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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M 각설 잡는 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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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pd
작품등록일 :
2022.07.18 08:34
최근연재일 :
2022.12.20 17:30
연재수 :
3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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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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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서른 두 번째 타령 - 나단의 거취.

본 콘텐트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나단의 거취.>

10PM가로배너09.jpg

운풍이 준 차를 너무나 맛있게 마시는 이막병.

벌써 3잔째다.

차로 배를 채울 기세로 마시는 이막병.

어느 정도 만족했는지, 잔을 내려놓으며, 입을 연다.


“선생님, 차가 너무 맛있어서, 정신을 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막병의 반응에 운풍은 그저 웃음만 짓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운풍을 보며, 이막병이 다시 입을 열었다.


“요즘, 우리 같은 귀물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쪽에서 넘어오는 귀물들의 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운풍은 차를 한 모금 더 마시곤 잔을 내려놓는다.


“좋은 일 아닌가, 우리 말고 귀물이 없어진다면, 우린 더욱 이곳에서 평안을 찾을 걸세. 이의원.”

“그렇긴 하지만, 그 수가 너무 준 듯하여, 불안합니다. 선생님.”

“걱정하지 말게나, 우리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날은 오지 않을 걸세, 절대. 우리의 부와 권력이 우릴 지킬 걸세.”


이막병은 운풍의 말에, 안심되는지, 차를 다시 마시고, 입을 열었다.


“역시, 운풍 선생님의 해안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전 운풍 선생님만 믿겠습니다.”

“허허허, 그래, 그래, 나를 믿고 따라라. 그러면, 항상 그랬듯 편히 살 수 있을 것이다.”

“네, 선생님.”


운풍이 이막병을 보며, 묻는다.


“이의원, 약은 잘 만들어지고 있나?”


운풍의 말에, 찻잔을 내려놓으며, 미소를 짓는다.


“네, 선생님.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아니 호우가 공장을 비밀리에 건설 중입니다.”

“그래? 그 공장은 어디에 짓고 있느냐.”

“네, 수도권에 중소도시인 이현시에, 농장을 산업단지로 바꾸는 일을 진행 중인데, 그곳 중 한 곳이라 합니다.”


이현시라는 말에, 운풍의 입에, 미소가 걸리며, 입을 열었다.


“이현시, 좋아. 좋아. 그러면, 거기서 공장을 만들고, 한 가지 더 할 일이 있다.”

“할 일이요? 그곳에 도자기 장인도 한 명 찾아 보거라.”

“도자기 장인이라 하시면,”

“아니, 아니다. 그건 내가 알아볼 터이니, 넌 호우와 함께 약을 생산할 공장이나 차질 없이 짓도록 하거라.”

“네. 선생님.”


이막병과 운풍은 차를 마저 마셨다.


*


DMC 사거리에 나온 세계와 민재, 인해는 각자 흩어져, 주변 CCTV를 찾고 있었다.

이동 루트를 따라 이동하며, 금색 세단의 번호판이 찍힌 CCTV가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다니는 세 사람.


하지만, 건질 만한 영상은 좀처럼 구하지 못한다.

그러다, 지나가던 택시를 보고 생각이 떠오른 세계.

갑자기, 김팀장에게 연락한다.


“팀장님, 영상 중에, 금색 세단이 신호대기 하던 영상이 있을 거예요. DMC 사거리 바로 직전에 전 교차로에서 신호 받고 좌회전할 때 뒤에 택시가 있었거든요? 그 택시 좀 수배해 주세요.”


세계는 김팀장에게 택시를 수배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통화를 마쳤다.

세사람은 차에서 김팀장의 통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해가 음료를 마시며, 세계에게 묻는다.


“택시 블랙박스에 찍혔을까요? 선배님.”

