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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K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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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바코드(Bio BarCode)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연재 주기
JaeK
작품등록일 :
2018.06.18 12:11
최근연재일 :
2018.11.10 10:00
연재수 :
142 회
조회수 :
94,293
추천수 :
2,518
글자수 :
1,307,812

작성
18.11.10 10:00
조회
363
추천
13
글자
15쪽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DUMMY

콰앙! 쿠르릉! 꽈릉! 쾅! 쾅!

바위와 노아가 서 있는 곳은 무너진지 오래였다. 주변 지형지물은 꺾이고 파헤친채 예전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다.

바위는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무감각해지고 있었다. 그와 연결되어 있는 괴수들과 공룡들은 이미 그 목숨을 다했는지 신호를 보내오고 있지 않고 있었다.

벌써 도착을 했어야 할 다희팀과 사스팀 역시 깜깜무소식이었다.

하지만 바위는 그런 사실에 신경을 쓸 수 없었다. 노아가 뻗어내는 한줄기 빛은 바위의 강대한 육체를 찢었고 가볍게 내지른 주먹에 강철같았던 뼈가 바스라졌다.

심지어 아툼2호부터 6호까지 합세를 했음에도 우위는 커녕 한대의 유효타를 넣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물론 루카스가 숨겨진 모습을 드러내 아툼 두기를 동시에 상대하고 있었기에 바위를 도와주고 있는 아툼은 단 세마리에 불과했지만.

그럼에도 노아는 여유가 흘러넘쳤다. 애초에 상대가 되지 않는 싸움이었다.

" 무엇이 너를 그토록 절박하게 만드는거지? 포기할때도 되지 않았나? "

" 헛소리! 난 그냥 인간답게 살고 싶었을 뿐이야. 내 가족들을 지키면서. "

" 흐음, 그렇군. 그런데 말일세. 그 가족들이 있는 서울을 향해서 핵미사일이 날아가고 있을껄세. 이젠 누구를 지킬 셈이지? "

쾅! 쾅! 노아가 황금색 빛줄기를 쏘아대며 다시 말을 이었다.

" 아, 그건 내가 한일이 아니야. 난 그저 그들에게 미끼를 조금 던진것 뿐이야. 세계최고가 되고 싶지 않냐고, 정부의 수장이 되어야지 않겠냐고 말이지. 하하하. "

이익. 쉴새없이 몰아치는 노아의 공격을 회피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바위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저말이 진실인지 현혹시키기 위한 말인지 몰랐기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참고 있는 모습이었다.

쉬익! 퍼퍼퍽!

그 사이에 황금빛 칼날을 만든 노아가 달려드는 아툼3호를 향해 빛살처럼 휘둘러 세동강을 내며 말문을 열었다.

" 너는 이 전투에서 무엇을 얻고자 참전을 한거지? 단순히 우리가 무서워서? 위험해서? 왜? 저 해충같은 인간들은 그렇지 않나?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가진것 이상을 얻기위해 지구를 파괴하면서 욕심하나로 모든것들을 갈취하려고 하는 인간들 말이야. 너도 그것들과 같은 인간인가?! "

파앗! 콰르르릉! 노아가 고함을 치자 황금빛 빛줄기들이 사방을 향해 쏘아져 나갔다. 마치 또 하나의 태양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 빛줄기에 강타당한 바위는 몇십미터나 날아가 떨어졌고 2호와 남은 4호는 그런 바위의 곁으로 다가섰다.

그런 아툼들도 손이나 발이 날아가있는 상태였고 정상적인 전투를 벌이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애초부터 정해져 있는 결과였다.

바위를 향해 노아가 천천히 다가왔다.

" 여기까지인가? 더 보여줄것은 없나? 실망이군, 준비를 단단히 했는데 말야. "

노아가 한손을 들어올리자 에너지가 뭉치면서 황금빛을 뿌리기 시작했다. 엄청난 에너지의 파동이었다.

