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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ark 님의 서재입니다.

각성자 : 이레귤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LovePark
그림/삽화
LovePark
작품등록일 :
2018.12.31 14:08
최근연재일 :
2019.12.09 06:25
연재수 :
5 회
조회수 :
578,772
추천수 :
11,253
글자수 :
36,155

작성
19.01.01 06:00
조회
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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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글자
16쪽

각성자 1화

DUMMY

각성자 1화




“하아, 드디어 끝났네...”

사랑은 안도하면서도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머릿속은 6개월의 시간 동안 억지로 쥐어짜고 또 쥐어짜 이미 하얗게 불태워져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공허한 느낌이 전신을 감싸며 1센티도 움직일 수 없는 극심한 탈력감에 빠져들었다.

“정말 하얗게 불태웠어...”

사랑이 지난 6개월간 붙들고 있던 집필이 드디어 끝이 났다. 체력과 정신력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갈아 넣어 쓴 마지막 소설.

“그나저나 이 짓도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느낌마저 드네.”

사랑은 마지막이라는 각오에 첫 한 달 동안은 미친 듯이 글을 썼다. 하지만 처음 도전하는 장르이다 보니 한 달이 지나면서 막힌 스토리는 얽히고설킨 실타래처럼 풀리지 않았고 그 때부터 매일 매일 머리를 쥐어짜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헝그리 정신? 무대포 정신? 개뿔!”

쥐어짜면 다 나오게 되어있다고 누가 말했던가? 사랑은 자신의 돌머리를 아무리 쥐어짜도 마음에 들만큼의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았고,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 산산이 터져나가는 멘탈을 부여잡고 고통에 신음하는 날들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어디에 연재중인 것이 아닌 선 집필을 목표로 했기에 마감에 쫓기어 통조림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한없이 늘어나는 집필 기간에 자기 자신을 스스로 통조림 했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일 뿐.


“이제는 때려 죽여도 못해!”

하지만 그것도 드디어 끝났다. 이제는 모 아니면 도다. 집필은 완료되었고 사랑은 더 이상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도저히 손을 못 댈 것 같다.

그렇게 사랑은 무기력과 공허함과 탈력감에 빠져 누워서 일어날 줄 몰랐다. 이제는 완성된 원고를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할 때였다. 하지만 회복되지 않은 멘탈에 눈꺼풀이 점점 내려앉고 사랑의 시야는 점점 어둡게 변해져 가고 있었다.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에게 선택되었습니다. 능력을 각성합니다.]

[계열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계열을 선택합니다. 앞쪽의 카드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계열은 5가지가 있으며 카드에 손을 대면 해당 계열을 알 수 있습니다.]


‘응? 뭐지 능력 각성? 내가?’

사랑은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자신이 각성자가 되다니... 물론 각성하는 것에는 특별한 조건이나 요령이 있는 것이 아닌 전적인 시스템에 의한 랜덤 각성이지만 자신이 각성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

‘계열 선택?’

이것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었다. 게이트와 몬스터, 그리고 각성자가 세상에 나타난 것이 50년이나 지났다. 사랑이 비록 세상과 단절되다 시피 살아가는 골방의 무명 소설가지만 각성에 대해서는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었다.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사회생활까지 했던 사랑은 자신의 주변이나 다른 사람들이 각성하는 것들을 종종 접할 수 있었고, 인터넷이나 뉴스에 매일같이 올라오는 주요 사건이나 컨텐츠가 각성에 관련된 것이니 당연한 거다.

하지만 이러한 각성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

각성자는 어느 날, 어느 순간 갑자기 각성을 하게 되며 각성 창을 보고서 자신의 각성을 깨닫게 된다.

말 그대로 각성인 것이다. 사람들은 그러한 각성 창을 각성자 시스템이라고 불렀다.

