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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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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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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0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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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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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8. 말할 수 없는 관계.(개)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말할 수 없는 관계.>

형사세계커버15.jpg

사명은 수색 범위 지역을 설명하는 세계를 보면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이 녀석 진짜 형사네. 서장의 말이 틀리지 않았어.’


사명은 혼잣말을 뇌 속으로 말하며, 일주일 전 서장실에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 * * * * * * * * *



일주일 전 서장실


서장과 수사과장, 사명이 자리하고 있고, 서장이 고민이 있는 듯 먼저 입을 뗐다.


“이번에 서울에서 경위 하나가 내려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력을 보면, 아주 우수한 형사던데, 수사과장 생각은 어때?”


서장이 수사과장을 보며, 생각을 묻자, 수사과장은 선 듯 답을 못하고, 서장의 눈치를 살폈다.


“네? 무슨 생각을 물으시는 건지.”


수사과장은 서장이 묻는 의중을 파악하지 못해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서장은 수사과장에게 본인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말한다.


“현재 한팀인 강력팀을 두 팀으로 되돌리는 걸 괜찮냐고 묻는 거야.”


수사과장은 갑작스러운 서장의 말에 당황했다.


“네?”


그러자, 서장은 자신의 재원들이 주변 세력으로 인해 휘둘리는 것이 거슬렸는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아, 요즘, 민생범죄는 둘째치고, 뻑 하면, 목도해경지원, 완도해경지원, 뭐, 지원만 나가고 우리 일 챙기기도 힘들잖아.”


흥분한 서장의 모습에, 자신에게 불똥이 튈 것을 우려해 수사과장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건 어쩔 수 없죠, 뭐, 바다에서 먹고사는 일이 대부분이니,”


수사과장 말에 서장도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현실에 반감이 있는 서장이었다.


“수사과장이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요즘 외지인들로 인한 폭력사건 및 강력범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해경 지원만 하다가는 우리 관내 치안이 문제가 될까 싶어서 말이지. 그래 현장을 제일 잘 아는, 김팀장 생각은 어떤가?”


수사과장이 소극적이자, 서장은 어쩔 수 없이 사명에게 물었지만, 사명은 수사과장의 눈치를 보며, 대답하기를 주저했다.


“서장님도, 제가 뭐라 말씀드릴 위치도 아니고, 저한테 물으시는 건 좀.”


사명의 말에 서장은 인상을 쓰고, 뒤로 몸을 기대며, 결심한 듯 얼굴에 힘을 주며 사명과 수사과장을 향해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난, 강력팀 하나를 더 꾸렸으면 하네, 이번에 오는 이 친구 그냥 책상에 꽂아놓고, 배 태우는 건 아깝다고 생각해. 이번 기회를 잘 살려서 한팀 더 꾸리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서장의 의지를 이해한 사명은 서장의 의지를 슬쩍 떠보았다.


“기회요?”

“응, 강력 사건들을 우리 실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강력 사건이 없던 것도 아니고, 수사는 지원만 하다 목도지청과 해경에 모든 실적을 다 내줬잖나. 이번 기회에, 다들 실적 내서 승진들 하자고, 그 포문을 이 친구라면 열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말이야.”


서장의 뜻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에, 서장의 의지를 갸름하던 수사과장은 본인도 쌓인 것이 있는지, 소극적인 마음을 거두고 180도 변한 모습으로 변모하여, 서장의 뜻에 동의하듯 적극성을 띠었다.


“뭐, 서울에서 경대 출신 경위 하나가 온다고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건 없겠지만, 서장님이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해봐야죠. 우리 애들도 언제까지, 해경 지원만 하면 안 되니까요.”


수사과장이 서장의 뜻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보이자, 서장은 기뻐하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으며 기분 좋은 듯 호탕하게 웃었다.


“하하하. 하하하. 좋아, 그럼, 기회를 잘 살려서 팀 잘 꾸리고, 실적 한번 내 보자고.”


서장이 웃으며 말하자, 수사과장과 김팀장도 웃으며 호흥한다.


“네.”

“네.”



* * * * * * * * * *



사명은 서장실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고, 실소가 터져 나왔다.

그리곤 정신을 가다듬고 미소를 거둔 후 세계에게 자경을 부탁한다.


“신팀장, 오늘부터 자경이 아니, 김자경경장도 2팀이니까, 잘 부탁하네.”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난 서로 돌아가니까, 잘 정리하고, 수사 부탁하네.”

“네!”


사명은 웃으며, 차에 오르고, 세계는 사체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세계는 방역복 복장을 하고 한창 사진 찍고 있는 과수팀원에게 상황을 물었다.


“어때요?”


