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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의 문을 넘으니 형사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연재 주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0 07:56
최근연재일 :
2022.09.23 18:30
연재수 :
3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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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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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46,448

작성
22.06.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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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18. 스타캅스카페.

본 콘텐트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18. 스타캅스카페.


대한은 영웅에게 살기를 띠었다.

그런 대한에게 영웅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습니까? 한경위?”


“내가 너 따위에게 자격을 갖춰야 하나? 한낮 인간 따위에게?”


“뭐? 한낮 인간 따위? 당신은 신이라도 되나 보지?”


그러자, 국화가 영웅을 말린다.


“오빠, 하지 마, 큰오빠는 날 구해준 거란 말야.”


영웅은 분위기 파악이 안 되는지, 대한이 국화를 위험에 빠뜨린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대한에게 적대적인 언사를 날렸다.


“넌, 가만히 있어, 국화 니가 위험에 처한 것도 한경위가 여기 오고부터야. 한경위 때문에 국화 네가 위험해진 거라고.”


“듣자 듣자 하니, 말이 점점 도를 넘는군. 한경위”


국화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지금 상황이 너무나 조마조마했다.

국화는 대한의 힘을 알기에, 영웅이 어떻게 될까, 불안해서 영웅을 말리지만, 영웅은 굴하지 않고, 계속해 대한을 도발한다.

결국, 대한은 꼭지가 돌고 결국 사고를 쳤다.

대한은 순간 호흡하듯 한마디를 내뱉었다.


“훈.”


대한이 단발 기합을 넣자. 영웅이 튕겨 나가떨어진다.

대한은 영웅을 날리면서, 국화를 손으로 잡아, 영웅만 날아갔다.

영웅은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대한을 노려보는데,


“역시, 당신은 인간이 아닌가 보군.”


“그럼, 또 덤빌 것이냐.”


대한의 말에 영웅은 웃으며,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을 이미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영웅은 웃으면서 대한에게 다가왔다.


“목적이 뭐야. 뭤 때문에 이곳에 왔느냐. 신선아. 아니 선인인가?”


영웅의 말에 대한은 놀라며,


“너, 어떻게 알고 있지?”


“나 또한 그분의 아들이다. 물론, 이곳의 자식이지, 나에겐 너같은 힘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국화를 잘 지켜 왔다. 너 따위가 없었어도.”


“그게 무슨 말이지? 어떻게 날 아느냔 말이다.”


“니가, 이곳에 오고 나서 아버지와 함께 1층에서 지내고 같이 출근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만으론 설명이 부족한데.”


“아버지가, 신선이니, 아들은 당연히 신선, 아니면 선인이겠지. 틀리나?”


“정확히 아버지는 마지막 환인이시고, 난 어설프지만, 환웅이다. 신선이라던가, 선인과는 다르지. 우린 태생이 하늘에서 왔고, 신선과 선인은 이곳에서 나고 자랐으니, 다른 존재다.”


“그것이 중요한가? 국화를 노리는 세력이 있고, 그들은 결국, 너 때문에 움직인 것 아닌가.”


영웅의 물음에 대한은 선뜻 대답할 수 없었다.


무엇이 선이고 후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이 오고 나서, 국화의 존재가 그들에게 들킨 것인지, 그들에게 국화의 존재가 들켜, 자신이 국화를 지키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대한의 머리가 또 복잡해졌다.

그리고 얻은 해답.


“내가 왔다는 것이 중요한가? 지금부터, 국화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가 중요한가. 난 후자라고 보는데.”


“그것이 쉽지 않으니, 이러는 것 아니냐고.”


“아니, 의외로 쉽지.”


“너나, 내가 붙어 있으면 된다. 그 반대가 되어도 마찬가지고,”


“너도, 아버지처럼 말이 통하지 않는구나, 역시, 능력이 있는 자들과 인간의 차이는 소통에서도 차이가 있는 거겠지.”


