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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대통령에게 살해된 후 이세계에서 신의 힘을 얻었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라이트노벨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9.27 19:45
최근연재일 :
2022.10.19 18:00
연재수 :
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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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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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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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놀세르 왕국과 말타 자치국.

DUMMY

<놀세르 왕국과 말타 자치국.>

007.jpg

카블은 무릎을 꿇고 앉아 나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진실된 카블의 눈빛에서 나는 그에게 신뢰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케실이 한 일에 대해 아직 용서하지 못했고, 가장 중요한 베헬을 찾지 못했기에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의 표정과 눈빛을 카블도 읽었는지, 무릎을 털고 일어서며, 나를 보며 웃어 보이며, 입을 열었다.


“아직, 신뢰가 안 가는 얼굴이군요. 로드 파이스. 하지만, 대현자 베헬님을 찾으면, 받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카블의 말에 나는 마음이 흔들렸다.


“카블, 그럼 베헬님을 찾을 수 있다는 거야?”

“네, 케실이 깨어나면, 단숨에 베헬님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보장하죠.”


카블의 말이 믿음직스럽고 무엇보다 그의 언행이 듬직해 안심되었다.

시간이 흐르자,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웠다.

소란으로 인해 나와 카블은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보니, 나와 함께 왔던 호위 기사와 함께 헤인이 있었다.

나는 서둘러 헤인에게 갔고, 헤인은 나를 보자 와락 안겼다.


“파이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난 헤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했지만, 헤인의 향기가 나를 진정시키며,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나는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헤인의 체온과 향기,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가 나에게 너무나 감미롭게 다가왔다.

하지만, 보는 눈이 한둘이 아니었다.

난 정신을 차리고, 헤인의 품에서 나오며,


“헤인씨 집에 있으라고 했잖아요. 여긴 위험하다고.”


나의 말에 헤인은 나의 눈을 바라보며,


“네, 위험한 곳이니까 왔죠. 파이스가 걱정되니까.”


헤인의 말에 난 행복함이 밀려와 할 말을 잃었다.

그저, 아름다운 헤인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 카블이 우리에게 오더니, 헤인을 보고 반갑게 맞았다.


“파이스님 이분은 혹시.”

“응, 베헬님의 따님인 헤인씨.”


카블은 헤인이란 말에 기쁘다는 듯 웃으며, 헤인에게 인사한다.


“안녕하십니까. 헤인씨 저는 자유기사 카블레오입니다. 카블이라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인 베헬님 밑에서 기사로 일을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 뵀을 땐 오만한 꼬마였는데, 이렇게 장성하셨으니, 너무나 기쁩니다.”


카블의 말에 헤인은 얼떨결에 인사를 했다.


“아네, 반갑습니다. 대현자 베헬의 딸 헤인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를 잘 아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런데, 왜 저희 아버지를 납치했나요?”


헤인의 말에 카블은 납치를 극구 부인하며, 나와 헤인을 케실이 있는 곳으로 이끌고 우리 둘은 탁자 앞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아 카블의 이야길 들었다.

헤인도 카블의 말이 이해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케실을 본다.

케실에 관해 물어보는 헤인.


“저분은 그럼 지금 치료가 다 된 건가요?”


헤인의 말에 내가 답했다.


“네, 일단은 치료했는데, 내가 한 거라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직 의식이 없어서.”


나의 말에 헤인은 케실에게 다가가 손을 얹듯 케실의 몸을 스캔하듯 훑어보더니,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는다.


“정말, 파이스씨가 치료했어요?”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헤인은 나를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이쁜 입술을 열어 내게 향기를 보내듯 아름다운 목소리로 말한다.


“파이스씨는 정말 대단하군요. 힐도 아닌 리메디를 사용하시다니, 대단해요.”


헤인의 말에 나의 의구심이 해결된 듯했다.

나도, 리메디를 사용한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단 한 번도 초급도 아닌 중급 치유마법을 사용해 본 적도 없는데, 단번에 상급 마법인 리메디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는데, 헤인 덕에 확신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나의 칭찬을 끝낸 헤인은 카블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아버지는 저 케실이란 분이 깨어나야 어디에 계신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카블이 고개를 끄덕이자, 헤인이 다시 케실에게로 가더니, 조심스럽게 손을 케실의 이마에 올리더니, 고대 주문을 외기 시작한다.


