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가장 차남, 진운. 다른 지위는 잊은 지 오래다.
가끔은 유들유들 선량하기 짝이 없게,
때로는 거칠 것이라곤 없이 냉정한 모습으로,
가출한 지 이십 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무림에 들이닥친 최악의 겁난.
정말이지 휘말리고 싶지 않았건만
세상은 도대체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
"젠장 안빈낙도는 개뿔이! 아아, 이 박복한 자식아!"
성상현 신무협 장편소설
낙향무사 3권!
08월 14일 배본됩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성상현의 변신!
쉽다! 재미있다! 편하다!
이 모든 말은 이 작품을 기다려 왔다.
"알지? 넌 건드리지 말아야 할 걸 건드렸다는 걸."
지금 이순간,
심장까지 후려칠 짜릿한 쾌감을 즐겨라!
001. Lv.72 流水行
09.08.14 19:18
성상현님 정말 본인이 쓰신게 맞는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 정도로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르던데요.
나름 구도적이고 협의를 중시하던 설정에서 좀 더
유행을 따르는 모습으로 변하셨다고 해야하나...
황규영님 작품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왠지 좀 아쉽더군요.
성상현님 작품만의 맛이 있었는데 말이죠.
뭐 그래도 아직 시작부분이니 믿고 보겠습니다!!
002. Lv.1 [탈퇴계정]
09.08.14 19:41
출간 축하드려요~
003. 戀心
09.08.14 20:23
유행을 좀 따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혈풍(血風)
09.08.14 23:12
재밌으니깐 난 본다.
005. Lv.1 레신
09.08.15 13:02
재밌는 낙향무사
출간축하드려요~~!!
006. Lv.1 Schnee
09.08.16 20:01
출간 축하드려요~♡
007. Lv.46 만홍
09.08.17 00:00
이 전작품이.... 상인이 과거로 돌아간거 맞죠??
갠적으로 전작보다 글 자체가 매끄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그렇게 고수인 주인공이 그... 여자살수의 칠..어쩌구하는 무공을 사용할때 쓰는 실을 만졌더니 손에서 피가.... 금강불괴는 아니더라도 강기까지 쓰는데 그게 오히려 더 어색하더라구요..ㅎ
008. Lv.46 만홍
09.08.17 00:01
어쨌든 기대하던 작품인데..-얼마전에 읽었습니다- 바로 3권 보게되서 기쁘네요.. ㅎ 건필하세요^^
009. Lv.1 묘(猫)
09.08.17 16:10
나오네 재밌게 읽고 있어요 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