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이 귀원쌍환을 양 손목에 차고
입으로 소리 내어 다음 구절을 읊어라……."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
괴걸독보 6권!
06월 24일 배본됩니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백여 일.
시간은 흐르되 날짜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뿐이었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감탄과 찬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유려한 문장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영혼을 떨어 울릴 이 마약과도 같은 작품에 만취하라!
001. Lv.1 [탈퇴계정]
09.06.24 16:28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1 알로에피죤
09.06.24 17:46
와 6권 나왔네요~~ 발품을 팔아서 나오는 날 가서 사봐야 겠어요~ +_+
금선기협도 마무리 잘 봤고 괴걸독보는 몇권으로 마무리 지으실
생각인가요? 일때문에 문피아를 자주 안 오니 요즘은 선작도 없고
^^* 빨리 여유를 찾아야 할텐데~ 마하님 축하드려요!!
003. Lv.99 코드명000
09.06.24 20:14
옷! 잽싸게 사러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