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09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6.08 18:30
조회
239
추천
17
글자
9쪽

26. 세계의 꼬리잡기.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26. 세계의 꼬리잡기.


회의실 안의 사명과 팀원들은 자경에게 집중한다.

자경은 지도를 펼치며,


“신팀장님이 가신 곽두파 용역사무실은 총 22곳으로 목도와 해남에 있습니다.”


그러자, 사명이 추임을 넣듯


“많이도 갔다.”


사명을 째리는 자경. 자경의 눈빛을 보고 움찔하는 사명.


“그중에, 해남에 위치한 용역사무실 4곳을 2번 이상 방문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자경의 말에 사명은


“그럼, 뭐해 빨리 가서 털어 거기서도 안나오면, 곽두파 용역사무실 다 털어.”


그러자, 로운이


“그러면, 잠입수사한게 저들에게도 탄로 날 텐데요. 팀장님.”


“지금 그게 문제야? 신팀장이 저새끼들한테 당한 것이라면, 당한 거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반대로 아직 잠입한 상황에서 피치 못 한 상황이라, 연락 못 하는 것이라면요.”


사명이 머리를 쥐어튼다.


“아, 그러면 어쩌라는 거야. 대체.”


“일단, 조용히 주변부터 확인해 보죠, 저희도 경찰인 걸 최대한 숨기고 탐문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일분일초가 아까운데, 탐문, 아, 그러기에 왜, 곽두파는 파서. 이 사단을 만드냔 말이야. 일단, 정형사 말대로 하고, 이 잡듯이 뒤져.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뒤져. 알았지? 못 찾으면 니들이 뒤져. 내 손에 죽기 싫으면 빨리 나가서 찾아.”


로운과 2팀원들은 사명의 말이 끝나자 번개처럼 자리를 비운다.


*


호텔에 도착한 영하와 성비서.


“난 일단 좀 씻을 테니까, 성비서는 신세계팀장에 대해서 알아봐, 태생부터 지금까지 싹.”


“네? 아니, 팀장님.”


그러자, 영하는 성비서의 입술에 손가락을 데곤


“쉿.”


“이번에도 날 믿고, 싹싹, 털어봐. 싹싹.”


성비서가 알았다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자 영하의 손가락이 성비서의 입술에서 사라졌다.

입이 자유로워진 성비서.


“그래도.”


“아, 몰라. 난 씻을 테니.”


하고는 바로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성비서는 어쩔 수 없이 영하의 방에서 나간다.


*


“지현씨, 현지현씨”


다예가 지현을 애타게 찾는다.

화장실을 다녀왔는지, 사무실 밖에서 들어오는 지현.


“아, 네, 다예씨, 급한 일이라도 있어요?”


그러자, 다예는 지현의 손을 잡고 회의실로 들어간다.


“저, 지현씨, 묻고 싶은 게 있어서.”


“뭐, 뭐죠?”


다예는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혹시, 집에 이상한 일들 없어요?”


“이상한 일요? 어떤?”


“밤에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뭔가 헛것이 보인다거나, 이런.”


“아뇨, 그런 일 없는데.”


“사실, 며칠 있으면, 큰일이 일어났던 그날이거든요. 23년 전 그날.”


“네?”


지현이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소릴 지른다.


“쉿”


다예가 조용하란 행동을 하자, 지현은 ‘입틀막’을 시전했다.

다예는 다시 이야길 이어간다.


“그날이 다가오면, 그 마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헛것들을 본다고,”


“무섭게 왜 그래요. 다예씨. 가뜩이나, 아침에 신팀장님이 안보여서 찜찜한데.”


“네? 신세계가 안 보이는데 왜 지현씨가 찜찜해요?”


얘기하고 나니, 지현도 좀 이상했다. 그래서 말을 돌리는 지현,


“아, 신팀장님 집에 같은 팀 정형사가 2층으로 이사 왔어요, 어제.”


“네? 뭐야. 아주, 자기 집 인양 막 쓰네.”


“네?”


“네?”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다예의 말에 순간 둘 다 어리둥절했다.

