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나갔던 탕아 돌아왔습니다
물론 집주인은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무지무지 즐겁게 읽던 글인데...
"N"이 뜨지 않는 관계로...
선작삭제를 감행했다가...
무지무지 재미있는 관계로...
"후생기"와 같이 선작속에 남겨두기로...
역시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다시 읽어 올라왔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열살 미만의 너구리와 다섯살 미만의 강아지...
전에도 느낀 거지만... 새롭게... 즐겁습니다...
ㅋㅋ
부디 "N"만 자주 띄워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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