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6일 화요일.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선호작 200이 넘었다.
기분이 좋다.
선호작 3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이라니…….
글을 잘 쓰는 작가님들은 10화 이전에 100을 넘고 200을 넘고 1000을 넘던데 나는 10화 이전까지 선호작 20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꾸준히 하나씩 오르더니 한 달 조금 더 지나 200이 되었다.
그분들도 첫작부터 대박을 친 경우도 있겠지만 나처럼 천천히 전진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28화에 선호작 200이라 그런지 조회수가 많이 늘어나진 않지만 계속 꾸준히 느는 선호작을 보며 기운을 내본다.
언젠가 나도 선호작 2만을 넘겨 유료 대박을 칠 수 있겠지?
오늘도 나는 글을 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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