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만 해도 어느 정도 지위에 있던 양반들 대부분 첩을 두고 살았습니다. 자식들 호적에 올리더라도 보통 본처 앞으로 올리죠. 그럴 경우 호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시골일 경우는 호적이 필요 없는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료보험과 같은 경우는 88년인가 89년부터 전 국민이 대상이었을 겁니다. 86년이면 의료보험이 다 적용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내가 88년도인가 제1회 의료보험공단 시험에 합격을 했었거든요. 공무원 시험과 함께 합격을 해서 공무원에 근무했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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