저것이 떨어진다면 반경 일키로는 그대로 날아가리라.

그때 숲속에서 칼날이 날아들었다. 노아가 그것을 힐끔보도는 나머지 손을 휘저어 튕겨내자 그 방향에서 그림자 하나가 빠른 속도로 노아에게 달려들었다.

" 쥐새끼가 한마리 더 있군. "

그 그림자를 본 바위가 크게 소리쳤다.

" 사스! 피해! "

그 그림자는 엄청난 속도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노아를 공격했지만 그의 방어막을 뚫을 수는 없었다.

그 후 바위의 옆에 내려선 사스는 위태로워 보였다. 왼쪽팔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전신에 새겨진 상처에서는 핏물이 세어나와 옷가지를 물들이고 있었다.

" 소미는? "

피투성이가 된 사스는 고개를 저었다. 같은 팀에 편성된 이들중 사스만 상처를 치료하지 못한채 이곳에 왔다는 말의 의미는 명확했다.

이를 악문 바위가 몸을 일으키며 노아를 노려보았다. 그 사이에 잠시 공격을 멈춘 노아는 그런 그의 눈빛을 태연하게 받아넘기며 물었다.

" 무엇이 너를 화나게 하는거지? 네 친지, 동료들이 죽어서? 아님 네 연인의 팔이 날아가서? 하하하. 역시 재미있어. 지금도 그런일은 지구안에서 매일 수백, 수천건이나 발생하는 일이야. 네 동료들의 목숨은 소중하고 그런이들의 목숨은 파리목숨인건가? "

" 괴변을 지껄이지마라. 반드시.. "

그렇게 노아가 바위에게 집중하고 있을때 그의 뒷편에서 그림자가 일어서더니 거대한 낫을 휘둘러 목을 베어나가고 있었다.

가가각! 팡! 하지만 그 공격 역시 노아의 근처까지 당도하지 못한채 미끌어지며 튕겨져 나갔다. 그렇게 튕겨져 나간 인영의 정체는 다희였다.

그녀역시 온몸에 상처투성이였지만 가장 심각한 것은 어깨부터 허리까지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상처였다. 그대로 몸이 갈라져 내장을 쏟아내도 아무렇지 않을 상처를 달고 공격까지 한 모양이었다.

다희는 그대로 쓰러져 꿈틀대며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미 기력이 모조리 빠져나간 상태인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바위모임의 상태를 봐서는 이후에 들어온 후속대, 연합군들은 보지 않아도 뻔했다.

" 하아, 결국 이렇게 무너지는 건가.. "

" 포기하지마! 우린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정신차려! "

사스가 바위의 어깨를 힘껏 잡으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어지는 노아의 공격에 뒤로 날아가 버린 사스는 쉽사리 다시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 시끄럽군. 이제 대화를 할 분위기가 만들어졌군. "

노아가 조용히 말문을 열었다.

" 어떠냐? 나의 손을 잡아라. 너에게 세계를 다스릴 힘을 주마. 서울을 향해 날아가고 있는 핵폭탄도 처리해주지. "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초반에 이런 제안을 했다면 분명히 일말의 고민도 없이 거절을 했을 것이 분명했지만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온 상황이었다.

" 그··· "

" 안돼! 그 손을 잡지마! "

또 다른 인영이 난입했다. 이젠 노아도 짜증이 났는지 눈썹을 찡그리며 거칠게 손을 휘둘렀지만 그 손을 피한 인영은 어느새 바위의 옆으로 이동해 있었다.

회주였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큰 피해없이 이곳까지 온 것이었다.

그녀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시간을 다루는 능력. 이상을 감지하고 즉각 이쪽으로 달려왔으리라.

" 호오, 넌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구나. 처음 보는 능력인데? 시공간계열과 비슷한 파장으로 보이는데 말야. "

노아는 정확히 그녀의 능력을 짚어냈다. 그의 능력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었다.

