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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녕하세요 RaifSam 입니다

1장은 프로젝트 오더가 게임상 완결되고 난 후 이제 2장을 바라봅니다.

여러 세계관의 확장과 스토리의 전개가 급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장인 프로젝트 오더는 아케인 스토리의 사실상 포석을 까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들과 세계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해하는데 매우 필수적인 스토리이지만 판타지의 재미를 위해 본다면 좀... 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주인공이 멋지게 여행하면서 RPG를 즐기는 판타지를 원하시는 분보다는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음.. RPG보단 전략 시뮬레이션 느낌? 이랄까요.

아무튼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아케인의 진정한 스토리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