사진을 찍던 과수팀원은 마스크를 벗고, 돌아서며 세계에게 답 대신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목도지청에서 파견 나온 지혜리 경위입니다. 그쪽은?”


혜리가 소속을 밝히며 인사하자, 세계도 혜리에게 인사하며 자신이 누군지 소개했다.


“아, 죄송합니다. 먼저 절 밝혔어야 하는데, 새로 강력2팀장을 맡은 신세계 경윕니다.”

“신세계?”


혜리가 신세계라는 이름을 되뇌며,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순간 움찔한 세계는 혜리를 보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뭐, 뭐야, 이 사람도 나를 아는 건가?’


세계는 조심스럽게, 혜리에게 대답한다.


“네, 그런데요?”


세계의 대답에 혜리는 기쁘게 반응하며, 세계에게 확인하듯 다시 물었다.


“야! 나 모르겠어? 나야, 지혜리.”


혜리가 큰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말했지만, 세계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혜리에게 뜨겁게 반응한 것은 다름 아닌, 로운이었다.

로운은 혜리의 이름을 듣고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로운이 혜리에게 왔을 땐, 서운함으로 자신의 이름을 몇 번이고 말하며 자신을 기억해 달라는 듯 계속해 어필했지만, 세계는 혜리를 기억하지 못했다.


혜리 앞에 선, 로운이 혜리를 알아보고 확인하려는 듯 별명을 부르며 혜리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혜리? 그 울보 지혜리?”


로운의 반응에 혜리가 로운을 빤히 바라보니, 로운은 자기의 이름을 말한다.


“나야, 정이로운.”

“...응? 정이로운? 로운이? 정말? 니가 정말 로운이야? 미치겠네, 반갑다 반가워 지지배야!”


로운의 이름을 들은 혜리는 너무나 반가워서 로운을 안으려다, 본인의 차림을 확인하고, 웃으면서 반가워했다.

세계도 로운이 말한 울보라는 말에, 기억이 났는지, 혜리를 보며 묻는다.


“어? 그 툭하면 울던 경대 그 혜리? 지혜리?”

“응, 반갑다. 세계야. 로운아.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그러게, 혜리야, 너무 반갑다.”


로운이 혜리와 반갑게 얘기를 이어가려는데, 세계가 찬물을 끼얹듯 말한다.


“반가움의 흥을 깨는 것 같지만, 우선 사건부터 확인하자. 혜리야.”


세계의 말에, 동기들 만난 반가움에 정신 놓은 혜리가 다시 정신 차리고, 본업으로 돌아와 사체에 관해 설명한다.


“응, 자세한 사인은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목에 낚싯줄이 메어있는 것으로 보아, 위협이 있었던 것 같고, 사인은 그냥 보아도 복부에 흉기로 인한 자상으로 보여. 모두 다섯 곳인데, 다 치명적이야. 아주 깊어. 그리고, 사체가 놓여 있던 곳에 혈흔이 별로 없는 것으로 봐서는, 다른 장소에서 살해 된 후 이곳으로 시신을 유기한 것 같아.”


혜리의 말에 세계는 한 번 더 집어 본다.


“그럼, 다른 곳에서 살인하고 이곳에 유기했다?”

“응, 지금 상황으로 봐선,”

“알았어, 그러면, 신원확인부터 빨리해줘. 신원을 밝혀야, 동기를 찾을 수 있을 테니.”

“알았어.”


혜리는 다시 사체를 조사하고, 세계와 로운은 폴리스라인 밖으로 나온다.


“아, 골치 아프겠네, 흉기를 찾아야 한단 말인가.”


고민에 빠진 세계를 바라보며. 너무나 간단하고 자신 있게 의견을 말하는 로운이었다.


“팀장! 뭘 그렇게 고민해? CCTV 영상 찾아서 범인을 특정하면 되지, 특정되면 바로 잡으면 되잖아.”


단순한 살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로운과 달리 세계의 생각은 다른 듯 했다.


“...범인을 잡는 것으로 끝나는 건 아니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이번 변사 사건은 범인을 잡아도, 자백만으로 잡아넣기 힘들어, 살해 도구를 찾아야 해. 그래야, 법정에서 다시 놓치는 일이 없지.”

“왜?”

“놈을 찾더라도, 적용할 수 있는 혐의는 시신유기뿐이야. 뭐 어쨌든 그것도 잡아야 적용하겠지만,”


로운은 세계의 진지한 표정을 보니, 자신이 생각한 단순한 살인 사건과는 거리가 있는 사건이라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잘 해결해서 인사고과도 올리고 세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


“그까짓 거 잡으면 되지, 팀장님, 어디서부터 시작할 깝쇼?”