각성자 시스템, 각성 시에 나타나는 각성 창은 게임과 비슷한 면이 많다. 능력을 각성하게 되면 각성자 시스템이 적용되게 되는데, 오직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창으로, 생각과 시야에 따른 화면 전환과 언령으로 의사 결정을 하도록 되어있다.


각성자 시스템은 상태 창, 아이템 창, 스킬 창, 퀘스트 창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템 창은 기본이 총 25개로 되어 있으며 무게 제한은 없고 특수한 방법으로 확장은 가능하다. 게임으로 치면 인벤토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이템 창에 보관할 수 있는 크기는 최대 40㎥로 총 합산의 부피만 넘지 않는다면 크기에 대한 제한은 없는 편이었다.

스킬 창은 자신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는데, 스킬은 각성 시, 전직 시, 승급 시 자동 습득이 가능하며 각고의 노력과 스킬북이라는 책을 통해서도 습득 가능하다.

스킬의 등급은 5단계가 있으며 수련, 보상, 승급 또는 특별한 방법으로 상승이 가능하다.

퀘스트 창은 자신이 수행중인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 퀘스트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하였거나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된다.

퀘스트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보상이 다르게 측정되며 실패 시 패널티가 발생한다.

상태 창은 각성에 따른 자신의 능력과 스테이터스가 표시되는데, 각성 시 생성되는 스테이터스는 개인마다 다르며 계열에 맞게 스테이터스가 맞춰진다.

스테이터스는 수련과 퀘스트, 승급 등으로 올릴 수 있으며 장비를 통하여 보정을 받을 수 있다.


각성자들은 한번 정해진 계열을 변경할 수 없으며, 자신에게 맞지 않더라도 절망하고 배척하기 보다는 그것을 발전시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다. 왜냐하면 전직의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랑의 계열은 각성 시 자동으로 정해져, 스킬과 스테이터스가 반영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현재 각성 창에는 계열을 선택하라고 나와 있다. 그러니 이상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평소보다 두뇌를 혹사 시키고 있던 사랑의 눈앞에 색색의 카드들이 떠올랐다. 아까 각성 창이 말했던 계열을 정하는 카드인 것 같았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되었는데 고민보다는 상황 판단이 우선이다’

사랑은 일단 고민하기 전에, 어떤 계열들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기로 했다. 눈앞에 떠있는 5가지 색상의 카드를 보았다.


붉은색

푸른색

검은색

초록색

황금색


‘색상만 봐서는 당장이라도 황금색을 선택하고 싶지만 평생을 좌우할 선택인데 신중해야지. 어떤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그러다 문뜩 처음에 떴던 각성 창이 생각났다.


[계열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계열을 선택합니다. 앞쪽의 카드를 선택하여 주십시오.]

[계열은 5가지가 있으며 카드에 손을 대면 해당 계열을 알 수 있습니다.]


‘카드에 손을 대면 계열을 알 수 있다고?’

사랑은 우선 붉은색 카드에 손을 대어 보았다.


[물리 계열 : 힘과 체력을 중시하며 강력한 근거리 공격과 높은 물리 방어력이 특징이다.]

[1차 전직 - 기사, 전사, 검사, 권사, 유술가]

[물리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계열에 대한 정보가 눈앞에 떴다.

‘오오, 정말 설명이 나오네! 물리 계열? 기사, 전사, 권사... 나쁘지 않지. 정석적이야. 가장 안정적인 계열이 되겠지.’

2번째 푸른색 카드에 손을 대어 보았다.


[마법 계열 : 높은 지력과 지혜로 마법을 발현하여 원거리 공격 및 마법 방어, 그리고 여러 가지 버프 능력이 특징이다.]

[1차 전직 - 백마법사, 흑마법사, 치료사, 선의 마법사, 악의 마법사]

[마법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오~ 마법! 좋지, 내가 좀 좋아하는 계열이기도 하고... 하지만 초반에 성장하기가 너무 힘들지.’

사랑은 계속해서 순서대로 카드에 손을 대어 확인해 보았다.