“일단 기다려 봐야지, 그놈의 금색 세단이 흔한 것도 아니고, 출고될 때부터 금색인지, 나중에 도색 한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으니, 일단, 김팀장님 통화 확인하고, 정 안되면, 자동차 회사에도 연락해 봐야지.”

“네, 선배님.”


민재는 조용히 음료만 마시고 있었다.

그때, 김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네, 팀장님. 확인됐어요?”


김팀장은 세계에게 택시 회사와 택시 번호를 알려 준다.

세계는 김팀장에게 받은 정보로 우선 택시 회사로 이동한다.

택시 회사에 도착한 세계와 민재, 인해는 택시에 기사의 신상을 확인한다.

하지만, 관리자는 택시 기사가 쉬는 날이라고 전달받는다.


“저기, 그러면, 택시 기사가 쉬면, 차는 차고지에 있을 것 아닙니까?”


세계의 말에 관리자는 그 차는 회사소속으로 되어는 있지만, 개인택시라 차주인 택시 기사가 관리한다고 말하고, 세 사람은 택시 기사의 집으로 향한다.

택시 기사 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택시 기사의 양해를 얻어 블랙박스를 확인한다.


영상을 확인한 세 사람은 금색 세단의 차 번호 확인에 성공한다.


“좋아, 이 새끼 잡았어.”


세계가 짧게 외치고, 김팀장에게 금색 차 번호를 불러주면서, 차주 확인을 요청한다.

그리곤, 차에서 또 대기한다.

해는 서쪽 대지로 저물며 사라지고, 붉은 노을이 하늘을 가득 메웠다.


“아, 벌써 해가 졌네.”


민재의 말에, 세계는 시간을 본다.


“젠장,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그러게요. 오늘 하루 내내 뛰어다녀서 겨우 차 번호 하나 알아냈네요.”


인해의 말에, 세계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래도 천만다행이지, 허탕 안 친 게 어디냐. 마.”

“그, 그렇긴 하죠.”


세계의 말에 바로 꼬리내리는 인해.

김팀장에게 전화가 온다.


“네, 팀장님.”


세계가 김팀장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화를 내듯 소리친다.


“뭐요? 대포차? 아, 뭐 이런 개 같은 결국, 최종 종착지를 찾아내야 한다는 겁니까?”


세계가 전화를 끊고, 뒷좌석에 타고 있는 인해를 보며, 말한다.


“에휴, 허탕이다. 서로 들어간다.”


세계의 말에 인해가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민재도 한숨을 길게 내 쉬며, 창밖을 본다.

어느새, 길가엔 가로등 불이 들어와 있고, 간판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


HG빌딩 이사실.


윤희와 중년 여자가 소파에 앉아 함께, 차를 마시고 있다.

친분이 아주 두터운지, 대화는 아주 화기애애했다.


“언니, 세계와 세인이는 잘 있지? 못 본 지 너무 오래됐다. 민재가 경찰대 입학하고 못 본 것 같은데,”


중년 여자가 윤희에게 말하자, 윤희가 즐거운 듯 답한다.


“어머, 벌써 그렇게 됐어? 그때도 세계는 못 봤지?”

“응, 언니”

“그런데, 수연아. 민재는 왜 경찰이 된 거니?”


민재의 모친인 임수연이 갑자기 차분한 분위기로 바뀌며, 찻잔을 들었다.

그런 수연을 윤희는 바라보고 있었다.

찻잔을 내려놓은 수연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왜긴 왜야. 세계 때문이지,”

“세계 때문이라고?”

“응.”

“그게, 무슨,”

“아, 그 얘긴 기니까, 다음에 하고, 서로 바쁜데 왜 불렀어. 언니?”


수연이 윤희에게 용건에 관해 묻자, 윤희도 바로 말한다.


“응, 혹시 너희 회사에서 운영하는 고학생 지원하는 프로그램 있잖아.”

“응, 있지.”

“그, 프로그램 때문에 보자고 했어.”

“언니네도 장학재단 운영하잖아.”


