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이 귀원쌍환을 양 손목에 차고
입으로 소리 내어 다음 구절을 읊어라……."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
괴걸독보 3권!
03월 23일 배본됩니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백여 일.
시간은 흐르되 날짜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뿐이었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감탄과 찬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유려한 문장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영혼을 떨어 울릴 이 마약과도 같은 작품에 만취하라!
001. 네임즈
09.03.23 10:47
나왔군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002. Lv.14 별과이름
09.03.23 16:06
정말... 2권 보고... '쩝' 이였는데
3권 볼까말까.... 나요.... (지극히 혼자만의 생각)
003. Lv.1 무진無眞
09.03.23 16:18
저도 금선기협에 비하면 좀...진중한 내용인건 좋은데 뭔가 와닿질않음...
004. Lv.1 [탈퇴계정]
09.03.23 17:14
출간 축하드려요~
005. Lv.99 코드명000
09.03.23 22:04
전 금선기협과 괴걸독보 둘다 재미있어서 둘중 어느것이 더 재미있다고 선택하기가 힘들던데...
006. Lv.1 Music
09.03.29 01:55
괴걸독보.. 1~2권까지는 월풍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할정도더군요.
내용자체가 거의 비슷
2권 이후부턴 좀 바뀌는 양상이 보이긴하더만. 3권은 어찌댈려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