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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 소식


[파피루스 소식] 독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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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댓글 13

  • 001. 비영운

    10.06.29 15:12

    파피루스의 기업 이미지 상승하는 소리가 띠링띠링하고 게임의 효과음처럼 들리는듯 하네요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002. Lv.49 리카코

    10.06.29 17:16

    전부다 올렸는데.. ㅎㅎㅎ;;;
    100권 때문에 잡는 사람들 많겠네.

  • 003. Lv.69 에크나트

    10.06.30 04:11

    우리동네는 대여점이 하나있는데 그마저도 다 망해가서 책이 안들어온다
    그런데 이번에 하도 책이 보고싶어서 열왕대전기를 사서 읽었는데 한번보고 안읽을 소설(전권까지는 도서관에서 봤네요)8000원주고 사서 집에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

    내가 미쳤다고 이걸샀지 도서관에 들어올때까지 기다릴껄 하는생각이 볼때마다 든다.

    내가 돈이 있네 없네 하는 태클은 사절.
    내가 그렇게 느끼는건데 나에 느낌에 태클걸어서 어쩔라고?
    위에 말을 그냥 괜히 심심해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니깐 하는 말이다. 사람들이 책한권이 비싸다, 사는게 돈아깝다고 느끼는데 거기다 대고 너는 다른비싼거 안사냐, 그런거랑 똑같다 해봤자 그건 그 사람 생각이고,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그렇게 느끼는데 회사는 그런면을 고치려고 안하고 불법스켄타령이니(불법을 옹호하는건 아님)..

    백날천날 불법스캔 잡아봐라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은 소비자가 먼저 외면한다.
    지금 안고치면 미래는 없어.

  • 004. Lv.69 에크나트

    10.06.30 04:16

    제가 하도 답답해서 출판사사람들한테 말하고 싶어 여기저기 붙여넣기 해놨습니다. 제가 다른 어떤 점잖고 조용한 방법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제 머리에 한계네요.

  • 005. Lv.59 소설백수

    10.06.30 08:05

    애 모라는거지 당신이 좋아서 산책을 이제와서 왜후회함?
    님집에 썩혀잇는 물건들없음? 그거랑뭐가다름?
    그냥 소장용으로 박아놓으면되지 아니면. 이제부터 물건
    안사면되는거지 뭔말이많음. 평생 구두쇠로사세요 =ㅅ=;

  • 006. 평가맘

    10.06.30 08:29

    100권 200권이 넘어가면 애물탄지이지요
    구두세가 아니고 판타지나 무협소설을
    재미로 보는데 백만원이넘어가면 미친놈소리
    들립니다
    누구한테나 책을이만끔 삿다고 자랑이나 할수잇는지

  • 007. Lv.69 에크나트

    10.07.01 03:45

    소설백수//쯧쯧쯧
    입에서 뱉은다고 다 말이 아니죠.

    별로 대꾸할만 하지도 않은 글이지만 제가 시간이 있어서 대꾸해 드리면 집에 썩혀있는 물건들하고 책을 비교하는데 님은 책이 집에서 썩히라고 사는 물건이에요??

    님은 책을 사서 소장용으로 만족하는 적은수에 몇몇 책사시는 분이신듯 한데 제가 위에서 말하는 건 일반적인 사람들에 행동에 대해서 적어논 글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나 본데 보통사람들은 저렇게 판타지 무협소설 책을 사서 집에다 두면 한번 볼때는 좋은데 두번은 거의 안봐요.

    그런데 잠깐 2~3시간 즐기고 말것을 8000원씩이나 주고 사서 더이상 쓸대가 없어서 본전 생각나게하는데(보통분들은 판무 소장같은것 썩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누가 좋다고 하나요??

    제가 구두쇠면 다른사람들도 다 구두쇠입니다.
    님 같이 돈이 많아서 소장씩이나 하고 계시기보다 보통 다른분들은 다른데에 돈쓰는걸 훨씬 경제적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대다수에 사람들이 돈을안쓰니깐 판무시장이 망하고 있고요.
    좀 이해가 되시나요? 돈많으신 소설백수님?ㅋㅋㅋ

  • 008. 광휘(光輝)

    10.07.01 13:32

    스캔본을 근절하기 위해선 정보화 세대에 맞게 아예 책을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것도 나으리라 판단됩니다.
    E-BOOK 총판 형식으로 사이트가 생성되고 대여점 형식으로 1권 빌리는데 X00원
    볼 수 있는 기간은 3일 정도로 하고 구매 시엔 X000원 같은 형식으로요
    (X는 미지수 X를 말하므로 1~9 사이의 아무 숫자나 들어간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책으로만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테니 소량의 종이책을 제본해 두었다가
    제가 위에서 언급한 만들어진 사이트에서 종이책으로 구매하기 기능을 만들어
    그렇게 출판사에서 보관하다 판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 009. Lv.1 루미너스필

    10.07.01 23:52

    광휘님 적절하네요.. 하지만 1권빌리는데 가격은 적어도 현재 대여점보다는 비싸야합니다.안그럼 대여점 망합니다. 이들이 기여한바가 큰데 망하게 둘순없지않겟습니까. 윈윈으로 갑시다..