다시 입을 연 건 지현이었다.


“다예씨 궁금한 게 있는데, 아니 신경 쓰인다고 해야 할까?”


“뭐, 뭐 가요?”


“다예씨는 신세계팀장을 잘 알아요?”


“아니요. 제, 제가 신세계를 어떻게 알아요.”


“이봐, 또.”


“네?”


“다예씨가 신세계팀장에 대해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말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요.”


지현의 말에 다예의 표정은 굳어졌다.

표정을 본 지현은 자리에서 일어서자, 다예가 지현을 잡는다.


“아, 알았어요, 말할게요.”


지현은 다시 앉으며,


“네, 들어 줄게요.”


*


황상제 목도시장 사무실

상제가 통화하고 있다.


“네, 의원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만 해주시면, 저야, 너무나 감흡할 따름이지요, 의원님. 전 의원님만 믿겠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의원이란 자가 말을 하는지, 상제가 듣고 있다가.


“의원님. 네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건 제가 일간 서울 가서 뵐 때 전해드리겠습니다.”


전화기 너머에서 말을 하는지 상제는 또 웃으며, 상대의 말만 듣는지 조용하다.

그리곤,


“네, 의원님, 오늘 건에 대한 건 벌써 올려드렸습니다. 음, 지금쯤 도착할 시간이네요.”


전화기 너머 잡음이 있는가 싶더니, 이내,


“의원님, 저는 약속은 확실히 지키는 위인입니다. 하하하 하하하 하.”


한참을 웃더니, 다시 통화를 이어간다.


“오전에도 전화로 말씀드렸듯이, 해남에 고대 유적지 발굴된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런데, 공무원이란 작자가 동네 깡패놈들과 짜고, 유물을 빼돌려서 중국으로 밀반출하다 지들끼리 싸움이 붙었는지, 칼부림까지 벌여서 서로 죽이고, 죽고, 난리랍니다. 서울에서도 칼 맞은 시체가 나왔다고 하던데, 해남에서도 발견됐거든요. 그리고, 오늘 또 나올 것 같고요.”


전화기 너머에서 한마디 한 듯, 상제의 표정이 진지해진다.


“그래서, 의원님, 서울 광수대를 이쪽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증거는 다 확보해 놓았고, 범인도 잡아 놓은 상태니, 광수대에서 사건 종결만 시키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의원님께서 사건을 해결하신 것이니, 의원님의 덕망은 더 높아지겠지요. 그리고, 다른 것들도 많아지실 겁니다. 의원님. 예를 들어 재산 같은,”


전화기 너머에서 좋은 얘기를 하는지, 상제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그럼 내일 조치 할 수 있도록 모두 준비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네, 네, 들어가십시오. 의원님.”


긴 통화를 끝낸 상제, 담배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고 담배 연기를 뿜는다.


“휴, 늙은이 돈은 더럽게 밝히네, 그래도 이로 서, 산하나, 아니 두 개를 넘은 건가.”


상제는 의자를 돌리며,

검은 옷 사내에게


“가서, 실행해.”


상제의 말에 검은 옷 사내는 목례를 하고 사무실을 나선다.


*


SG종합병원 중환자실

하나가 왔다 갔다 하며, 고민 중인데.


“알려야 하나, 기다려야 하나, 아, 미치겠다.”


“나선생 여기서 뭐하고 있나?”


중년남성의 목소리에 돌아보는 하나, 신승관 과장이었다.


“과, 과장님.”


신과장이 하나에게 다가가 묻는다.


“오전에 수술한 환자잖아. 나선생이 이 환자 케어하나?”


“아, 아뇨. 그런데, 과장님은 어떻게.”


“아, 이 환자 내가 오전에 수술했는데, 얼굴도 못 보고 수술해서, 상태도 보고 얼굴도 볼 겸해서 왔는데.”


“아, 아, 그러시군요. 저기 과장님, 이 환자 제가 맡으면 안 될까요?”


“응? 왜? 주치의 할 연차도 아니잖아,”


“그, 그게, 제가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요.”


