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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출간 축하드립니다!

시작부터 까고싶진 않지만, 이분 작품도 꽤 많이 쓰신거 같은데 그닥 필력이 나아지는 느낌도 없구 그냥 개연성도 뭣도 없는 무지막지한 하렘 먼치킨.......... 한번더 믿고 봐야할지 어째야 할지 고민되네요.

출간 축하드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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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기다리던 장백산님 절대무적주인공 책나왔다 드뎌!!!

위에2번째분은 안맞으면 안보면그만이지 왜그러신데!!

좋아하는사람도있는데 장백산님 앞으로도 절대무적주인공 기대할꼐요!!!


장백산님꺼는 다봤는데 다 너무잼있음!!

단순히 저한테 안맞는 문제라면 이런글 쓰지도 않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작품도 많이 쓰셨고 나름대로 알려진 작가분인데 제가 보기엔 전혀 발전하는 모습이 안보이네요. 지난번 소드레전드도 큰맘먹고 전권 구입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한 사람으로서 쓰는 글입니다. 이번에는 부디 향상된 필력으로 찾아와 주셨으면 하고요. 독자들도 엄연한 고객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런 푸념글 하나 올리지 말고 안맞으면 입다물고 있으라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여긴 출판공지란 입니다. 우선 축하해주는게 예의죠.
비평은 감상람이나 비평란을 이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아직 출판도 안된책을 읽어보지도 않고 비난하는건
말이 안되는 얘기같네요.

제왕 초월자의검 소드레전드 50페이지 못넘겨본책들인데요.

이번에는 조금기대해볼까합니다.

필력이 좋아지셨길바랍니다.

제글 자세히 읽어보시면 이번에 나오는 군림가에 대한 비난이나 비평은 없습니다. 그저 지난작에 대한 실망감과 이번 신작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하는 고민을 나타냈을 뿐이죠. 그리고 제가 올린 댓글이 비평과는 성격이 조금 다른것 같아서 출판공지란에 올렸을 뿐입니다. 저도 제대로된 비평글은 비평란 이용하고 있습니다.

독자로서 작품에 대해 비평을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더욱이 책을 구매한 독자분이라면 작가분도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기 게시판이 출판사 소식란이지만 짧게 코멘트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평란에 적기에는 짧고 작가분에게 짧은 코멘트를 남기고 싶다면 여기 말고 더 좋은 곳이 어디있나요?
작가분이 여기 댓글을 보고 글을 쓸때 참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보면 그만이라는 말은 오히려 작가분과 출판사에 더 안좋습니다. 무관심이 가장 큰 상처입니다. 예를 들어 모작가의 신간이 나왔는데 그 작가의 작품을 싫어해서 쳐다보지도 않는다면 작가와 출판사에 좋을까요?
차라리 그 신간을 읽고 비평해 주는 게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
무관심으로 외면한다면 비록 작가분은 비판이 없어서 좋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작가분에겐 발전이 없게 되는 겁니다.
무수히 많은 비판과 비평을 통해 한 명의 멋진 작가가 탄생하는 겁니다.
genari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미입고 예정작

소드 레전드 작가분 작품이었나요. 대여점에 들어와 있길래 빌릴까 했었는데, 안 빌리길 잘 했었네요. 소드 레전드 전권 다 읽어봤는데, 실망을 많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