수연의 말에, 윤희가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대화를 이어간다.


“너무 부끄러운 일인데, 우린 장학재단 설립한 지 얼마 안 돼서, 운영자금은 좀 있지만, 시설이 없잖아. 그래서, 좀 보자고 했어. 너희 시설 좀 물어보려고,”

“우리 시설?”

“응. 보육원시설.”

“무슨 일 있어 언니?”


수연의 말에, 윤희는 나단에 관한 사정을 얘기한다.

윤희의 말을 들은 수연은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입을 연다.


“그런 아이라면, 무조건 우리 보육원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해야지. 그럼 지금은 어디에서 지내?”

“임시로 세범이가 보고 있는데, 애가 애를 볼 순 없는 일이고, 전문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아무리 아이를 맡는 것도 문제일 것 같아서 말이지.”


윤희의 말에 수연이 웃으면서 답한다.


“그래, 언니 생각 잘했어. 아이들은 또래의 아이들과 어울리다 보면, 슬픔도 빨리 극복할 거야. 마침 우리가 이현시에 새로 설립한 보육원이 있는데, 새로운 건물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새롭게 시작하면, 그 나단이란 아이도 좋아하겠다.”


윤희는 수연을 보면서, 안심하듯 찻잔을 들며, 말한다.


“고맙다. 수연아, 잘 부탁할게, 나단이 있게 될 보육원에 우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할게.”

“그래, 언니. 아이가 잘 지낼 수 있게, 신경 쓸게.”

“응.”


윤희와 수연은 서로를 보며, 미소 짓고, 차를 마신다.


*


신세계반점 옥상.


나단이 해가 지고도 잠에서 깨지 않자, 파이스는 나단을 안고, 세범의 방에 누이고 식당으로 내려와 세범에게 나단을 방에 데려다 누였다고 말하자, 세범은 저녁 먹으라고 말하며, 짜장면 한 그릇을 후딱 만들어서, 파이스에게 낸다.


파이스는 식당 한자리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든든한 듯, 세범을 보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세범의 방으로가 나단을 살피고, 아직 잠을 자고 있자, 옥상으로 올라온 파이스였다.

저녁 바람을 쐬고 있던, 파이스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옥상에서 바람이 불 듯 바람처럼 사라졌다.


파이스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연북동 사거리, 한 상가 건물 옥상이었다.

파이스는 건물옥상에서 아래를 유심히 쳐다보더니, 순식간에 도로 위로 내려와 한 남자를 쫓기 시작했다.

파이스가 쫓는 남자는 대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키는 170대 후반이었고, 몸은 마른 체구였다.


파이스는 그 남자를 쫓다가 남자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들어서자, 파이스는 그 남자를 납치하듯 잡더니, 그곳에서 사라졌다.


파이스와 남자가 다시 모습을 보인 곳은 근처 공원이었다.

공원에는 인기척이 없었다.

파이스는 남자에게 조용히 물었다.


“너의 실체를 밝혀라.”


파이스의 말에 남자는 아무런 대답 없이 딴청을 피웠다.

그러자, 파이스가 남자의 복부를 강타하자, 남자는 엄청난 고통을 느꼈는지, 그 자리에 쭈그리듯 주저앉고, 숨을 못 쉬는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온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


파이스는 그 남자의 뺨을 세게 때렸다.

그러자, 남자는 숨을 크게 쉬며, 파이스를 노려보았다.

파이스는 남자의 멱살을 잡으며, 다시 말했다.


“너의 본 모습을 밝혀라.”

“?!”


남자는 파이스를 노려보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파이스는 남자의 목을 잡더니 그대로 위로 들어 올렸다.

남자는 숨이 막혀 괴로운지,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러다, 남자의 몸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손과 발이 변하고, 몸이 변했다.

마지막으로 얼굴이 변했다.


돼지 외모의 트롤이었다.

