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을 모으니데 9년걸렸다는거에서 그냥 작가가 일을 해본적이 없는걸 알 수 있네...
그리고 억단위도고 천단위인데 사람이 붙는다고?
내가 본사에서 물건을 천단위로 받을때도 그냥 택배시켜서 받았어...그래도 배송비 때문에 수익율 낮다고 본사새끼가 매출가지고 지랄해서 개털렸는데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지 못하고 함부로 쓰시네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게 달라서 여러명이 모인곳에서 사고나 나면 100% 나중에 진실이 밝혀집니다. 특수관계가 아닌이상은요. 돈을 원하거나,정의를 원하거나,완만한 해결을 원하거나, 사람마다 다른 해결방식을 원한다는거죠.
27까지 돈모을라고 일용직 하고 있다는 건 진짜 인생 생각없이 살아온 거나 다름 없는 거임 150만원짜리 중소기업을 다녔어도 200까진 올랐을 거고, 대학을 안나왔으면 공부해서 자격증이라도 따놓았어야 되는 거임 그게 미래를 준비하고 살아가는 인간의 유형인데, 소설 설정에는 주인공이 뭐 열심히 샌님처럼 산다고 하는데 그냥 다 핑계고 멍청하고 게으른 결과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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