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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의 문을 넘으니 형사가...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연재 주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0 07:56
최근연재일 :
2022.09.23 18:30
연재수 :
3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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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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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글자수 :
146,448

작성
22.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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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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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5. 트럭

본 콘텐트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15. 트럭


쓰리한(대한,영웅,국화)이 일어서 밖으로 나가려 하자, 매장 안 사람들이 핸드폰에 사진을 담기 시작한다.

수정도 매장을 나가는 대한을 빤히 쳐다본다.


“싸가지는 더럽게 없는데, 저렇게 멋있으니, 미치겠네.”


넋이 나간 듯 대한이 매장을 나갔는데도, 출입문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수정이었다.

그 모습에 제이는


“딸이 일은 안 하고 넋이나가 있으니, 미치겠네. 홀에 나가서 탁자나 정리해.”


하며, 수정의 등짝을 갈긴다.

정신이 든 수정은


“엄마.”


수정이 제이를 보자, 제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턱으로 홀을 가리키며,


“어서, 빨리, 딸 뛰어.”


수정은 행주를 들고나와 테이블을 하나, 둘 정리한다.

대한은 검은색 복장의 사내들이 신경이 쓰였다.


“한경위 일단 서로 가자. 미행이 붙은 듯해.”


셋은 경찰서로 들어갔다.

그리곤, 대한의 차를 타고 나오자, 검은 옷 사내들도 차를 타고 대한을 뒤따른다.

조인의 저택

조인의 휴대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는 조인


“여보세요. 뭐?”


조인이 흥분한 듯 벌떡 일어난다.


“미친, 정리해.”


전화를 집어 던지는 조인


“멍청한 것들, 단숨에 정체를 드러내면 어쩌려는 거야. 내 계획에 차질이 생기잖아. 멍청한 교단 놈들.”


대한이 검은 옷 사내들을 유인하려 외곽으로 차를 몰자, 반대편에서 갑자기 대형트럭이 나타나, 검은 옷 사내들이 탄 차를 그대로 들이받아 버리고, 사라졌다.

그 모습을 본 대한은 차를 세우고, 상황을 살피려다, 그대로 출발하자. 영웅이 대한의 손을 잡고는


“아무리 그래도, 저들도 사람인데 도와야죠.”


하고는, 119로 전활 걸어 상황과 위치를 알리고, 대한과 영웅은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을 차 안에서 끌어냈다.

모두 끌어내자, 구급차와 지구대 경찰들이 도착했다.

대한은 지구대 경찰들에게 선 치료 후 금일 사건에 대해 청취를 할 것이니, 병원에서 잘 지키라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대한은, 검은색 옷을 입은 사내들의 정체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정체를 알 방도가 없었다.


“앉아서 생각만 하면, 답이 나올 리가 없지.”


대한은 병원으로 순간적으로 이동해, 검은 옷 사내들이 있는 병실로 들어갔다.

병실 안 사내들을 눈으로 살펴보더니, 정신을 차린 사내 하나에게 다가가자, 사내도, 대한을 보았는지, 눈을 감고 정신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듯 연기하고 있었다.

대한은 그 사내에게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누가 보냈어.”


사내는 대답이 없었다.

대한은 사내를 잡더니 순간이동으로 옥상으로 올랐다.

사내를 옥상에서 던질 듯이 옥상 끝에 밀어 넣자, 사내는 눈을 부릅뜨더니,


“사, 사, 살려 주세요,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살려 주세요.”


“누가, 시켰어.”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저는 그냥, 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나서, 병원에 실려 왔는데, 왜 이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사내는 애원하고 있었으나, 대한은 사내가 역겨웠다.


“너희 인간은 말야, 목숨 구걸하는 게 천성인가 보네, 예나 지금이나.”


대한의 말에 사내는 더욱 다급하게 애원했다.


“제발요, 제발, 다 말할게요. 다.”


“그래, 다 말해야 그 하찮은 목숨줄은 부지 할 수 있을 거야.”


대한의 눈빛을 응시한 사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뭐든 다 말하겠습니다. 살려 주세요.”


대한은 사내를 병실로 옮기고, 사내들의 기억을 지우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대한은 생각이 많아졌다.

날이 밝자 대한은 사내들의 차를 치고 달아난 대형트럭의 행방을 찾기로 했다.

대한은 출근하자마자, 어제 있었던 교통사고에 대해 자료를 찾기 시작한다.


‘트럭, 차 번호가,’


대한은 어제 사고에서 기억나는 것들을 확인하고 있었다.

트럭 차 번호도 포함해서,


“자세한 사항은 현장으로 가야겠네, CCTV도 확인해야 할 듯하니,”


대한이 일어나 나가려고 하니, 언제 출근 했는지 모두 자리에 있었다.