[민첩 계열 : 높은 민첩과 여러 가지 복합 능력으로 속도에 특화되어 있지만 근, 원거리 공격과 마법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은밀함도 뛰어난 복합 능력이 특징이다.]

[1차 전직 - 궁사, 살인자, 도둑]

[민첩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생산 계열 : 장비 또는 소모품 등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특징이다.]

[1차 전직 - 연금술사, 대장장이, 건축가, 인형사, 개량사]

[생산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신성 계열 : 자신이 믿는 신으로 부터 받은 신성력을 바탕으로 공격 및 방어, 치료 등이 가능하며 신앙심을 근간으로 능력의 높고 낮음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1차 전직 - 성기사, 신관, 사제]

[신성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대단하군, 특정 계열만 선택 가능한 것이 아니라 모든 계열이 선택 가능한 것이네.‘

사랑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선택에 시간제한이 없었으므로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우선 신성 계열은 제외하자’

사랑은 성직자가 될 생각이 없었으므로 신성 계열을 제외했다.

‘게임에서야 초반에 기사가 정석이지만 현실에서는 아니지. 내 스타일이 아니기도 하고...’


사랑도 어릴 때, 게임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선호 계열이 있었다. 평범하고 남들이 다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랑은 게임할 때 기사 캐릭터를 잘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혼자 게임하는 것을 즐겼기 때문에 혼자 사냥이 가능한 캐릭터를 선호했다. 그래서 1순위가 요정 같은 궁수 계열이고 2순위가 마법사 계열이었다. 하지만 게임은 게임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모든 것을 현실에 기준을 맞추어야만 했다.

그렇다면 물리 계열도 고려해 보아야 하겠지만,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 계열을 제외했다. 이유는 돈이었다.


게임에서도 기사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 장비가 중요하고 물약을 계속 사용하면서 사냥하기 때문이다. 일명 템빨이다! 그래도 게임이니 투자를 하거나 노가다로 대체를 할 수 있다. 죽어봐야 게임이니까!

하지만 현실이라면 다르다. 사랑은 가난하다. 즉, 장비를 좋은 것으로 맞출 수도, 포션을 넉넉히 구입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물리 계열로 나가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실제로 각성자 사망 또는 부상자 비율의 절반가량이 물리 계열이었다.


‘안전과 돈이라...’

그렇다면 돈이 많이 들지 않고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계열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고려해야 할 계열이 한 가지 늘어나게 된다. 바로 생산 계열이다. 위험성 없이 자신의 공간에서 생산만 하면 되고, 돈도 적게 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얼떨결이긴 하지만 각성의 기회가 왔는데 생산만하며 짱 박혀 지내기는 기회가 너무도 아깝지. 더군다나 결정되어져 있는 것도 아닌 결정권이 나에게 있는데...’

사랑도 다른 사람들처럼 각성 시에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면, 생산 계열도 만족하면서 받아 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선택권이 주어진 상황에서 굳이 생산 계열을 선택할 이유는 없었다. 특별한 무언가가 없으니까!


사랑은 생산 계열도 제외했다. 그래서 남은 것은 마법 계열과 민첩 계열.

마법사와 궁사 또는 어쌔신, 게임에서도 좋아하던 캐릭터들. 쉽사리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문뜩 사랑은 조금 전에 완성한 원고가 떠올랐다. 로맨스 외길을 걷던 자신이 결국 로맨스를 포기하고 마지막을 결심하고 집필에 몰두했던 소설이 바로 판타지 물이었다.

주인공은 마법사.

마법만 익히는 것이 아닌 좀 특이한 마법사이긴 했지만 시작은 마법사였다. 사랑은 순간 자신이 쓴 소설에서처럼 마법을 사용하는 자기 자신을 상상해 보았다. 그리고 사랑은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그래, 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대마법사가 될 거야, 주인공처럼!’

사랑은 푸른색으로 빛나는 카드를 손에 잡았다.


[마법 계열로 각성하시겠습니까?]


