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 소식] [Papy 연결]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칼끝에 천하를 묻다 7권!

『십병귀』의 작가 오채지의 귀환! 지금까지의 작품들은 잊어라!

『칼끝에 천하를 묻다』
“언젠가는 이 돌을 중원으로 옮겨 가 새로운 무관을 세우거라. 네가 세운 그 무관이 먼 훗날 누군가에 의해 천하제일 문파로 거듭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하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波浪)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될 줄은.
기억하라! 그가 주춧돌을 내려놓고 쉬는 곳이 바로 천하제일 문파다!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7권!
3월 4일 배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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