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글을 읽다가 오류라고 생각되어서 적어봅니다.
첫째, 작가님이 금가무적1 에서 - 법과도를 따르던 자들은 동쪽으로..기와내를 공부하는 자들은 중천으로 - 라고 얘기하였는데.. 또 바로 밑부분설정에서는 법과 도를 따르는 자들이 오히려 기와 내를 따르는 자보다선조의 유시를 잘 안듣는다? 라는 설정이 조금 이상하네요.
법과 도가 좋아 동쪽까지 갔던 사람들이 오히려 선조의 유시가 얼토당토 않다고 중천보다 지키지 않는다라는 것이 이상하네요.
둘째, 동천에서 넘어오는 사내를 얘기하셨는데..
동천에서 넘어오는 사내가 중천으로 자리를 잡았다라는 문구가 없는데 그 후손은 중천 상남주 동현 동광시에서 살고 있내요.
또한 -금가무적1- 사내가 조건을 내걸었을때 자신의 가문으로 찾아오라고" 얘기했는데 동천에 있는 사내의 가문이 아무런 설명없이 다음장에서 중천 상남주 동현 동광시에 금가장이란 것이 있다라는 것이 모순처럼 느껴졌습니다.
그후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동천의 조건을 건 사내의 후손가문이
중천에 있는 거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를 않아 읽으면서 이상하고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분명 동천과 중천이란 서로 다른 구분을 지었고,동천에서 선조사내가 나왔는데 이야기는 마치 중천에서 금가장이 있었다는듯이 중천에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어리둥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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