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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왈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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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우주원자 가설의 증거

가설을 한 문장으로 하면

“우주원자는 항성과 행성의 중심에 있고 물질에는 인력, 다른 우주원자에는 척력이 작용한다.”


이 정도 됩니다.


물질이 크기가 크면 중력이 생긴다고 하지요.

그럼 큰 빙산에는 빙산의 중심으로 향하는 중력이 생겼을까요?


중력은 사방으로 작용하니까 옆으로도 작용할테고, 그러니까 빙산 옆에 있으면 또 다른 중력을 느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뉴턴의 중력상수는 너무 작아서 빙산의 중력은 빙산 중심에 겨우 약하게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럼 빙산의 중심 근방을 뚫어서 중심부에 중력이 어떤지 확인해보면 뉴턴의 중력상수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겠지요.


저는 중력상수가 틀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누군가 빙산에 구멍을 뚫어 중력을 확인해 줄 사람은 없군요.


우주원자의 존재의 가장 큰 증거는 Ida와 Dactyl 이란 소행성입니다.

빙산에 비하면 무척 작은 Ida는 크로아상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이렇게 생겼다면 중력의 크기가 균일할 수가 없으니 위성이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지요. 하지만 Dactyl이란 작은 위성을 갖고 있습니다.


궤도를 도는 위성을 갖는 행성들은 모두 지구처럼 둥글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지금의 수식으로는 위성의 공전궤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Ida에 우주원자가 있다면 그냥 우주원자 주위를 다른 우주원자가 들어있는Dactyl 위성이 도는 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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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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