  • 010. Lv.2 헤이션

    10.07.02 17:56

    다크오리온과 광휘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동의 합니다. 음반이나 영화 외 기타 미디어 쪽에서 어떤식으로 p2p에 대해 대처했고 어떤식으로 시스템을 바꾸었는지는 아주 오래된 일인데도 출판사들은 아직까지도 남일 보듯이 하다가 이제사 뭐 불법복제 협조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시스템 부터 빨리 고치세요. e-book에 대해서 논의된지가 몇년전인데 아직도 한참 뒤떨어진 시스템으로 이러고 있는지...
    구시대적인 방식을 고집하다가는 그나마 있는 소비자들도 다 떨어져 나갈겁니다.

  • 011. Lv.2 헤이션

    10.07.02 18:04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탈 등의 메인 페이지에서 아이패드 같은 기기나 e-book이 논의 된다는건 그만큼 구입한 사람들이 많고 또한 뉴스가 떳을때 관심을 많이 가질만하기에 첫페이지에 뛰우는건데 이렇게 바뀐 시대에 살면서도 정작 컨텐츠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업체 쪽에서는 아직까지도 보수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으로만 대처할려고 하니 많이 답답하네요. 최근에도 대여점에 없는 책이나 쉽게 빌리기 힘든 신간은 기다리기 귀찮아서 몇권 구입했지만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 있는 반면 몇권은 사실 한번보고 말 책을 8천원씩 주고 산다는게 돈아깝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 012. Lv.69 에크나트

    10.07.02 22:51

    폭렬토깽이님 음..
    지금은 오히려 대여점과 출판사가 공생관계이지만 처음 대여점이 합법화 되기까지 출판사는 태생적으로 대여점을 싫어하고 합법화를 막았습니다. 왜냐?
    당연히 소비자가 정가로 사서 그이윤이 출판사에게 돌아올것을 대여점이 책을 돌림으로서 10권팔릴것 대여점에 1권팔게 만들었죠..

    ...현재는 그 한권도 못팔아서 이러지만요..
    그냥 웃음만..

  • 013. Lv.81 의지사나이

    10.07.07 05:04

    광휘님과 다크오리온님말에 공감합니다.
    사실 책을 사서본다는것은 좋습니다만 보고나서 처리하기가 힘듭니다.
    저같은경우는 어떤책이든 2번이상 보지않습니다만,
    다른책들은 그냥 제가 읽은 책이다 하고 책꽂이에 꽂아노면 왠지
    흐믓해집니다.
    장르소설책은 권수가 많아질수록 대처하기가 그렇더군요
    제가 작가를하면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장르소설이 많으면 좋게안보잖아요 게다가 이게뭐 열몇권정도면 괜찮지만 저같은경우 100여권에 달합니다. 근데웃긴것은 권수가많치 편수는 많은게 아니에요..
    이렇게 한편당 권수가 많은 장르소설에 경우에는 정말 어찌 놓아야할지 모를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미 저도 집근처 대여점은 말할것도없고 시내에 있는 대여점에
    책빌려보기도 한 5년된거같습니다.
    대여점의문제는
    첫 째 ,학생때야 학교옆이니 아침마다 가져다주기좋았지만
    이제는 직장생활하는데 집에서 먼 대여점 꼬박가기가 시간없더군요
    둘 째 , 대여점에 모든책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시간내서 갔다고 하더라도 누가 빌려갔다던지 , 연채라던지, 취급안한다던지 등등..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르문학은 E-BOOK화되야되는 결정적이유입니다.
    책을 가장빨리 볼수있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7월 10일에 출간이면 10일날 전국에서 볼수있다는것이죠
    출판하면 그럴일은 절대없고 지방일수록 일주일 안에 사는것조차힘듭니다.
    장르문학책 작가아닌 일반인들은 보면서 공부할것 아니지않습니까
    단지 즐기기위한 책입니다. 책으로 보나 E-BOOK로 보나 빨리,편리하게 볼수있으면 그만입니다. 그렇다고 E-BOOK 없어지지도않잔아요 관리도편하구요. 하루빨리 우리나라 E-BOOK활성화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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