“세상의 맑은 기운이여, 맑은 바람과 맑은 빛으로 내게 임하여, 어둠에 갇혀 있는 자를 세상의 밝은 곳으로 인도할지니, 그 정신이 맑아질 것이로다. 스피릿.”


[스피릿 : 정신을 잃은 사람에게 정신을 깨우는 마법으로 슬립이나 마인드 콘트롤 마법을 깨는 마법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상급 마법으로 아무나 행할 수 없다.]


헤인의 ‘스피릿’ 마법에 케실은 잠꼬대를 하듯 끙끙거리기 시작했다.

케실의 몸부림이 몇 번 반복되더니, 눈을 떴다.

그리고, 나와 헤인을 보고 놀랐는지, 물러설 곳도 없는 침대 구석으로 몸을 가눴다.

두 손을 모아 머리를 조아리듯 침대에 숙이더니,


“사,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 난 단지 놀세르 왕에게 속았을 뿐이야. 제발 믿어줘. 제발.”


케실의 입에서 놀세르 왕을 소환하자, 헤인은 케실의 멱을 잡더니, 분노한 듯 케실에게 큰소리로 묻는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놀세르왕이 왜 우리 아버질 대답해요. 아버질 왜 놀세르왕이 납치를 해요. 왜!!!”


헤인의 말에 케실은 두 손으로 빌며, 자신은 정말 모른다고 말한다.

모든 것은 놀세르왕이 시킨 것이고, 자신은 마차를 습격하는 일만 했다고 말했다.

베헬은 놀세르왕이 보낸 기사단이 잡아갔다고 말하고, 헤인에게 계속해 두 손을 모아 빌었다.

헤인은 케실의 멱을 놓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습에 먹먹해진 나의 가슴을 부여잡고 싶었으나, 헤인의 어깨를 감싸며, 탁자 앞의 자에 앉혔다.

그리고, 물었다.


“헤인씨,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에게 말해 줄 수 없나요?”


나의 말에 헤인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탁자에 떨구고 있었다.

그 모습에 카블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혹시, 5년 전 일 때문에 그런 건가요? 말타가 놀세르에 넘어간 그때.”


카블의 말에 헤인은 눈물을 닦으며, 입을 열었다.


“5년 전 놀세르가 우리 말타 자치국을 군대를 앞세워 쳐들어왔어요.”


헤인의 말에 카블이 예상했다는 듯 한마디를 뱉는다.


“역시나, 그때 일이군요.”


둘의 말에 나는 아는 것이 없어, 그저 듣기로 했다.


헤인은 5년 전 놀세르와 있었던 일을 얘기했다.

놀세르는 말타 자치국에 왕정 군대를 앞세워 쳐들어왔는데, 이를 막은 것은 말타 국민과 용병들 그리고, 베헬과 그의 아내 여신의 피를 타고난 세리나였다.

하지만, 헤인이 놀세르왕에게 납치되었단 소식을 접하고, 헤인을 구하기 위해 헤네스 신전으로 갔다가, 놀세르왕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놀세르왕의 농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리나는 자신을 자책하고, 놀세르왕은 세리나를 볼모로 몰타 자치국을 협박하고, 치유의 여신 헤네스의 직계 후손이자, 놀세르와 말타의 치유의 여신이라 불리는 세리나의 목숨을 저버릴 수 없는 베헬과 말타 국민은 놀세르에 항복한다.


놀세르는 몰타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베헬에게 완벽한 치료 약인 ‘하이포션’을 제조해 놀세르에서만 유통하며, 모든 유통권 권한은 놀세르가 독점한다는 조건과 세리나는 놀세르에서 치료마법사로서 영원히 종속된다는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5년 전 침략 전쟁을 종식 시켰다고 헤인은 말한다.


결국 놀세르는 치유의 여신 세리나와 고농도 치료 약인 하이포션을 독점하기 위해 말타를 침략했던 것이었다.


그 목적을 이룬 놀세르는 지금 베헬을 납치했다는 것은 하이포션의 제조 비밀을 알아내어 완전히 놀세르가 독점하겠다는 속셈을 드러낸 것이었다.