“오케이, 마법 계열로 각성”


[마법 계열로 각성되었습니다.]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상태 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력 수치가 개방됩니다.]

.

.

.


한 순간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환한 빛이 사랑을 덮었고, 수많은 각성 창을 뒤로 하고 사랑은 그 빛 가운데 정신을 잃어갔다.


***


“음...”

머리가 지끈거렸다. 머리를 조이는 두통에 인상이 찡그려졌다. 사랑은 억지로 눈을 떴다. 아직 초점이 잡히지 않은 눈에도 눈부신 형광등에 다시 눈이 찌푸려졌다. 잠시 후 초점이 잡히며 점점 돌아오는 사랑의 시야에 방 전경이 들어왔고, 익숙한 모습들이 눈이 띠자 점차 안정이 되었다.

“내가 잠들었었나?”

사랑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늘 옆에 놓아두던 물병을 집어,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순간, 사랑의 눈앞에 어른거리는 것이 보였다. 반투명한 창에 먼가가 깜박거리고 있었다. 무엇인지 궁금해진 사랑은 의식을 집중해 보았다.

팟.

갑자기 선명해진 창에는 글자들이 잔뜩 적혀있었다.


.

.

.

[상태 창을 확인하세요.]

[아이템 창을 확인하세요.]

[퀘스트 창을 확인하세요.]

[튜토리얼을 시작합니다.]

[튜토리얼을 활성화 하시겠습니까?]


사랑은 눈앞에 보이는 수많은 글자에 순간 멍해졌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사랑은 어제의 일을 하나씩 떠올리기 시작했다. 분명 자신은 어제 6개월간 집필하던 원고를 마치고 허탈한 마음에...

“헛!”

갑자기 어제 있었던 일들이 중구난방으로 떠올랐다. 잠이 들려던 찰나 떠올랐던 각성 창, 색색의 카드가 나타났었던 것, 계열을 선택하던 것, 그리고 마침내 마법 계열을 선택했던 것까지...


“어, 그럼... 내가 정말 각성을 한 거야?”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현재 사랑의 눈앞에 보이는 각성 창을 보면 자신이 각성한 것이 맞는 것 같았다.

일단 정신을 수습했다. 언제까지 멍해져 있을 수는 없는 법, 현 상황을 인지했으니 다음을 봐야했다. 우선 사랑은 각성 창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많은 글들이 적혀있었고 창의 오른쪽을 보니 스크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의 메시지들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 되었다.

사랑은 스크롤을 올려 보았다.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확인해 나갔다.


“우선... 나는 각성자가 되었고, 마법 계열을 선택했어.”

아직도 각성 계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어쨌든 마법 계열을 각성한 것이다. 비몽사몽간의 선택이었지만 다시 생각해 봐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그리고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고, 각성에 해당하는 창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마력 수치가 개방 되었네.”

각성자를 증명해 주는 마력 수치, 사실 마력 수치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수치이다. 하지만 평범한 일반인들은 마력이 1로 고정되어 있고 각성 창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마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각성을 한 각성자들은 다르다. 각성자는 각성 창을 통해 자신의 마력 수치를 볼 수 있는데, 초기 마력 수치는 자신의 계열에 따라 다르게 측정된다.

“그럼 나도 이제 각성자다 이거지? 좋아, 그럼 나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 상태 창!“


주사랑

등급: 1그레이드

계열: 마법 계열

직업: 없음, 칭호: 없음

생명력: 80/80, 마 력: 100/100

공격력: 11, 방어력: 8

[스탯]

힘:11, 체력:8, 민첩:11, 지력:12, 지혜:10

[스킬]

없음


“오~ 대박! 이런 거구나...”

사랑은 처음 보는 각성 창에 신기해하며 이것저것 확인했다. 그리고 대충 확인을 한 사랑의 입술 끝이 길게 올라갔다.

