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다들 원래 저런건지.
표현력이 부족한건지...
보통, 서로 잘모르는 사이에 처음 전화를 걸어서
어딘가로 나오라고 할때
다짜고짜 'ㅁㅁㅁ로 ~' 라고 하진 않죠.
그걸또 못알아 먹으니까 ㅁㅁㅁ로 나오라고....
이건 뭐 사람과 대화자체를 거의 안해보고 사는
히키코모리들도 쓰지 않을법한 화법인데;
저번에 열차에서 본 누구누군데 시간되냐 만나고 싶다 ㅁㅁ로 나올래?
이게 정상적인 화법아닌가;
실제 성격이 이렇다면 주인공도 천도우 못지 않은 돌....I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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