“부검의 공부를 하더니, 사건에도 관심이 생겼나 보네, 하지만, 저 환자 같은 강력 사건에 관심 두지 마, 위험하니까.”


하면서, 환자의 얼굴을 살핀다.

순간 신과장의 행동을 놓친 하나는 당황하는데, 신과장은 쓱 보더니,


“그래, 그럼, 나선생이 이 환자 케어해 봐. 보름은 누워있어야 할 테니,”


신과장은 세계의 얼굴을 못 본 모양이다.

하나는 안심하며,


“네, 과장님,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니, 신과장은


“잘 체크 해서 보고하고, 오늘은 퇴근 못 하겠네, 나선생.”


신과장은 하나에게 말하고 중환자실에서 나간다.

신과장이 나가자, 하나는 안도하며, 세계를 바라본다.


중환자실에서 나온 신과장은 서둘러 주차장으로 향하는데,


“설마, 세계일 줄이야.”


신과장은 차에 시동을 걸고 병원을 나서며,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예선아, 오빠야. 어디야?”


신과장은 운전을 하며,


“알았어. 지금 그쪽으로 갈게.”


*


문화예술과 회의실 안.

다예에게 이야길 다 들은 지현,


“다예씨, 그럼 신팀장이 오빤데, 왜 숨기려고 했어요?”


“지현씬 그런 얘길 듣고도,”


“그런 얘길 들었으니까요. 다예씨도 그렇게 힘들었으면, 당사자인 신팀장은 인생 자체가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 일들에서 도망치는 것도 힘들었을 테니까요.”


“그건,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한,”


다예가 세계를 부정적으로 얘기 하려 하자.


“다예씨, 생각해봐요. 꼬마애가 성인 남성 네다섯을 그렇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보다 자신의 아버지를? 실제 현장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경찰도 미제사건이 된 것 아닐까요? 신팀장에게 혐의가 없으니까. 하지만, 마을 사람들도, 그 사건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신팀장이 불길하다며, 살인자라며, 모두 손가락질을 했잖아요. 어린아이에게,”


지현의 말을 들은 다예는 부정할 수 없었다.

침울해지는 다예,

그때 다예의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벨소리에 깜짝 놀라는 지현과 다예.

강력팀사무실.jpg

해남직업소개소.jpg

JR호텔.jpg

스위트룸.jpg

스위트침실.jpg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이번 26화는 세계의 주변인물들의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는 회차입니다.

세계의 출생의 비밀이 더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27화도 꼭 기대해 주세요.

26화 세계의 꼬리잡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8

  • 작성자
    Lv.44 야담冶談
    작성일
    22.06.08 19:54
    No. 1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7회차 기대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0:26
    No. 2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담님 아미파에 관련한 댓글은
    야담님 작품과 관련없이
    호기심에 발동된 생각이니,
    불쾌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4 야담冶談
    작성일
    22.06.08 20:33
    No. 3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제게는 그런 지적이 절실합니다. 오타나 스토리 전개 상의 모순이 제 눈에는 절대 띄지 않아서요.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십시오~ 꿉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1:02
    No. 4

    작가님의 넓은 아량으로 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 경솔한 댓글 달지 않도록 신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원교
    작성일
    22.06.08 20:48
    No. 5

    작가님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1:02
    No. 6

    응원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6.08 21:55
    No. 7

    잘 봤습니다~ 꾸욱~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2:16
    No. 8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탈퇴계정]
    작성일
    22.06.08 21:57
    No. 9

    잘봤습니다!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2:17
    No. 10

    응원 감사합니다.
    열필 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꿀짜장
    작성일
    22.06.08 22:25
    No. 11

    재미 있게 읽고 가는 것 아시죠 늘 열필하세요~~~작가님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8 23:11
    No. 12

    쿤터님 응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욱 열필하여 더 나은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꿈설
    작성일
    22.06.09 02:49
    No. 13

    세계의 감춰진 비밀세계가 궁금하다 ㅋ
    잘 봤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9 11:13
    No. 14

    이번화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부터 세계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진짜 스토리는 지금 부터라고 보셔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이옴
    작성일
    22.06.09 06:42
    No. 15

