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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꿈, 환상이 숨 쉬는 공간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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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소식] 5월부터 새로운 판형, 새로운 모습의 파피루스 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5월부터 다른 출판사들과 마찬가지로 저희 파피루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바뀌는 판형은 4*6판이라는 것으로 기존의 책들보다 사이즈가 작아집니다.

물론 페이지는 늘어나게 되고요. (평균 340~350 페이지)

새로운 사이즈는 가로세로 130*190 입니다.

새 부대에는 새 술을!!

더욱 노력하여 새롭게 달라지는 겉모습에 걸맞게 속도 더욱 알찬 출판사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2

  • 001. 꼭두각시

    06.04.28 18:53

    기대~ ^^ 언제나 좋은책 감사합니다

  • 002. Lv.1 홀리데이

    06.04.28 19:03

    오호 머찌군요~!

  • 003. Lv.5 파풍[破風]

    06.04.28 20:02

    오웅~~~~
    그렇게 나오는것두 색다를듯,^^

  • 004. l엿l마법

    06.04.28 20:38

    새 부대에는 새 술이라...

  • 005. Lv.8 火靈

    06.04.28 21:46

    기대 됩니다.

    그런데 기존에 나오던 책은
    관계없는거죠?

  • 006. 아얏..

    06.04.28 21:47

    글자간격 크게 해서 책 덮게 만드는 책들 책방에 제법 있던데..
    파피루스 이번 시도 잘해서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책 읽을 때 더욱 감질나길 기대~

  • 007. Lv.23 가상인

    06.04.29 11:09

    으음,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고....
    자세히는 모르므로.....
    기대할게요 +_+ ㅋ

  • 008. 메바

    06.04.29 15:23

    저... 그러면 연결작들도 새로운 판형으로 출판 되나요?

    모양이 달라지면 책꽃이에 같이 놔뒀을 때 별로 좋을 것 같지 않은데///

  • 009. Lv.1 형다움

    06.04.29 17:58

    흠.. 난 지금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ㅜㅅㅜㅋ

  • 010. 배추용가리

    06.04.29 20:56

    오오

  • 011. Lv.1 무명잡배

    06.04.30 15:13

    기대는 되지만, 기존의 나오던 책은 미관상의 문제가 생길듯...;;
    기존의 나오던 책들은 그냥 내주세요 ㅎ

  • 012. Lv.73 햇싸이

    06.05.02 09:19

    어제 다른 출판사에서 출시된 새로운 판형으로 발매된 첫 책을 서점에서 봤습니다.
    사이즈가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1990년대 서점형 무협지가 나올때부터 좋아하는 무협과 판타지를 사서 모으고 있는 저로서는 좀 난감하기도 하면서 책꽃이 공간을 좀더 많이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 반갑기도하고 좋은것 반 나쁜것 반 정도였습니다.

    장르문학의 출판사가 일반 출판물처럼 대박이 나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고 책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수긍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출판사 측에서 아래의 내용은 꼭 지켜 주셨하는 마음에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1. 기존에 출판되던 책들은 그대로 출판을 해줬으면 합니다.
    - 기존 연결작들의 사이즈 조차 새 판형에 맞춘다면 책을 보관하기가 상당히 난감할것 같습니다.

    2. 작아진 판형의 단점인 제본에 좀더 신경을 많이 써 주세요.
    - 작은책의 단점은 큰 책에 비해서 책을 활짝 펴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책을 펴게되면 책의 본드(?)부분이 벌어지면서 책이 파본되더군요. 그런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세요.

    3. 책이 작아진 만큼 분량이 작아지는 문제가 안생겼으면 하내요.
    - 원가를 위해서 책의 판형을 바꾸는건 이해하지만 저처람 읽는책의 절반정도는 사람의 경우 좀 화가 날것 같내요.

  • 013. 가격이

    06.05.02 11:47

    근데 가격은 그대로 더군요...

    30페이지정도 는거 같지만 크기가 1/3 줄었는데 내용은 안줄수 가 있을까요..

  • 014. Lv.5 한수백

    06.05.02 18:21

    작가들이 출판사에 글을 넘길때 보통 1만자였나? 그 정도의 양을 넘깁니다.
    그건 똑같습니다. 그 말인 즉 내용은 줄지 않았다는 말이되죠.

