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한번 사람답게 대접받고 싶었다.
꼭 사람처럼 살아 보고 싶었다.
그래…… 사람이 되고 싶었다.
주서곤 판타지 장편소설
크로스브리드 3권
10월 27일 배본됩니다.
그대, 순결하고 고귀한 판타지로의 향수가 필요했던가!
태어난 순간부터 그는
명망 높은 가문의 장자이되 장자가 아니었다.
결코 태어나서는 안 되었던 그는
그 과도한 홀대 속에서도 꿋꿋이 노력했다.
하지만 그의 불순한 피는
재앙이자 잡종으로 인정받을 뿐이었다.
결국 그는 자신을 정화하고자, 인정받고자
끝 모를 여정에 오르는데……
굳어진 재미로 가득 찬 이 공간을
한껏 멋들어진 진한 향기로 물들일 정통 판타지가 온다!
001. Lv.1 [탈퇴계정]
07.10.29 11:19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Lv.48 벽현
07.10.29 22:59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