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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왈 님의 서재입니다.

작가 프로필

용띠, 서울 출생

컴퓨터 전공하고  Multimedia 관련 이것 저것 반도체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해 봤음.

로봇, 우주선을 생전 사보고 타보길 기대함.  월텐투 같은 이상사회를 기대함.


좋아하는 도시 - 뮌헨 (맥주 맛이 정말 쥑임, 그리고 다양함)

좋아하는 소설 - 서유기 (7살 때쯤 처음 읽었는데 지금도 그 때 은각마왕이 정말 강했다는 생각이 ...)

좋아하는 음악 - 모든 음악을 좋아하지만 클래식은 좀 멀리함.


서울에서 자라 80년 서울의 봄 때 서울역 현장을 봤음.  -  광주는 보지 못했음. 

87년 6.29 선언 당시 데모하는 거 지켜봤음.  담이 작아 직접 하지 못했음.

대학 졸업하고 회사 다니다 대학원까지 나왔음.

IMF 때 갖고 있던 주식들이 폭락하여 쫄닥 망함.  (아내 몰래 꿍쳐둔 비상금이 다 날아감)

컴퓨터를 전공했고 IT 관련 회사에 다녔고 Febless 반도체 회사에 오래 다녔음.

2008년 금융위기 때  -  환율이 오르는 바람에 캐나다에 보낸 딸과 아들을 한국으로 유턴.

2008년  I-Phone이 나오면서 세상이 바뀜 - 노키아, 모토롤라 망하고 관련 반도체 회사도 망하고 나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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