 2 16쪽
22 Cahpt 12 – 목동의 지팡이. -1 +2 20.07.13 34 3 16쪽
21 Cahpt 11 – 기운을 차리는데 몸보신만한 것이 없다. +2 20.07.10 33 2 12쪽
20 Cahpt 10 - 지가 가르친다더니 남만 부려먹는다. - 3 20.07.10 32 1 11쪽
19 Cahpt 10 - 지가 가르친다더니 남만 부려먹는다. - 2 +1 20.07.10 41 2 16쪽
18 Cahpt 10 - 지가 가르친다더니 남만 부려먹는다. - 1 20.07.10 41 1 14쪽
17 Chapt09 - 왕께서 구박을 감내하신다. 20.07.09 42 1 1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