    23년전 그날을 궁금하게 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9 11:15
    No. 16

    이번화도 읽어 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다음화 부터, 세계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지루하시겠지만, 조금만 힘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배반하지 않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주정원
    작성일
    22.06.09 09:27
    No. 17

    한 화 한 화 정성이 느껴지네요. 다음화 역시 기대하며 찾아올게요. 건필^^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9 11:15
    No. 18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겁니다.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09 10:49
    No. 19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유물 밀반출하려는 인간들은 정말 씨게 혼나야함!!
    세계 비밀 궁금궁금.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9 11:16
    No. 20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물 밀반출하는 놈들을 그냥...
    어떻게 혼내줄까요?
    바다에 수장시켜 버릴까요?
    ㅎㅎㅎ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탈퇴계정]
    작성일
    22.06.09 12:48
    No. 21

    지도까지
    ^^
    잘 읽고 갑니다. 힘찬 하루 되시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09 12:56
    No. 22

    ㅎㅎ, 글의 이해를 돕기위해... ㅋㅋ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18시 30분 업로드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13 07:42
    No. 23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편 클릭~

    ㅊ.ㅊ)/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13 08:17
    No. 24

    매회 재밌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더 나은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스팀펑크
    작성일
    22.06.14 12:56
    No. 25

    몰입하고 즐감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14 13:19
    No. 26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매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룰루랄라7
    작성일
    22.06.14 17:02
    No. 27

    주인공의 과거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6.14 17:38
    No. 28

    즐독하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열필하여 좋은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형사세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31 31. 깨어난 세계. +30 22.06.15 211 17 10쪽
30 30. 판은 돌았다. +34 22.06.14 219 17 10쪽
29 29. 적인지, 아군인지 몰라서요. +28 22.06.13 213 16 9쪽
28 28. 신세계 보호자는 약혼녀. +44 22.06.10 240 20 9쪽
27 27. 신세계, 출생의 비밀 +30 22.06.09 238 16 10쪽
» 26. 세계의 꼬리잡기. +28 22.06.08 240 17 9쪽
25 25. 여자친구 +35 22.06.07 244 16 9쪽
24 24. 거래 +26 22.06.06 252 17 9쪽
23 23. Life & Death (생과 사) +34 22.06.03 258 16 10쪽
22 22. Blood. (피) +22 22.06.02 250 13 10쪽
21 21. Destiny. (운명) +22 22.06.01 239 17 10쪽
20 20. 달리다.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18 22.05.31 248 15 12쪽
19 19. 인형 +24 22.05.30 248 15 12쪽
18 18. 숲에서 헤매다. +24 22.05.27 264 15 12쪽
17 17. 그때나, 지금이나, +16 22.05.26 278 16 13쪽
16 16. 친구인가, 연인인가, 알쏭달쏭. +22 22.05.25 282 20 13쪽
15 15. 사건, 이어지다. +24 22.05.24 308 16 12쪽
14 14. 사건의 단서는 발굴현장? +24 22.05.23 299 17 13쪽
13 13. 악몽 +14 22.05.20 303 18 13쪽
12 12.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니! +16 22.05.19 317 16 15쪽
11 11. 담배는 줄담배지 +12 22.05.18 326 16 13쪽
10 10. 목도의 조직.(개) +14 22.05.17 337 14 15쪽
9 9. 태극 문양의 의미.(개) +10 22.05.17 344 15 17쪽
8 8. 말할 수 없는 관계.(개) +12 22.05.16 361 17 15쪽
7 7. 또다시 발견된 사체.(개) +6 22.05.16 388 13 17쪽
6 6. 의문의 태극문양.(개) +10 22.05.14 441 12 21쪽
5 5. 수사의 기본은 단서.(개) +5 22.05.13 464 14 17쪽
4 4.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난다.(개) +6 22.05.12 498 17 16쪽
3 3. 유령마을은 처음이지?(개) +10 22.05.11 558 20 14쪽
2 2. 어서오세요. 땅끝 해남에,(개) +8 22.05.11 675 20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