뭘 따라 한 건지 모를, 로운의 모습에, 세계는 굳어있던 표정과 무거웠던 머리가 조금은 가벼워지며, 로운을 보며, 옅은 미소와 여유를 되찾았다.


“일단 서로 들어가자. 정형사.”

“네얍!”


세계는 정표와 자경에게 현장에 지원요청을 더해서 흉기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로운과 함께 차에 올라 서로 향했다.



* * * * *



서에 들어온 세계는 통합상황실을 통해 CCTV 영상을 요청하자, 로운은 세계를 빤히 보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팀장님, 살인을 언제 한 줄 알고, 영상요청을 벌써 해요?”

“살인은 언제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도, 유기한 건 오늘이야.”


세계의 말에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로운이 세계에게 확인하듯 물었다.


“뭐? 오늘? 팀장. 그게 무슨 소리야.”


세계는 로운의 말투가 신경 쓰이는지, 평소와 다르게 톤이 올라간 언조로 로운에게 말한다.


“정형사 반말로 하던지, 존대하던지, 정하지? 이랬다저랬다, 헷갈리니까.”

“그, 그래요? 팀장님?”


로운의 어색한 존대가 귀에 거슬리는 세계는 답답한지, 로운에게 말을 트자고 뱉어 버린다.


“에이, 그냥 말 놓자, 정형사. 내가 더 힘들다.”


세계가 말을 트자 하니, 로운은 이때다 싶어 웃으며 말한다.


“어, 어 그럴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오늘이란 걸 알았냐니까.”

“사체의 옷, 비에 젖지 않았어.”

“뭐? 비에 젖지 않았다고? 오늘 비가 그렇게 많이 왔는데?”

“응, 그러니까, 우리가 도착하기 전, 얼마 안 되는 그 시간에, 시신을 유기했다는 뜻이야.”

“와. 그걸 언제 봤어?”

“이따 영상 도착하면, 확인하자. 아마도 오늘은 긴 밤이 될지도 몰라.”

“응.”


세계는 로운과 대화를 끝내려는 찰나 뭔가가 생각났는지, 다예를 만나러 간다고, 로운에게 말한다.


“난, 문화예술과 강다예라는 사람 다시 만나보고 올게.”

“응. 알았어. 팀장! 영상 오면 바로 연락할게.”

“그, 그래.”


로운은 세계와 말을 놓자, 친밀한 기분이 들었다.

경대 있을 때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었다.


“짜식, 그때도 멋있더만, 지금도 멋있네.”


세계의 뒷모습을 보며, 생각에 빠지는 로운, 그러다 고개를 좌우로 거세게 흔들며, 혼미한 정신을 붙잡았다.


“정신 차려. 정이로운. 너는 지금 실적이 필요하다. 원복해서 다시 경위를 달아야지. 그리고, 그놈의 목도시장 모가지도 따야지. 지금 추억에 잠길 시간이 없어!”


결의를 다지는 로운이었다.



* * * * *



퇴근 준비를 하는 문화예술과.


그런 문화예술과 문이 열리고, 세계가 들어서자. 다예가 돌아본다.


‘어? 신세계다.’


세계를 본 다예는 몇 시간 전 통화가 기억난다.



* * * * * * * * * * *



몇 시간 전,


세계 일행이 돌아간 뒤 문화예술과.


다예가 핸드폰을 꺼내 통화한다.


“여보세요? 엄마? 나 물어볼 게 있는데, 그 신세계 말이야. 경찰이던데, 알고 있었어?”


전화기 너머 다예의 모친의 목소리가 들린다.


“- 아니? 세계에 관련해서 너한테 첨 들었어. 여기로 온다는 얘기도 없었고, 23년 전에 여기 떠나고, 소식도 끊겼었어. 그런데, 내가 어떻게 알겠니?”

“그렇지?”

“- 그래, 오죽하면, 니 외삼촌 제사를 우리가 지내 주잖니.”

“그, 그러니까. 이제, 신세계가 왔으니, 삼촌 제사 신세계가 지내면 되겠네.”

“- 그래, 그러면, 좋겠지만, 아무튼, 또 보면, 집으로 데리고 와. 엄마가 기다린다고 말하고, 어쨌든 오빠 아들인데, 같이는 못 살아도, 살펴는 줘야지. 결혼은 했다니?”

“아니, 그런 건 잘 모르겠어, 아무튼 또 만나게 되면, 엄마 말대로 전할게.”


다예는 모친과 통화를 끝낸다.



* * * * * * * * * *



다예가 자리에서 일어나, 세계에게 묻는다.


“신팀장님, 또 무슨 일로 오셨어요? 두고 가신 물건이라도?”


