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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녕하세요, 레몬앤진저님.
지난번에 보내주신 소포는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제가 메시지를 남긴 줄 알았는데 상상 속에서만 남겼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전해주신 건 잘 받았고, 이렇게 정성들여서 굿즈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PD님께서도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제가 최근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지 않아서 서재에 들어올 일이 거의 없다 보니 남겨주신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이 늦어져서 죄송하기만 합니다. 만드신 굿즈는 동일한 주소로 보내주셔도 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난 터라 부담을 가지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마음 만으로 충분합니다.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2023년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 아니라 금일 (2/1) 택배 발송을 마쳐 알림차 메시지를 남깁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는 바람에 생일 기념 굿즈가 새해와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작가님께서 마음에 들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굿즈와 함께 작은 선물과 주전부리를 동봉하였습니다. 주전부리의 경우는 시일이 많이 지났을 경우 먹지 말고 버려주세요...!!

날씨가 무척 추운데 작가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앤진저님.
보내주신 선물은 출판사를 통해 잘 전달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제가 실물을 전달받는 것이 조금 늦어져서 덩달아 인사가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즐거워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너무 과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나하나 너무 정성이 가득하여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립해서 책장에 올려두었는데 너무 멋진 선물이라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레몬앤진저님이 즐겁게 보실 수 있을만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레몬앤진저님께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앤진저님.
먼저 확인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방명록을 자주 확인하지 않아 글을 남겨주신 줄 모르고 있었네요.

완결 난 지 오래된 작품을 여전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드신 굿즈는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 번거로우시다면 보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직 정해준의 생일을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입니다.

얼마 전 첫눈도 내리고,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항상 몸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9 SK-M CITY 오피스타워 섹션동 10010호
070-8680-5310
밀렘 작가 앞

작가님 안녕하세요! 먼저,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2/6) 다름 아니라 알려주신 주소로 발송을 마쳤습니다. 빠르면 내일 7일 즈음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이 늦었지만 부디 잘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메시지를 언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작가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