나는 5년 전 전쟁의 이야기와 현재 베헬을 납치한 이유가 하이포션을 독점하기 위함이란 생각이 들었고, 헤인의 어머니이자 치유의 여신 세리나를 구출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그 결심을 입 밖으로 내놓았다.


“헤인, 베헬님과 세리나님을 놀세르에서 구출할게요.”

“네?”


나의 갑작스러운 말에 헤인이 놀란 듯 나를 토끼눈으로 쳐다보았다.

난, 그 눈빛을 나의 눈에 새기며 다시 말했다.


“헤인, 난 당신의 가족 베헬님과 세리나님을 구해 내겠다고 이 자리에서 맹세했으니, 난 꼭 대현자 베헬님과 치유의 여신 세리나님을 놀세르 국왕의 손아귀에서 구출해 낼게요.”


내가 한 말에 헤인은 물론이고 카블과 케실이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카블이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하하하, 나의 로드 파이스님이여, 무슨 수로 그 두 분을 구출하겠다는 것입니까. 파이스님이 헤인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누가 뭐라 해도 놀세르 왕군을 뚫고 그분들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카블의 말에 나는 왠지 오기가 발동했다.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발동되지 않았던 오기가 말이다.


“네, 혼자서는 힘들겠죠 하지만 카블, 케실이 도와준다면, 불가능하진 않아요.”


나의 말에 카블과 케실의 눈이 커졌다.

난, 나의 계획을 말했다.

우선, 카블과 케실은 여신 세리나와 베헬이 어디에 납치되어 있는지 장소를 알아낼 줄 것을 요구했고, 나는 헤인과 함께 아르마스로 돌아가 책을 전달해 준 후 어둠의 숲을 가로질러 신지산을 넘어 놀세르 왕궁으로 가겠다고 말을 하고 카블과 케실의 표정을 살폈다.

그러자, 카블은 웃고, 케실은 겁을 잔뜩 먹은 것처럼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헤인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상황에서 입을 먼저 연 것은 겁을 먹고 있던 케실이었다.


“어, 어둠의 숲을 가로질러 신지산을 넘겠다고? 너 제정신이냐?”

“응. 난 정신이 멀쩡한데.”

“너, 신지산이 뭔지는 아냐?”

“신지산이 산이지 뭐긴 뭐야. 알타메스 산을 넘을 때 봤는데, 그리 높지 않던데?”


나의 말에 아무런 말 없이 웃고만 있던 카블이 신지산에 대해 설명했다.


“나의 로드여, 신지산은 말이지, 신이 만든 산이란 뜻이 있어. 즉 신의 산이란 말이지.”


카블의 말에 나의 얼굴에 표정 변화가 없자, 답답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계속 했다.


“파이스 잘 들어. 신지산은 신이 만든 산이란 뜻도 있지만, 그곳에 잠들어 있는 것이 신이란 소리도 있어. 그 산을 지키는 수호신이 바로 현무라는 말이 있으니까.”

“현무?”


나는 카블의 말에 놀라 다시 물었다.

카블은 현무에 관하여 얘기했다.

내가 알고 있는 바로 그 현무.

거북이 몸에 용머리를 하고, 꼬리는 뱀머리를 하고 있으며, 다리는 기린의 다리를 하고 있어 하늘에서도 날 수 있다는 그 현무 카블의 이야기는 내가 알고 있는 그 현무와 놀랍도록 흡사했다.

나는 놀라며, 속으로 한숨 쉬듯 내뱉었다.


‘세상에 신은 비슷하게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카블의 이야기는 계속됐다.


“현무는 물을 관장하는 신인데, 왜 그런 산에 잠들어 있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그건, 모든 만물의 샘은 산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야.”


난, 나도 모르게 아니 반사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얘기해 버리고 말았다.

나의 말에 카블은 손을 턱에 괴며 생각하는가 싶더니, 손바닥과 주먹을 맞닿게 치고 나를 보며 말한다.


“아, 산에서 나는 샘이 계곡을 이루고, 그 계곡이 냇물을 이루고, 냇물이 강을 만들어 바다로 간다. 오호라.”


