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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환타지들의 기사들은 전부 충성한다고 되어있는 비현실적 설정.. 보통 공무원들이 "난 반드시 비리 공뭔이 될거얌"하여 공뭔이 되는게 아닌.. 여친이나 가족이 생기면.. 점점 "쩐"에 대한 유혹으로 타락하게되는 거임.. 분명 남편은 용돈 나부랭이 밖에 안쓰는데.. 왜 비리 공뭔이 될까...생각해보삼.. 공뭔.정치인 중 결혼한 놈들은 국민의 종인지, 국민의 상전인지 모르것음...... 하여간 말년까지 충성하는 기사는 한마디로 자기 가족은 버린 놈이라 봐야쥐.. 모든 건 양면이 있음.. 매국노는 반대편에서는 영웅이듯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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