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에서 글쓰기 방송합니다. 몇 주전부터 종종 시험 삼아 하고 있었지요.
자기 감독을 위해 시작했는데, 독자분들과 소통의 수단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알립니다.
트위치 검색창에서 danwoo_K를 입력하시거나, 트위치 creative 채널 아래 writing 카테고리로 들어오시면 제 방송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방송시간대는 미정입니다만, 주로 야밤에 많이 열릴 겁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시청자가 0명 혹은 1명일 텐데, 그래도 어색해하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제가 먼저 말 거는 일은 없을 것이고, 심지어 누가 들어왔는지도 잘 모를 겁니다.
제게 건의하고 싶은 게 있으시거나, 질문이 있으신 분 그리고 이 작가놈이 일을 하나 안하나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들어오세요. 하하.
도움이 안 되는 제 얼굴은 보일 생각이 없습니다만, 대신 예쁜 핑크색 키보드와 그 위를 방황하는 못생긴 제 손은 보일 겁니다.
그리고 글쓰기 화면도 보일 건데, 그리 볼만하진 않을 겁니다. 느리기도 하고, 퇴고 전에는 문맥도 어색할 테니까요. 이해해주세요.
쓰다 보니, 이거, 보러 오라고 하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애매하군요...흠흠;;
어쨌든······ 이상, 공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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