사명은 탁자를 내려치더니,


“어떤 놈들인지, 이건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다. 어떻게 우리 식구들을 건드려 건드리길,”

사명이 화를 내며 말을 하자, 수정이 끼어든다.


“맞아요. 이번 건은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다른 사건보다 본건을 우선시하고 수사한다. 정경위하고 대한이는 사고 현장에 나가보고, 정표하고 강호는 CCTV란 CCTV는 죄다 뒤져, 그리고 영웅이하고 손경장은 병원에 가서 진술 확보하고, 자, 빨리빨리, 움직여, 움직여.”


사명은 빨리 나가라는 손동작을 보이며, 팀원들을 재촉했다.

모두 뛰어나가듯 서둘러 나와 각자의 행선지로 향했다.


천신교 교단 밀실


“어제, 신녀를 다 잡았다 놓쳤다는데, 그게 어찌 된 일인지 설명을 좀 해 줘야겠는데,”

육조신교주가 한 사내에게 추궁하듯 묻는다.


“죄, 죄송합니다. 교주님, 어제 신녀의 위치를 확인하고 뒤를 쫓는데 대형트럭이 나타나, 저희 애들의 차를 들이박고 달아나는 바람에 신녀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 그럼, 그 트럭은 잡았고?”


“아니요, 저희도, 경찰을 통해서 확인한 것이라, 트럭은 아직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 알았어. 나가봐.”


“네.”


사내가 밀실에서 나가자,


“이것들 봐라. 신녀를 찾아서 바치지 못할망정 방해를 놓는다? 육조인 이놈. 얼마나 날뛰는지 지켜봐 주지.”


육조신은 전화길 들어 통화한다.


“아,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죠?”


천신재단 이사장실


“아, 이게 누구신가, 사촌, 아니, 천신교교주님 아니신가.”


전화기 너머 육조신은


“네, 이사장님, 다름이 아니라, 육실장, 조인이 일로 좀 뵀으면 해서 말입니다.”


“조인이 말입니까? 왜, 또, 사고 쳤습니까?”


“아니, 통화론 좀 그렇고, 만나시죠. 이사장님.”


“네, 알겠습니다. 교주님. 네, 거기서, 알겠습니다.”


천신재단 이사장인 육구인은 전화를 끊고는,


“조인이 일로 날 보자고 하는 것 보니, 아직 모르고 있는 듯하군, 뭐, 더 잘된 일이군, 형제끼리 싸움이라, 난 꿩 먹고 알 먹고네,”


구인은 웃으며, 인터폰을 누른다.


“강비서 들어오라고 해요.”


이사장실에 문이 열리자, 한 사내가 들어온다.

하지만,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강비서, 어제 일은 뒤탈 없이 잘 처리했지?”


강비서는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계속해서, 천신교 본교에서 교주가 직접 신녀를 찾으러 신도들을 푼 것 같으니, 너는, 교주가 하는 일을 계속 훼방 놓고, 조신과 조인이 계속 싸우도록 유도 잘 하고, 절대 우리가 했다는 것을 개들이 알아서는 안 되고, 알았지?”


강비서는 또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나가봐.”


강비서가 나가고 구인은 창밖을 보며,


“그래, 그래, 이렇게 돼야, 천신이 내 것이 되지. 내 것이,”


대한과 수정은 사건 현장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어제, 어떻게 된 거예요? 갑자기, 아니, 어제 카페에 있던 그 검은 양복 입고 있던 놈들이죠, 대형 따라붙은 놈들이, 근데, 그 트럭은 뭘까요?”


대한은 수정의 말에 대꾸 없이 운전만 하고 있었다.

수정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혹시, 그놈들이 노린 게 대형이나, 웅경위가 아니라 국화씨라면?”


대한은 어제 병원 옥상에서 검은 옷 사내가 한 말을 떠올리고 있었다.

옥상에서 살려달라 애원하던 사내는 순순히 자신에게 지시한 이들과 이유를 설명하는데,


“저는 천신교 신도입이다. 천신교는 단순한 종교가 아닙니다. 천신교는,”


사내는 천신교에 대해 얘기했다.


“천신교는 아주 오래된 종교로, 단군조선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됐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선대 교주가 천년을 넘게 살았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대한은 사내의 말을 모두 들어줄 이유도 여유도 없었다.


“그래서, 왜 우릴 쫓아왔지?”


“그건,”


사내가 다시 입을 다물자, 대한은 사내의 멱살을 잡고 들어 올리자,


“말, 말, 말할게요. 제발 살려주세요.”


