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쟁선(陶爭先). 쟁선, 선수를 취하라.
바둑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아버지가 지어 주신 이름이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이 귀원쌍환을 양 손목에 차고
입으로 소리 내어 다음 구절을 읊어라……."
마하 신무협 장편소설
괴걸독보 5권!
05월 25일 배본됩니다.
기기현보(奇奇玄譜)로부터 시작된 기이한 이야기.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그리고 이천육백여 일.
시간은 흐르되 날짜는 변하지 않았다.
변하는 것은 오직 하나, 나뿐이었다!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감탄과 찬사.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유려한 문장에서 뿜어지는 중독성.
영혼을 떨어 울릴 이 마약과도 같은 작품에 만취하라!
001. Lv.1 [탈퇴계정]
09.05.25 16:53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59 소설백수
09.05.27 13:58
출간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