“나도 이제 각성자다! 하하하”

이제 인생 역전의 시작이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각성자 작가 LovePark 이에요.
첫 작품이라 부족한 것이 많아요.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고, 댓글로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독자와 소통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9

  • 작성자
    Lv.52 하륜마차
    작성일
    19.01.27 18:47
    No. 1

    왜 댓글이 없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1.29 07:45
    No. 2

    그러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19.02.09 21:54
    No. 3

    기본 설정설명이 너무 많은듯합니다. 따로 문서화하시고 해단 부분은 좀 간략하게 줄이시는것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2.11 12:00
    No. 4

    3화의 작가의 글을 참조하세요.
    이 작품의 취지에 해당하는 부분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쿡쿡
    작성일
    19.05.07 15:17
    No. 5

    주인공 이름이 거시기 하네 ...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5.07 19:55
    No. 6

    주인공 이름을 정하는 것은 작가 고유의 권한이에요.
    그런 것으로 시비를 거시는 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77 하무린
    작성일
    19.07.24 08:25
    No. 7

    즐감하고 가요.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7.24 13:02
    No. 8

    감사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19.08.22 10:50
    No. 9

    앞으로 스토리 전개 기대할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8.22 21:09
    No. 10

    감사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아르잔
    작성일
    19.09.17 09:46
    No. 11

    주인공 이름을 정하는건 작가의 고유의 권한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냥 거시기 하네 라는건 시비를 건다고 볼수는 없죠
    주인공이름이 거시기하네 다른걸로 바꾸시죠? 라고 말한것도 아닌데
    뭐.. 저사람과 작가님과의 댓글에 뭔상관 이라고 작가님은 대답하겠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9.18 06:07
    No. 12

    글을 써보지 않으셔서 그런 말을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글을 쓰면 글 안의 캐릭터가 자신의 일부 같아요
    그 이름 또한 아무렇게 짓는 것이 아니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아무 이유 없이 거시기 하다고 하면
    당연히 작가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낄까요?
    글쓰는 사람을 좀 배려해 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아르잔
    작성일
    19.09.18 16:15
    No. 13

    작가님이 캐릭터 이름을 뭐라고 정하든 작가님의 권한이 맞아요
    전 그걸 침범할 생각도 없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거시기 하다 라는 말한마디에
    너무 사납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싶은거죠
    그리고 작가님이 이글에 단 대부분의 비평엔 그냥 내글까는게 싫어서
    아몰랑 무조건 내말이 맞고 다 내생각이 있어 토달지마 라는게 느껴지는
    답글들을 많이봐서 반박심리가 생긴걸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라고 하기엔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그 이름이 맘에 안드는 이유도
    있겠죠
    하지만 작가님은 그런이유는 물어보지않고 댓글에 작가의 고유권한 블라블라
    그사람은 작가님을 배려야해할 이유가??? 작가님도 그사람의 이유따위는
    궁금하지 않는듯하더만..
    뭐.. 지나가는 길에 둘이서 한마디씩 남긴글에 블라블라 떠든 저도 저지만..
    글쓰는 사람만의 배려를 찾으실때 보는사람을 위한 배려도 부탁요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답답하거나 이해가 안돼거나 그 상황들을 바꿔보고싶거나
    이런저런 이유가 있답니다
    적어도 자기글을 봐주는 사람들이 이해안돼는 의문을 가져도 그걸 배려해주는것도
    글쓰는사람의 아량이라고 봐요
    물론 욕을 뱉어내고 가는 사람들한테까지 그런 배려는 할필요는 없죠
    물론 제가 욕을뱉고 하차한 소설의 작가들에게 그런배려따위는 바라지도 않지만요 ㅎㅎ
    뭔가 두서없이 답글을 적어버린듯;;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9.19 06:18
    No. 14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 듯하네요.
    그리고 이유가 있다면 이유를 밝혔으면 되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을 설명하거나 수긍을 했겠죠.
    하지만 아무런 이유없이 거시기 하다고 댓글을 쓴 거잖아요?
    그러면 다른 사람 100명에게 물어보세요 어떻게 생각할지...
    아무 이유를 대지 않고 그렇게 적은 사람이라면 그냥 깐다고 밖에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사람에게 작가를 배려할 이유가 없다면, 작가 또한 그 사람을 배려할 이유가 없는 거예요.
    왜 작가라고 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양보해야 하나요?
    글 쓰는 사람의 아량이요? 읽는 사람의 매너는요?
    언제 어디서 어떤 상처를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작가에게 반감을 가지시지는 말아 주셨으면 해요.
    다른 곳에서도 연재를 하지만 질문을 하거나 타당한 이유를 들어 하는 말에는
    언제든 이해 되실때까지 설명을 해드려요.
    그러나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댓글로 공격을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작가라고 해서 멘탈이 티타늄 합금이 아니에요.
    그런 댓글들 보면 글 쓰기 조차 싫어질 때가 많아요.
    그리고 전에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공격을 받은 적도 있어요.
    그래서 잘못된 내용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것으로 딴지를 거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너그러워지지가 않는 것이기도 하고요.
    댓글 조차 무시하거나 작가의 글을 안쓰고 독자와 소통하지 않으시는 작가님들 많아요.
    왜 그러겠어요? 귀찮아서? 아뇨, 대부분이 상처를 받아서예요.
    멘탈이 흔들려 글에 영향이 가니까 그런 거죠.
    그래도 저는 최대한 독자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해요.
    그러나 저도 완전할 수 없기에, 기분이 나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모든 것을 다 받아주기만 할 수 없는 거기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47 아르잔
    작성일
    19.09.19 13:43
    No. 15