대한은 다시 바닥에 사내를 앉혔다.

숨을 고르고 침을 꿀꺽 삼킨 사내는


“그, 그건, 우리가 쫓은 건 당신들이 아니고, 신녀를 쫓은 겁니다.”


“신녀?”


“네, 당신들과 같이 있던 여자. 그 여자가 신녀.”


대한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신녀? 신녀는 뭘 의미하지?”


“신녀는 영생을 준다고 합니다. 그 천년을 넘게 산 교주도 신녀의 피를 마시고 죽은 신녀의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다고 합니다. 천년을,”


“영생이라, 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신녀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지?”


“그건, 저희는 모릅니다. 그저, 위에서 시키니까, 따랐을 뿐이고, 저 같은 하급 신도가 어떻게 신녀를 알아보겠어요?”


“그럼, 한 가지만 더 묻지, 누가 시켰어.”


“그, 그건,”


“여기까지 말해놓고, 왜, 그건 말 못 하겠어? 그럼, 목숨은 보장 못 하는데,”


“아, 아, 아닙니다. 말하겠습니다.”


대한이 강렬한 눈빛으로 사내의 눈을 주시하자, 사내가 대한을 보고, 기겁하며,


“천신교 교주 육조신, 교주가 시켜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죄, 죄송합니다. 목숨만은 살려 주세요.”


“그래, 그럼, 너희 차를 들이받은 트럭은 누구인지 알고?”


그러자, 사내는 절하듯 엎드려 빌며,


“그건, 정말 모릅니다. 정말, 그걸 알면, 제가, 여기 있겠습니까?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대한은 사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다.


‘이런, 지금 반응은, 단순히 내게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이건 공포가 여미어 있는 듯하다. 교주보다 무서운 존재라는 것인가?’


“솔직하게 말해 줬으면 좋겠는데, 넌 알고 있는 것 같으니,”


사내는 떨면서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저, 저, 저, 저, 정말 모릅니다. 몰라요.”


“아니, 넌 알아.”


“모릅니다. 몰라요. 그럴 거면 차라리 절 죽여요, 죽여.”


사내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하자, 대한은 급하게 사내를 잡아 옥상 중앙으로 던져 버린다.

대굴대굴 굴러 온몸을 감싸 안고 쪼그린 자세가 된 사내는 일어날 기력이 없어 보였다.

그런 사내에게 다가간 대한,


“딱, 한 번만 물을게, 시킨 게 누구야.”


남자는 체념한 듯,


“누군지는 모르지만, 육조인 실장이 같아요. 신녀를 제일 먼저 찾아낸 사람이니까.”


“그래, 그 육조인 실장이란 놈은?”


“천신교, 사도입니다.”


하고는, 기절해 버렸다.

대한은 신녀라는 존재를 확인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이 입을 열었다.


“정경위, 혹시 천신교라고 들어봤어?”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온 대한의 질문에,


“어? 네? 처, 천신교?”


“응 천신교.”


“들어 본 것 같기는 한데, 왜요? 이번일 천신교하고 관련 있어요?”


“아니, 아직 몰라.”


수정이 대한에게 물어보려 하자, 차는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스타렉스.jpg

트럭.jpg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15화 트럭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16화도 기대해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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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95 정원교
    작성일
    22.06.05 11:59
    No. 1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05 12:14
    No. 2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쿤터
    작성일
    22.06.06 00:13
    No. 3

    환웅의 현세 출현에서 보고 듣고 벌어지는 일들.. 정말 작가님의 기막힌 상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막힌 소재로 작품을 쓰시니.. 재미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06 00:18
    No. 4

    호평감사합니다.
    재밌으시다니, 제가 뿌듯합니다.
    필력을 더욱 늘려,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나정치
    작성일
    22.06.06 02:54
    No. 5

    건필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06 08:15
    No. 6

    응원 감사합니다.
    뜻깊은 현충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06 08:37
    No. 7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06 08:44
    No. 8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비가 내리네요.
    오늘 내리는 비처럼 작가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유빙
    작성일
    22.06.06 11:18
    No. 9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6.06 11:43
    No. 10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화는 더욱 나은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03 07:58
    No. 11

    윽! 너무 재미있어요! 작가님^^)> 점점 훙미로워 지는 내용 이었습니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ㅊ.ㅊ)>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parkpd
    작성일
    22.07.03 08:50
    No. 12

    연독도 감사한데, 재밌게 읽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응원으로 더욱 열심히 집필 하여,
    더 나은 내용으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완결까지, 꼭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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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3. 신녀 +10 22.05.29 60 7 12쪽
13 12. 대한의 집으로, +4 22.05.28 54 5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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