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이 장면까지 쓰는 시간이 거의 1년 가까이 걸렸군요······.
원래 예정된 완결 시간은 조금 더 앞이었습니다만, 글이 원하는 것처럼 나오지가 않아 사실 힘이 좀 들었습니다!
하하······.
여기까지 읽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필명에 관해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게 ‘이야기’라는 필명은 원래 ‘시시껄렁한이야기’라는 필명에서 나온 것입니다.
‘시시껄렁한이야기’라는 필명을 그대로 갖고 왔다면 지금도 사용하고 있을 테지만, 뭔가 ‘이야기’란 필명은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그래도 편집자님이 예전에 바꾸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한 기억이 있습니다만······. 결, 결국엔 ‘흑탄창’으로 필명을 바꾸었습니다.
만약 독자님들이 기억을 해 주신다면 ‘이야기’를 ‘흑탄창’으로 기억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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