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자선수
세계적인 남자 단거리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격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表와 같다.
100m와 200m의 스프린터는 400m 선수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단신이지만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다리고 짧았다. 반면에,팔과 다리의 근육은 다른 종목의 선수보다 훨씬 두껍고 어깨 넓이가 넓었으며 상체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경향을 100m 선수에게서 현저하게 나타났으며,200m 선수는 400m선수에 약간 가까운 경향이었다.이러한 특징,즉 단신이면서 하지가 짧고 근육이 잘 발달된 것은 다리를 강하고 재빠르게 옮겨야 하는 100m 달리기의 폭발적인 스피드 요구에 적합할지도 모른다.400m선수는 다른 단거리 종목에 비하여 비교적 장신이며, 다리가 길고,허리 넓이에 비하여 오깨 넓이가 넓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이러한 체형을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점에서 100m선수와 같지만 상대적으로 장신으로서 다리가 길다는 것은 100m 선수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
제가 참고했던자료입니다.
단거리선수가 키가 작은게 꺽 유리하다거나 키가 커야 유리하다거나 라는 절대적인 조건은 절대 아니고 타 종목에 비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거죠.
단거리 선수는 속근이 발달되어 다리가 굵고 순발력이 강해야하는 거죠/
키가 크고 근육도 좋으면 현저히 키가 차이나면 당연히 유리하겠죠. 우샤인 볼트도 그런 걸로 알고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선수가 순발력이 좋다거나 발의 움직임이 빠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반면에 다리가 긴 사람들은 보폭이 넓은 장점이 있죠.
두가지를 다 갖춰야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오르겠죠? ^^;;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