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권리라는 투표.
사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쇼(show)와 언론플레이에, 진실이 무엇인지, 무엇이 정말 올바른 판단인지 가려져 있지요.
몇몇 상류사회의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그런 모순된 사회입니다.
어쩌면 민주주의는 민주독재의 다른 이름인지도 모릅니다.
전 제가 올바른 판단을 한건지 아닌지 모릅니다.
저 역시, 정치쇼와 언론플레이에 희생량인지도 모르죠.
다만, 적어도 아직은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저 역시,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좋은 세상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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