    제 댓글 어디에 모든걸 배려해달라고했지요?
    욕하는애들까지 배려해줄필요 없다고 적혀잇을거고
    작가님도 배려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거시기하네 라고 툭 던진말에 개복치가 될필요는 없다는겁니다
    그런건 그냥 무시하고 이글 개 존나 구리네 하차! <이런거에 작가맘입니다 꺼지세요
    라고 하세요
    누가 이름이 거시기하네 라고 한마디한거에
    버럭하길래 저사람은 욕한것도 아닌데 날카롭네 순화시켜서 말할순 없나 해서
    한줄끼적이다가 글들이 길어지는데
    배려 받으세요 배려 충분히 받으시고 좋은글 쓰세요
    근데 우리도 무조건적으로 다 받아줄순 없잖아요?
    작가가 벼슬입니까? 우리도 존나 맘에 안드는건 깔수있잖아요?
    작가님이 존나 맘에 안드는것에 반응하듯이?
    작가님 말대로라면 그냥 도돌이표입니다

    무슨 작가가 벼슬도 아니고 `님은글을안써봐서 블라블라????`
    그럼 글써본사람은 그런말 해도 되는건가요?

    아.. 글안써본 독자는 잔말말고 그냥 써주는대로 읽고 잔말 말아라라는건가보군요..
    오케이. 잔말 안하고 그냥 하차하겠습니다
    건필하십쇼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09.19 15:24
    No. 16

    계속 같은 말을 하시고 계속 비꼬시는데요
    님 글을 읽어보면 처음부터 비고는 것이 보여요.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 것 처럼 계속 포장하시지만
    결국은 남의 생각이나 입장은 쓰레기 처리하는 자세인거죠.
    하차 한다니 더 이상 말은 안하겠어요.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8 신과악마
    작성일
    19.11.26 09:53
    No. 17

    여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LovePark
    작성일
    19.11.26 16:25
    No. 18

    남주예요. 주인공은 모태솔로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달달달냥
    작성일
    20.01.08 18:02
    No. 19

    타사이트 연재된거 보고 점수랑 평판좀 볼랬더니,
    ..
    입만 열면 마이너스인 친구들이 있져.. 음.. 날이 서있던 힘든시절에 쓴 대댓이라 생각하고 일단 도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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