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B님 자살하는 사람들은 자살할만큼 삶에 염증을 느낀다거나 인내의 한계를 넘어선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삶에 염증을 느낄 단계도 아닐뿐더러 1년여의 리셋반복이 오히려 그동안 못해봤던 각성을 하고 운동도 배우고 돈도 마음껏 써보는등 나름 알차게 보내는 오히려 기연에 가까운 일이었다는거죠. 아직까지 주인공이 절망에 빠질만한 난이도가 아닌데 죽음에서 되살아나 리셋이 되었다고 짜증을 내는것은 개연성이 없죠. 영문도 모른체 죽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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