카블은 뭔가 대단한 것이라도 생각해낸 것처럼 나의 손을 잡으며, 다시 말했다.


“오, 나의 로드 파이스 천잰데?”


카블은 나에게 존대를 했다 평대를 했다 오락가락한 말투를 사용했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오희려 카블이 나에게 평대를 할 때가 마음이 편했다.

카블이 나에게 로드라고 부른 순간부터, 나도 카블을 평대하고 있었다.

물론, 그들의 베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말을 놓은 것이었긴 했지만, 이제, 그런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카블과 케실을 동료로서 지내고 싶어졌을 뿐이었다.


나는 카블의 말을 듣고 오히려 신지산을 넘는 것이 홀가분하다고 느꼈다.

신이란 혹은 수호신이란, 악하거나, 지키는 것을 위협을 가했을 때 투기를 발산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내가 나를 죽인 대통령에게 복수를 꿈꾸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나의 계획을 말했기에, 카블과 케실에게 따라 줄 것을 기대했고, 카블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케실은 아직 고민 중이었다.

나는 헤인과 함께 카펜 도적 굴에서 나와 말타로 향했다.


*


말타에 도착할 때까지 헤인은 말이 없었다.

말타에 도착해 호위기사와 헤어지고 헤인과 저택에서 메이드가 차를 내와도 헤인은 차를 마실 뿐 나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난 그 모습에 불안했다.


‘내가 나도 모르게 헤인에게 무례를 범했나? 아니면, 실수? 내가 미움 살만한 일을 한 건가?’


온갖 잡다한 생각을 하다가 하루를 보냈다.

난, 헤인에게 책을 전달하기 위해 아르마스로 돌아간다고 말하고 저택을 나왔다.

그러자, 헤인이 나의 뒤를 따라 나오더니, 나에게 다가와 입을 열었다.

그 아름답고 빛나는 입술을,


“파이스, 나, 파이스 계획에 동참할게.”

“응?”


내게 친구같이 말하는 헤인에게 반해 버린 나는 헤인의 결심에 너무 기뻤다.

하지만, 헤인의 부모를 구출하는 일이라 기쁨을 내색할 수 없었다.


“아, 알았어. 헤인.”

“그럼, 파이스의 집에 아버지 책을 전달하러 갈까?”

“응.”


이렇게 해서 나와 헤인은 아르마스로 가기 위해 알타메스 산으로 출발했다.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범문, 주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현실 속에 존재하는 내용이 있더라도,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작가의말

7화 ‘놀세르 왕국과 말타 자치국.’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10.17 01:53
    No. 1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10.17 08:37
    No. 2

    아. 뉴문님 안녕하세요. ㅎㅎ
    잘 지내시죠?
    처음 써보는 이세계 판타지 입니다. ㅎㅎ
    현판으로 쓰려했지만, ㅋ
    이세계판이 뭔가 입에서 똥을 발사해도 될 듯해.
    판타지로 쓰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추후에 제목은 수정 할 예정입니다. 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10.19 12:59
    No. 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판타지 ㅎㅎㅎ 대박 나셔요. 작가님 ^^*)/ 건필! 마법 주문 흥미롭네요. ㅎ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10.19 17:02
    No. 4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뾰족이언니님.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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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살해된 후 이세계에서 신의 힘을 얻었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0 아르마스국 공식 로드로 책봉된 파이스. 22.10.19 40 1 14쪽
9 파이스. 어둠의 숲을 평정하다. 22.10.18 37 1 16쪽
8 어둠의 숲속 하이엔트 그리고 하이엘프. +1 22.10.17 41 1 13쪽
» 놀세르 왕국과 말타 자치국. +4 22.10.16 45 2 13쪽
6 카블과 케실 그리고 로드 파이스. +2 22.10.13 52 1 17쪽
5 그녀의 이름은 헤인. +2 22.10.12 47 1 13쪽
4 알타메스 산을 넘는 것은 등산이 아니었다. +2 22.10.06 49 1 15쪽
3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다. +2 22.10.05 59 1 13쪽
2 나는 성인식에서 복수를 결심했다. +2 22.10.04 73 1 13쪽
1 나는 대통령에게 살해 당했다. +9 22.09.27 153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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