영웅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 대한이었다.

다투고 있는, 대한과 영웅을 보는 국화의 마음은 너무나 슬퍼, 자신 때문에 일어났다는 생각에 자책했다.


대한은 영웅에게 다시 말한다.


“이미, 일은 벌어졌다. 다시 물릴 수 있는 것들이 아니야. 그러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만을 생각해야 한다. 지나간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


영웅은 대한의 말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상황이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에 더 화가나, 대한에게 엇나간 것이다.


“나도, 안다고.”


“그럼, 됐군, 우선 그들이 누군지 알아내는 것이 먼저야. 다행하게도, 우린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힘도 있지.”


영웅은 국화를 바라봤다.

국화는 고개를 숙이고 침울한 표정이었다.

그리곤,


“국화야, 이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그러니, 어두운 표정 하지 마. 내가 아니, 한경위가 방법을 찾아낼 거야.”


영웅은 그렇게 말하면서 속으론.


‘젠장. 능력도 힘도 없는 나 같은 놈은 이런 말밖에 뱉지 못하는구나. 젠장.’


셋은 국화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정하지 못하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사무실로 들어가니, 강력5팀은 모여 무엇인가를 의논하고 있었다.

그러다, 3남매가 들어오니, 회의실로 3남매와 함께 들어갔다.


사명이 입을 연다.


“좀 전에 얘기한 것과 같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대한과 영웅은 계속 수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 정확하게 누가 표적인지 알 수 없는 관계로, 한국화씨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 해야 할 것 같다. 의견 있나?”


강호가 손을 번쩍 들더니,


“GPS 장치를 상시 휴대하고 다니면, 저희가 위치를 알 수 있으니,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강호의 말에 사명은


“그건, 근본적인 보호가 되지 않아. 사후 조치밖에 더 하겠냐?”


강호는 시무룩 해하며,


“그런가?”


수정이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건, 어때요? 저희가 수사를 할 동안 저희 카페에 있는 건?”


수정의 말에 모두 수정을 주목한다.


“그래서? 더해봐.”


사명이 수정에게 더 자세하게 설명을 원하자, 수정은 말을 이어간다.


“카페엔 사람이 많아, 보는 눈이 많으니까, 어떻게 하지 못 할거고, 저희 카페엔 CCTV가 곳곳에 있어서, 누가 드나드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리고?”


모두가 합창하듯 묻자, 수정은 핸드폰을 꺼내더니, 앱을 하나 연다.

그 앱은 카페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볼 수 있는 앱이었다.


영상을 보여주며,


“이렇게 하면, 카페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자, 지아가.


“그럼, 카페가 영업이 끝나면요?”


“그땐, 웅경위나, 대형이 보호하면 되지 않을까? 집에서.”


생각에 잠기 사명이


“국화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국화씨도 사생활이 있을 텐데, 학교라던가,”


사명의 물음에 국화는


“괜찮아요. 저도 정형사님 의견에 동의해요. 거기에 추가로 물어봐도 될까요? 정형사님?”


국화의 물음에 수정은


“네, 뭐든지요.”


“카페에서 제가 알바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순간, 수정은 대한과 국화가 카페에 앉아 있던 일이 생각난다.

둘이 있던 그 시간, 카페는 최고의 매출을 찍었다.

수정은, 일석이조, 꿩 먹고 알 먹고, 기타 등등. 좋은 단어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그래 줄래요? 그러면 저야, 아니, 우리 집에서 너무나, 환영할 일이죠. 그런데, 정말 학교는 괜찮아요?”


“네, 괜찮아요. 학교는 휴학 중이라.”


“그래요? 그럼, 오늘부터.”


수정의 말에 사명은


“그럼, 강호말처럼, GPS도 착용하고, 카페에서 알바하는 걸로, 그리고, 카페영업이 끝나면, 두 한경위 중 하나가 같이 퇴근하면서 경호하는 걸로 하자고, 그러면, 수사에 더 집중할 수 있겠지?”