    실제로 예전 판형으로 300페이지를 쓴 글 이번 판형으로 바꾸면 30~40페이지 정도 늘어납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실제 예전 판형은 많은 여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크기가 작아지면서 여백도 줄어들기 때문에 내용은 안 줄어듭니다.

  • 015. 배추용가리

    06.05.03 02:39

    오늘 봤는데 여백이 줄고 멋지더군요. 일단 소지 자체가 편합니다.
    예전 책같은경우는 2권만 들고있어도 가방이 무겁고 크기가 커서 들고다니기 난감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나온 규토대제를 보니 만화책과 크기가 똑같더군요(두께는 두꺼움) 들고다니기는 편합니다. 그리고 눈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약간 빽빽해진 감이 있긴해도 그렇게까지 아프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글씨크기도 예전보다 1~2정도 줄어든거같고.. 그리고 글자 인쇄 자체가 뭔가 바뀐거 같더군요. 아참 종이도 바뀌었더군요?? 종이가 바뀐건 정말 좋습니다 ^^;; 껍데기 재질도 맘에 들고요.. 예전 소설에 손이 베인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orz..) 이건 베이지 않겠더군요.. 그리고 이후에 파본같은건 한번 봐야알겠죠..

    하지만 대여점같은데서는 그렇게 크게 반기지 않는것 같더군요..

  • 016. 배추용가리

    06.05.03 02:39

    에.. 뭔가 말이 이상하다..

  • 017. 자은예린

    06.05.03 10:06

    바뀐 판형의 책(규토 대제)을 구입했는데요.
    기존의 책보다 확실히 가볍더군요. 분량은 줄어든 것 같지 않았어요.
    표지도 오히려 작으니까 여백을 꽉 채우는 것이 충실해 보이더군요.
    글씨가 작긴 했지만 읽는데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구요. 오히려 큰 책보다 여백도 약간 줄어들고 서체도 줄어서 깔끔한 느낌이랄까....
    음.... 전체적으로 청어람의 로맨스 소설과 비슷해요. 표지도 얇고
    종이 질은 오히려 조금 부드러워서 가볍기도 하고 손을 베일 것 같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저희 오빠가 ㅇㅇㅇ출판사에 근무하는데요.
    9월부터는 1,2권이 나오고 기간을 둔 후 3권이 나오던 형식에서
    1권부터 기간을 두고 천천히 나오는 식으로 바뀐다네요.
    그러니까 1권 나오고 좀 있다가 2권이 나오는 식으로 말이죠.
    물론 연재에서 확실한 작가의 필력과 재미가 보장된 작품은 별 문제가 없지만 출판사로 바로 원고를 보내는 경우는 좀 곤란할 것 같아요.
    물론 출판사에서도 원고를 읽고 좋은 작품 만을 내보낼테지만
    취향에 맞지 않는 독자들도 많을 텐데 조금 걱정이네요.
    그리고 솔직히 한 권만 보고는 책의 재미와 내용이 좋은지를 판단하기 조금 힘든 것도 사실이니까...
    흠....
    그냥 1.2권 같이 나오는 것이 나을것 갖죠?

  • 018. 배추용가리

    06.05.03 13:52

    1,2권은 한번에 나왔으면..

  • 019. Lv.1 悅晶意瞥

    06.05.16 19:53

    작은 사이즈 별로 더군요.

    기존에 책들은 묵직하니 책 다웠는데 작아진 책은 별로 더군요.

    책같지 않고 만화책 같습니다.

    기존에 책으로 나오는게 더 좋은거 같네요......... 쩝..

  • 020. ㅁㅎㅇ어

    06.05.18 14:09

    이것 때문에 소설 보기가 짱나

    신간 지금까지 안 보고 있음

    전에 보던 책만 봄

    신간 절대 안볼것임

  • 021. 冥王

    06.07.05 21:06

    축하드립니다.

  • 022. Lv.1 高龍

    07.02.09 18:48

    소설들이 상업만을 추구하는 만화책이 되어버린 느낌...
    그래서인지 요즘 나오는 책들은 한 권도 보기가 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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