모습이 완전히 드러내자, 파이스는 그대로 땅에 내리친다.

트롤이 땅 위로 그대로 나뒹굴며, 외마디를 뱉는다.


“뀌웩!!”


파이스는 넘어져 있는 트롤을 그대로 발로 밟고는 손바닥 위에 날카로운 얼음덩어리를 만들더니, 트롤에게 그대로 던졌다.

파이스의 공격에 재빨리 몸을 일으켜 얼음 공격을 피하는 트롤이었다.

그러자, 파이스는 트롤을 빤히 보며, 입을 열었다.


“호오, 빠르네, 다른 트롤 보다는 좀 빠른데, 변이 트롤인가?”


파이스는 다시 입을 닫고, 연속으로 얼음덩어리를 사용해 트롤을 공격했지만, 트롤은 건재했다.

연속된 파이스의 공격에, 트롤도 참지 못하겠는지, 파이스에게 덤벼들었다.

하지만, 트롤의 공격은 그대로 파이스에게 막히고, 파이스는 몸속에서 검을 한 자루 꺼내 들고, 트롤에게 뛰어들었다.


“이제 편한 세상으로 가거라.”


파이스는 말을 던지며, 그대로 트롤을 반으로 쪼개 버렸다.

트롤은 죽어가면서, 소리를 내었다.


“아빠. 엄마.”


트롤은 그대로 쓰러지며, 외마디와 함께 숨을 거뒀다.


“꾸웩!!”


파이스가 죽인 트롤은 일가족이 함께 현세로 넘어온 트롤이었다.

세계와 세인과 싸웠던, 돼지 트롤 중 도망친 어린 트롤이었다.

파이스는 파이어 볼을 사용해, 트롤을 태워버렸다.

그리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듯 중얼중얼하니, 트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마홍경찰서 강력5팀.

세계와 민재, 인해가 복귀하고, 세계는 김팀장에게로 가서 대포차량에 대해 묻는다.

김팀장은 아직 확인 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세계는 한숨을 쉰다.

그리곤 시간을 보는데, 20시가 넘었다.


“팀장님, 전 먼저 나가보겠습니다. 놈들이 또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그, 그래. 오늘도 그놈들을 잘 확인해. 사람들 다치지 않도록.”

“네.”


세계는 김팀장에게 대답하고 민재를 보자, 민재가 나갈준비를 한다.

세계와 민재는 HG빌딩으로 향했다.


*


HG그룹 빌딩 이사장실.

세인과 윤희가 대화 중이다.


“엄마, 그럼 나단인 수연이모 회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으로 간다는 거지?”

“응. 우리가 키우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

“그래, 엄마가 어련히 잘 준비했겠어?”


세인의 말에 윤희의 눈가가 쓸쓸했다.

이사실 문이 열리고, 세계와 민재가 들어온다.

세계와 민재가 소파에 앉고, 세계는 세인에게 컨디션에 관해 묻는다.


“괜찮아. 나야 뭐, 매일 매일 컨디션은 최고지. 오빠는?”

“몸 상태는 별것 없는데, 오늘은 사실 수사를 더 하고 싶었어.”


세계의 말에, 세인이 귀를 의심하며 다시 물었다.


“오빠가, 수사를 더 하고 싶다고 말한 것 맞아?”


세인의 반응에, 세계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세인을 본다.


“뭐, 형사가 수사하는 게 당연하지, 뭐, 문제 있어?”

“아눼눼. 수사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던 신세계는 어디갔을까? 그것도 얼마전까지 그렇게 외치던 신세계는 어디 갔을까요?”


세인의 비꼬는 말에, 세계가 멋쩍은지, 입을 다물었다.

그러자, 윤희가 입을 열었다.


“나단인 이현시에 있는 보육시설에 맡기기로 했다. 일단, 세계 너도 알고 있어야 하니, 얘기하는 거야.”


