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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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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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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가로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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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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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와 길상이 서로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는 장면..

뭘, 틈만 나면 감탄을 금치 못하나여..?
오기는 전장에서 경지가 고작 '일류'이던가 이고,
길상은 잘 봐줘봤자 눈치빠르고 경험많은 사막의 길잡이 꼬맹이일 뿐.

이전 소설들이 도가계통 무공을 익히느라 그랬다지만,
고작, 전장에서 구른 무사와 현실에서 구르고 구른 사막길잡이 소년이
무슨 득도한 도인도 아니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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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먹고살기 바쁜 길잡이와, 언제 죽을지 모를 하류무사 설정가지고

자꾸 뜬구름잡고, 비현실적인 소리하면
스토리가 제대로 되겠나여..?
현실에서 평범하게 구르고 구르는 사람들 갖다놓고,
모조리 도가의 도인을 만들고, 득도하게 할건가여?

모든 소설을 < 기승전'득도!' >로 끌고 갈건가여?
이러니, 길가다 마주친 꼬맹이 입에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는 소리가 나오져..

모든 소설에서
득도한 고인같은 소리나 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면
모든 글에 제한을 거는거나 마찬가지져..
만나는 사람마다 득도한 고인같은 소리나 하고, 감탄을 내뱉기 바쁘고,
기승전득도! 로 끝나면, 재미가 없어지죠..

좀 뜬구림잡는 소리말고
현실적이고, 좀 짜임새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낼 순 없나여?
이러다가 모든 소설이 기승전'도인', 기승전'무림속의 마족/악마' 로 끝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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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과 일일전생.. 에서 좋은 평을 쓰고도, 끝까지 다 읽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글의 주제가 '오로지 득도'에만 관심이 있었고, '기승전마족/악마'로만 끝났기 때문이었죠.

이 2가지 외엔 사실상 별다른 소재와 스토리텔링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져..
전투장면도 성장형 먼치킨처럼 세밀하지 못하고, 득도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투다닥 하면 끝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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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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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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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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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이 아닌게 아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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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라고 해야지 . 하겠소 는 대등하거나 약한 하대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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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수로 팔 언제 고치나요? 판타지면 마법으로 그랬다 변명이라도 하지 무림은 바로 사술 취급 받기때문에 최대한 외팔인거 아는 사람이 적을때 팔 고쳐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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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게 고맙소 거절않겠소 꼴깝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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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작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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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위한 신의 안배를 받고서는 과거로 회귀한건가.....
신적인 이가 만든 샐정을 너무도 휩게 흔드네요..

그리고 글을 읽을수록 짜집기 향이 나는데......

글에 뼈대... 그러니까 스토리 주축의 균형이 난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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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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