그 말에, 영웅이


“전, 반댑니다. 카페가 안전한 곳도 아니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데, 어떤 일이 생길 줄 알고, 그곳에 맡깁니까. 국화를.”


영웅의 말에 사명은


“영웅아, 아니 한경위, 정형사네 카페 이름이 뭔지 아나?”


“아뇨, 모르는데요.”


“스타캅스카페.”


“그게 뭔데요.”


영웅의 말에 사명이 설명하려는 찰나, 수정이 끼어든다.


“스타캅스카페, 저희 부모님 두 분이 경찰 출신이시거든요, 그것도 여기 마홍경찰서, 그래서 경찰서 앞에 카페를 차린 거예요. 경호는 아마도 두 분이 더 잘하실지도. 경호과 출신이시거든요.”


수정의 말에 사명을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놀란다.

정표가 먼저 입을 연다.


“정형사 부모님이 경찰이셨어? 어쩐지, 카페 이름이 요상 하다는 생각 했었는데. 하하하.”


정표의 말에 모두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인다.

수정이 다시 입을 연다.


“웅경위, 국화씨를 카페에서 보호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 반대하나요? 한번 믿어봐요.”


수정의 말을 들은 영웅도 이제 수긍하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사명이


“좋아, 그럼 국화씨는 카페에서 보호하기로 하고, 이제 수사계획을 논해 보자. 대한이가 먼저 얘기해 볼래? 의심 가는 것들 다.”


사명의 말에 대한이 입을 연다.


“의심이라기보다, 꼭 알아봤으면 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래? 그런 조직이 있어? 어떤 조직인데.”


사명의 물음에 대한의 눈빛이 변한다.


“천신교.”


대한의 말에 다들 처음 듣는 단체인양,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한다.

그리곤, 다들 입이 벌어진다. 수정이 그랬던 것처럼.


“뭐, 천살? 천년을 살았어? 교주가?”


사명은 입을 닫지 못한다.

지아는


“뭐야. 이거 사이비 아녜요? 사이빈데, 등록은 되어있는 거야?”


정표가 또 뭔가를 찾았는지 입을 연다.


“어, 여기 재단도 있는데요? 그것도 아주 크네. 와.”


강호는


“이 정도 규몬데, 우리가 몰랐다고? 대박이다. 이런 종교단체 듣도 보도 못했는데. 건물 봐 봐요.”


강호는 건물 사진을 서로 볼 수 있게 스마트폰을 들어 보인다.

천신교 건물 사진을 본 팀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강력팀사무실.jpg

스타캅스카페.jpg

H그룹건물.jpg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천신교 단순한 사이비 종교가 아니었어?

대기업과 연관되어 있는 천신교, 도대체 정체가 뭐야?

그리고, 천년을 산 교주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18화 ‘스타캅스카페’ 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화 19화도 꼭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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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5 정원교
    작성일
    22.06.18 12:36
    No. 1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18 13:59
    No. 2

    읽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너무나 기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더 흥미로운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다음화도 애독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스팀펑크
    작성일
    22.06.18 13:35
    No. 3

    저도 잘 읽고 추천하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18 13:43
    No. 4

    읽어주시고, 추천에 댓글까지,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다음화도 애독 부탁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20 21:57
    No. 5

    천신교 이름도 거대해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21 12:59
    No. 6

    천신교는 '신시의 문을 넘으니 형사가 됐다' 뿐 아니라, '형사,세계'에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주 미친 종교죠.. ㅋㅋ
    흥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재밌는 스토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03 16:03
    No. 7

    카페가 더 안전 하다고요!!! "흐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ㅊ.ㅊ)> 꾸욱.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7.04 10:55
    No. 8

    제가 어제 푹 쉬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ㅎㅎ
    매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연독을 하시는... 다음화로...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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