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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원이 님의 서재입니다.

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면요리 탐방 중입니다.

라면, 짜장면, 짬뽕, 냉면, 국수 등등...

일반적인 면요리 맛집 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면요리도 찾아다닐 겁니다. ㅎㅎㅎㅎ


동대문에 있는 유명한 면요리 음식점에 다녀왔는데

제 고향 부산의 맛을 떠올리며 밀면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무룩....


하지만 다른 메뉴도 많았으니, 다음에 또 가려고 해요. ^^

혹시 알고 계시는 맛집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ㅎ

저도 맛집 알아내면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난 김에 콩국수 먹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_+

당장. 라잇 나우! +_+

여러분들도 저녁식사 맛있게 하셨기를,

아직 식사 전이라면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면서 전 이만...

(내일부터 3일간 휴재지만, 서재는 틈틈이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ㅎㅎㅎ)


댓글 8

  • 001. Lv.21 흙과불

    17.07.21 11:40

    동대문이라~ 거기서 몇년을 일 했음에도 어디가 맛집인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혹시 콩국수에 소금뿌려 드시나요? 사실 콩 국수는 전라도 스타일로 설탕을 듬~뿍 뿌려먹는게 제 맛인데 ㅎㅎㅎㅎ 조금말고 듬뿍!! 아 팥죽도 설탕 뿌려먹으면 맛있음 ㅎㅎ

  • 002. Lv.17 잠자는원이

    17.07.21 15:57

    팥죽은 설탕!
    하지만 콩국수는 역시 소금!! +_+
    제가 사는 동네에선 설탕과 소금을 동시에 주더군요. ㅎㅎㅎ

  • 003. Lv.52 김윤우

    17.07.22 08:32

    저도 콩국수는 소금 'ㅁ'!

  • 004. Lv.17 잠자는원이

    17.07.22 17:54

    여름은 역시 콩국수죠. ㅎㅎㅎㅎ
    냉면도 좋긴 하지만... 왠지 올여름은 얼음 동동 띄운 콩국수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군요. +_+

  • 005. Lv.36 말로링

    17.07.23 14:28

    음... 인천에는 변가네 옹진냉면이라고 엄청 유명한 냉면집이 있어요! 옹진냉면식인데요. 까나리 앳적을 넣어 먹기도 해요 ㅋㅋㅋ 참고로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서도 나왔어요! 전 10년 전부터 다녔지만요! 참고로 여기 수육은 정말 맛있어요! 뼈도 씹어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기도 하구요. 나이 드신 인천분이라면 다 아는 맛집이죠!

    대전에는 숯골 원냉면이라고 평양식 냉면집 있는데... 제 친구 고모가 하는 곳이에요. 대덕연구단지 옆에 있는데 거기도 유명해요! 동치미 육수와 닭육수를 절반 섞어서 국물을 내는데 맛이 정말 깔끔해요! 제가 서울에서도 평양식 냉면을 먹은 적 있었는데(나름 유명한 곳)... 이 집이 가장 최고였어요...

    서울에서는 너무 멀어서...ㅋㅋㅋ 시간 되시면 가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아요!

  • 006. Lv.17 잠자는원이

    17.07.27 14:03

    인천!...... 핸드폰에 적어두었다가 인천 갈 일 있으면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대전은... 흠.... 아주 어릴 떄, 엑스포 이후로는 가본 적이 없어요. ㅠㅠㅠㅠ
    나중에 차가 생기면 전국 투어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 007. Lv.6 뭣하나콘다

    17.07.27 05:05

    음.... 소문난 맛집은 아니고 저희동네라 검증이 없긴한데, 5호선 우장산역 바로 앞에 있는 시장에 털보회냉면이라는 냉면집이 하나 있어요. 면 육수 다 직접 하시구, 맛 괜찮아요. 전 거기서 물냉면 자주 먹습니다.

    육수 자체에는 따로 달콤한 간이 안되어있는데, 배를 많이 넣어주셔서 나중에 배의 단맛이 육수에 다 녹아요! 육수가 괜찮다보니 비빔냉면 회냉면다 괜찮고요 (사실 회냉면이 간판메뉴인 집이죠 ㅎㅎ..)

    그리고 강서구 등촌동에 등촌칼국수집 가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사실 버섯매운탕이 메인이지만 등촌칼국수로 유명한데, 칼국수 사리가 기본으로 나오거든요. 다른 비슷한 이름의 집이 많아서 다들 보이는 간판 찾아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원조 집은 등촌최월선칼국수라고 쳐야 주소가 떠용. 오래된 건물에 큰길이 아니라 골목쪽에 있어용.

    몸 아프신거 기운 차리시거든 생각날때 한번 들러보셔용!

  • 008. Lv.17 잠자는원이

    17.07.27 14:04

    대학 다닐 때 등촌칼국수 정말 좋아했었는데!! @.@
    아... 회냉면도 엄청 땡기는군요...
    식욕이 막 살아나는 느낌!...
    칼국수도 좋고 회냉면도 좋고...
    우선은 주변에 가서라도 냉면 한 그릇 하고 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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