윤희의 말에, 세계는 화들짝 놀란다.


“네? 보육시설요? 이렇게 갑자기 요?”

“...!”


나단을 보육시설로 보낸다는 말에 세계뿐 아니라, 민재도 놀랐다.

민재가 조심스럽게 윤희에게 묻는다.


“이현시 보육시설이면, 혹시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걱정 안 해도 돼, 민재야. 수연이가 운영하는 보육원이니까.”

“네? 엄마가 운영하는 보육원이요?”

“응.”


윤희의 말에 민재가 안심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런 민재를 보며, 세계의 표정도 평상시로 돌아온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콘텐츠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가의말

32화 ‘나단의 거취.’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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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 두 번째 타령 - 나단의 거취. 22.12.20 35 0 14쪽
32 서른 한 번째 타령 - 귀물들. 22.12.20 24 0 12쪽
31 서른 번째 타령 - 도마뱀 지문. 22.12.16 29 0 13쪽
30 스물 아홉 번째 타령 - 이세계에서 온 남자. 22.12.15 34 0 12쪽
29 스물 여덟 번째 타령 - 수사재개. 22.12.14 34 0 12쪽
28 스물 일곱 번째 타령 - 귀물수사 전담팀. 22.12.13 42 0 12쪽
27 스물여섯 번째 타령 - 수사 중단. +2 22.12.09 48 0 12쪽
26 스물다섯 번째 타령 - 민재의 외침. 22.11.23 40 0 12쪽
25 스물네 번째 타령 - 연쇄 살인 사건? +4 22.10.16 61 1 15쪽
24 스물세 번째 타령 - 새로운 시도? 잘될까? +4 22.10.14 53 1 13쪽
23 스물두 번째 타령 - 모습을 드러낸 영웅. +2 22.10.02 62 1 16쪽
22 스물한 번째 타령 - 슈트와 서민재. +3 22.10.01 81 1 12쪽
21 스무 번째 타령 - 기자와 완벽치 못한 거래 +4 22.09.25 54 1 12쪽
20 열아홉 번째 타령 - 강력한 서장과 귀물 사건 전담팀. +2 22.09.24 43 1 12쪽
19 열 어떫 번째 타령 - 서장과 대면한 세계. +2 22.09.18 46 1 12쪽
18 열일곱 번째 타령 - 새로운 검을 쥔 남매 +4 22.09.17 47 1 12쪽
17 열여섯 번째 타령 - 엄마의 비서는 오퍼레이터. +2 22.09.12 64 1 12쪽
16 열다섯 번째 타령 - 바보 오빠와 대책 마련. +5 22.09.10 49 2 12쪽
15 열네 번째 타령 - 영상. +2 22.09.04 42 1 12쪽
14 열세 번째 타령 - 여느 때와 같은. +2 22.09.04 45 1 12쪽
13 열두 번째 타령 - 민재. +2 22.08.28 50 1 12쪽
12 열한 번째 타령 - 귀환. +2 22.08.27 59 1 12쪽
11 열 번째 타령 - 옷에 담긴 의미. +6 22.08.21 58 3 12쪽
10 아홉 번째 타령 - 한낯의 대숲에서 귀물퇴치. +2 22.08.20 50 1 12쪽
9 여덟 번째 타령 - 뉴스와 할아버지. +6 22.08.14 64 2 12쪽
8 일곱 번째 타령 - 강력5팀은 유능한 서장이 싫어. +2 22.08.13 50 1 12쪽
7 여섯 번째 타령 - 둔한 세계, 똥의 위기. +4 22.08.07 49 2 11쪽
6 다섯 번째 타령 - 꽐라가 된 여형사. +6 22.08.06 61 1 12쪽
5 네 번째 타령 - 신세계 반점과 강력5팀. +8 22.07.31 75 3 12쪽
4 세 번째 타령 - 비밀스런 여형사. +10 22.07.30 87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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