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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돌이킬 수 없는 걸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충격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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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소년 이라고 오타같네요.
현생의 브리너 깉은 사람이..
ㅋㅋㅋ하긴 바로 말하면 어리다고 안 믿으려 할테니까..
힘순찐 고구마에 비해 사이다도 진부하고 음악을 띄워주려는건 알겠다만 장면당 한번 나온 가사도 없는 음악을 흥얼거린다니 제일 미쳤다느니 저는 좀 억지스럽고 오글거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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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오갤 첨봤을 때 나왔던 come and get your love 듣고 친구들이랑 흥얼거리면서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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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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