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후기
안녕하세요, 나마이르입니다.
저의 첫 번째 글인 마법사 전성시대가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포함 255편 만에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많은 일이 생겨 힘든 작업이 되었고, 저의 불찰로 인하여 글이 질이 상승하기는커녕 더욱 떨어져 독자님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제 소설을 누군가 봐주고 있구나, 그런 마음에 고마움이..ㅠㅠ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니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드디어 끝냈구나라는 시원함과, 이제 끝이라는 섭섭함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저는 이제 막 장르 소설가로서 걸음마를 시작했고,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다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마법사 전성시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마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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