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 소식] [Papy 연결] 안녕, 베텔기우스. 전쟁군주 6권!

순간을 위해 살아가는 불꽃같은 인생들이 있다 복수에 대한 결의로써 살아가는 자들이 바로 그런 경우다
『전쟁군주』
지그문트 폰 프라이 전장의 핏빛 해일, 붉은 형제단의 신화를 이끈 수장이자 척박한 레미리아를 대대로 지켜 왔던 프라이 가문의 장자!
가문과 영지를 지킬 수단은 스스로를 파는 일뿐이었기에 용병으로서 스스로를 전장에 내던졌고 신묘한 지략으로써 전장의 진정한 지배자로 군림했었다
하지만, 가족과 영지를 탐내는 자들의 음모에 모든 것은 허무하게 바스러지는데……
“이제 반격의 시간이다.”
위압적인 군세로 몰아친다면 굳센 무위로써 응수하리라! 탐욕에 가득 찬 계략을 펼친다면 영민한 전술로 맞서리라!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넣을 대전쟁 그 지옥의 불구덩이에서도 찬연히 빛날 전장의 마에스트로! 지금, 전쟁군주의 전설이 시작된다!
하순일 판타지 장편소설!
전쟁군주 6권!
11월 27일 배본됩니다.

[마아카로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