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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일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이상한 분들이네요. 대체 나라에 뭔 억울한 일을 그렇게 많이 당했길래 나라를 그렇게 쓰레기 취급합니까? 총수권자가 미국으로 피난가는 일은 일어날 수 있지만 이 소설처럼 모든 체계가 박살나고 무조건 항복하고 가는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망명가서든 피난가서든 군사작전을 지휘하죠. 심지어는 무조건 항복이라는 일이 일어난다고해도 저렇게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서 다른 사람들을 찌질이라고 하다뇨. 소설 설정이니깐 조용히 보려고 했는데 빛의 길님이나 여러 댓글 다는 분들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쓰레기로 비하하는 걸 보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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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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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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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달립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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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트라우마죠. 트라우마.

나라가 몇번 망해 봤다는 것을 아니, 가상의 설정으로 나와도 진짜로 그 일이 일어난 양,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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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설정이 나와서 현대와 비례해서 개연성 지적을 하면 알바 소리와 비난을 덤으로 얻는군요~ 쯧쯧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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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반설정이 좀 걸리지만 뒷이야기를 기대하며 일단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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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잼있네요.
아직은 선작할지 고민중이지만.ㅋ;
최악의 상황이라면 일어날 수도 있겠네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니까요.
인간사 모두 옳은 길만 가는건 아니니깐요.
뭐, 전쟁은 되도록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대한민국, 아직은 좀 불안하다는. 사는곳두 불안한디.
사는 거 자체도 불안한디. 에휴~세금이 자꾸올라...ㅠ
물가도 오르고...ㅠ
엄청 불만스런 우리나라 법도 그렇고. 뭔일이 터져야 대처하는 우리나라.
시간지나면 잊겠지. 뭐 다 그렇지만.ㅋ
망각의 생물이라고 하던데. 난 건망증 대마왕이구...;
갑자기 이상한 곳으로...새어버렸네.
암튼 소설 재미있었어요.
담편 더 봐야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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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기대하며 시작해 봅니다...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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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 잘읽었습니다만,,,권총으로 대대장을 사살했는데,,
저격수에게 당했다는건 오류가 있습니다..

어차피 조사가 돌테고 총알의 출처도 밝혀지기때문이지요;
차라리 자살로 조장하는게 훨씬 설득력이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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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면서 참 어이없네여....
소설입니다 소설......
현실과 소설 구분이 안되는 분이 많네여.....
현실에서 안되는것도 소설에서는 가능한거 아닌가여??
거기에 작가님 가치관이 어떻다니하는 글들보면 참.......
글 내용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비난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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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가 표를 안주면 높은 분들이란 단어도 없는건데
하루에 5분만 투자해서 정책공부합시당, 언론에서 까는거는 기득권 입맛대로 까는거라 .
똑똑한 애들도 신문이나 뉴스에서 하는 말 그대로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면서 지생각이라고 할때는 씁쓸하죠.. 무조건 까기보다는, 귀를 막고 좋아하는 것만 듣기보다는 정치관련 시민단체 사이트 찾아보거나
자서전같은거 아닌 정치책들 읽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아고라라도 보던가요.
하루에 5분 힘들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적어도 선거할때 5분만 생각하고 찍지 않기 위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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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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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도 안되는 개연성의 설정 선작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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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지는가벼워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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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참 괴기하네요 완전 친미파인 이승만도 부산에서 결사항전을 주장했건만 윗대가리들이 다 나라를 버리고 튄다라........ 항복까지 지시하구요
그리고 북한이 쳐들어오면 일본이 우리를 도우면 도왔지 공격할 일은 없습니다 독도문제로 양국이 파국에 이르른다 할지라도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설정 비약이 너무 심한거같네요
한국에 석유를 대체할만한 엄청난 자원이 매립되있지않는 한 그런일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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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픽션을 가지고 열을 올리는 댓글은 싹 무시하시고 조금 더 강렬한 야수의 모습을 그리면 제대로 된 캐릭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안티가 많아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천적인 가물치가 한마리 있으면 미꾸라지 한박스분량이 건강해집니다.

요새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팽배하는데 모처럼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설정이 나와 기분좋습니다.

김정률님의 문제작 '거시기?'인가가 생각납니다.
그대는 외계인 문어들이 나와서 싹쓸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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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확실히 많이 이상하네요.. 픽션이라도 현대를 다루는 만큼 일어날법한 일을 해야 공감이가고 끄덕여지고 흥미로운건데 이건 너무 황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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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설정이 너무 이해가 안가긴하네요. 우리나라 군사력이 그렇게 쉽게무너질것도 아니고, 해군도 얼마나 강한데 일본이 자위대 상륙시켜 지상전 할때까지 손을 못쓰는것도 너무 무리수고. 그냥 국가 지도부를 소설상에나마 욕하려고 하는 설정인거 같네요. 그냥 우리나라가 아닌 이름만 같은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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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적인 내용이군요 .
현재 내용으론 개연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지만 작가님이 비장의 한수를 위해 만든 설정이라고 믿고 쭉 가보겠습니다. 골베 1등이신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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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주한미군없이 순수 국군만으로도 북한군 쓸어버립니다..;(몇개 사단만 가도 충분해요 우리나라 세계 군사력 7위고 북한은 20위 밖임;;) 일본군 같은 경우는 강력하긴 하다만 그것은 해군에 해당하는 경우일뿐이에요 물론 세계 해군 3위에 빛나는 일본이지만 우리나라 상륙하면 웰컴투 헬입니다 육군자위대는 북한군보다도 약하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개 허접한..;공군의 경우는 일본이 우리보다 쬐매 더 쌔지만 별차이 없구요...그리고 한국-미국은 동맹이고 일본-미국도 동맹입니다 고로 한국에서 전쟁나면 미국참전->일본도 참전(우리편)이 되며 반대로 일본이 센카쿠 가지고 중국이랑 맞다이 까면 미국참전->한국 참전이라는 소리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과 한국군사력을 합치면 미국빼고 이길수 있는 나라 없습니다....특히나 우리나라 육군은 세계3~4위에 랭크될 정도로 캐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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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매국노 단체 그 뉴라이튼가 뭔가 하는 넘들이 공공연히 지롤을 떠는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중국과 일본이 반반씩 갈라먹기로 협상하고 미쿡이 제대로 배신 때려버리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죠.
우리나라 군대는 강합니다.
하지만 삼국이 합동으로 때려대면 결국 질수밖에 없습니다.
우린 강하지만 옆 나라도 약한게 아니거든요.
다굴에 장사 없습니다.
천조국은 세계와 붙어도 삐까삐까 하겠지만 말이죠.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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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누구가”가 죽자 우리나라가 위기에 빠진다는 말도 안되는설정을 소설의 모티브로 삼다니 이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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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나, 일어날 확률역시 극히 드문 상황이라 읽자마다 뒷 내용이 궁금하다기 보단 거부감 먼저 드네요.

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났는지 조금 더 풀어놓고 시작 했다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 정도 상황이 될려면 외계존재의 개입 정도 아니고선 힘들듯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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