다예가 싹싹한 어투로 세계에게 말하자, 세계는 어색하게 입을 열었다.


“...아, 아뇨, 좀 더 여쭤볼 게 있어서.”


세계의 말에 다예는 회의실 쪽을 바라보고 빈 것을 확인하고는 회의실 쪽으로 세계를 안내했다.


“그럼, 이쪽으로,”


세계는 다예의 안내를 받으며, 회의실로 들어갔다.


.

.


지현은 그런 세계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회의실을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를 지켜보는 눈은 지현 말고도 명량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사람들이 회의실로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

.


회의실에 들어온 세계와 다예는 어색하게 앉아 있었다.


“뭐, 차라도 드시겠어요?”

“아, 아뇨, 괜찮습니다.”


회의실 안은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흘렀다.

그 침묵을 깬 것은 세계였다.


“혹시, 절 아세요? 생각해 봤는데, 지난번 밤에 차 안에서 제 이름을 부른 것도 그렇고, 아까 방문 했을 때도 그렇고, 전 제 이름을 알려드린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고 있는 건지.”


세계의 날카로운 물음에 다예는 당황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양심에 가책을 받아 사실을 말을 해야 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었다.


다예는, 자기가 꼬마 살인마 사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뭔가 지금 상황을 타개할 변명이 필요했다.

그러다 머릿속을 스치는 명쾌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지현을 핑계 삼으면 될 것 같았다.


“현, 현지현씨요, 새로 온 직원인데, 신팀장님 옆집에 살아요. 아세요? 옆집에 사는 사람? 현지현씨가 말해 줘서 그래서 알게 됐어요.”

“아, 그렇군요. 개인적인 궁금증은 됐고, 한 번 더 자세히 봐주시겠어요?”


세계는 다예가 자신을 알고 모르고는 큰 관심거리가 아닌 듯 상세한 설명이 없음에도 그냥 넘기고 사진을 다시 꺼내며 문양에 관해 묻는다.


“사진을 잘 살펴봐 주세요. 혹시 아는 것이 있는지.”


다예는 자신의 변명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 세계를 보고 안심하며, 태극 문양 사진을 살펴보았다.

세계와 다예는 회의실에서 태극 문양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하지만, 다예는 태극 문양을 바라볼 뿐 문양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전하지는 못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8화 ‘말할 수 없는 관계.’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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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1. 깨어난 세계. +30 22.06.15 211 17 10쪽
30 30. 판은 돌았다. +34 22.06.14 219 17 10쪽
29 29. 적인지, 아군인지 몰라서요. +28 22.06.13 213 16 9쪽
28 28. 신세계 보호자는 약혼녀. +44 22.06.10 240 20 9쪽
27 27. 신세계, 출생의 비밀 +30 22.06.09 238 16 10쪽
26 26. 세계의 꼬리잡기. +28 22.06.08 240 17 9쪽
25 25. 여자친구 +35 22.06.07 245 16 9쪽
24 24. 거래 +26 22.06.06 252 17 9쪽
23 23. Life & Death (생과 사) +34 22.06.03 258 16 10쪽
22 22. Blood. (피) +22 22.06.02 250 13 10쪽
21 21. Destiny. (운명) +22 22.06.01 239 17 10쪽
20 20. 달리다.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18 22.05.31 248 15 12쪽
19 19. 인형 +24 22.05.30 248 15 12쪽
18 18. 숲에서 헤매다. +24 22.05.27 264 15 12쪽
17 17. 그때나, 지금이나, +16 22.05.26 278 16 13쪽
16 16. 친구인가, 연인인가, 알쏭달쏭. +22 22.05.25 282 20 13쪽
15 15. 사건, 이어지다. +24 22.05.24 308 16 12쪽
14 14. 사건의 단서는 발굴현장? +24 22.05.23 299 17 13쪽
13 13. 악몽 +14 22.05.20 303 18 13쪽
12 12.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니! +16 22.05.19 318 16 15쪽
11 11. 담배는 줄담배지 +12 22.05.18 326 16 13쪽
10 10. 목도의 조직.(개) +14 22.05.17 337 14 15쪽
9 9. 태극 문양의 의미.(개) +10 22.05.17 344 15 17쪽
» 8. 말할 수 없는 관계.(개) +12 22.05.16 362 17 15쪽
7 7. 또다시 발견된 사체.(개) +6 22.05.16 388 13 17쪽
6 6. 의문의 태극문양.(개) +10 22.05.14 441 12 21쪽
5 5. 수사의 기본은 단서.(개) +5 22.05.13 464 14 17쪽
4 4.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난다.(개) +6 22.05.12 498 17 16쪽
3 3. 유령마을은 처음이지?(개) +10 22.05.11 558 2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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