회주는 이를 악문채 노아를 노려보며 외쳤다.

" 이 괴물! 너희들의 목적은 결국 인간말살이 아냐? 결국 남아있는 인간들을 죽이려는게 아니냐는 말이다! "

" ··· 우리의 목적을 잘 알고 있구나. 네가 그 만월회인가 하는 조직의 수장인가?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젊은 여자일줄은 몰랐군. "

노아가 살짝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그는 별상관없다는 투로 이야기를 이었다.

" 그래서, 지금 당장 서울에 있는 너의 가족, 친구, 동료들의 목숨을 버리겠다는 말인가? 차라리 후일을 기약하며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라. 하하하. "

그러면서 팔짱을 끼는 노아는 아쉬울께 없다는 듯한 제스처였다. 오히려 바위에게 시간을 주는 행동이었다.

그만큼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어떤짓을 해도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못할 것이라는 그런.

그 사실을 느끼고 있는 바위는 고개를 숙이며 이를 악물었다. 이렇게 무기력한 적은 처음이었다.

그때 회주가 다가서며 조용히 속삭였다.

" 잘들어요. 이 방법까지 사용하려고 안했는데··· 우린 사이퍼의 비밀을 풀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도 발견했죠. "

바위는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런 그녀의 말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에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차라리 처음부터 그 사실을 알려주었더라면 반전이 있지 않았을까?

" 그리고 핵미사일은 걱정하지 말아요. 이미 우리 독자적인 MD체계가 서울을 넘어 경기도까지 감싸고 있으니까요. 믿어봐요. 그리고··· "

잠시 머뭇거린 회주가 결심을 한듯 말을 이었다.

" 잘 들으세요. 전 지금 제 능력을 당신에게 이전할거에요. 당신도 여러개의 능력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죠? "

회주의 말대로 바위는 어설프지만 여러개의 능력을 다룰수 있었다. 하지만 본래능력의 일프로도 되지 않는 능력이었다.

그런 바위의 얼굴을 보며 회주가 말을 이었다.

" 쉽게 말해서 내 원천을 넘겨준다는 말이에요. 그럼 전 능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되는거죠. "

" 그게··· 그럼 당신은 어떻게 되는거지? "

" ··· 휴우, 쉽게 넘어가지 않는군요. 뭐, 어짜피 한번 죽은 목숨. 한번쯤 도박에 걸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말은 능력의 원천을 넘긴다면 그녀는 그대로 죽는다는 말이었다.

바위는 거절을 하려했지만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의 말대로 그 도박외에는 정답이 보이지 않는 현실때문이었다.

" 그거, 나도 바위에게 넘겨주지. "

어느새 다가온 사스가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회주는 고개를 저으며 대답했다.

" 이것 역시 준비를 해야 할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저는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고.. 그리고 사스님의 힘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아요. 같은 종류의 에너지라··· "

이해가 갔다. 사스 역시 강화계열이었기에 바위와 에너지 파동이 같았다. 바다에 강물 한바가지 퍼넣는다고 달라질것 없었다.

바위는 대답대신에 고개를 끄덕였다.

" 좋아요. 마지막 부탁을 하나 할께요. 부디 인간을 사람을 보듬어 주세요. 살아남는다면. "

바위가 대답을 채 하기도 전에 그대로 회주의 입술이 그의 입술을 덮쳐왔다.

놀란 바위가 떨어뜨리려 했지만 그녀의 입을 통해 무언가 들어오는 것을 느낀 바위는 힘을 빼고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호오, 뭐지? 사랑놀음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좋을때군. "

노아는 별다른 의심없이 그런 그들을 바라보며 빙글거렸다. 여유로운 행동이었다.

바위는 회주에게서 힘이 점점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그녀를 앉아 들었다.

툭. 마지막 힘을 넘긴 그녀의 손이 힘없이 떨어지자 그녀를 사스에게 넘기며 고개를 돌려 노아를 바라보았다.

" 어쩌면 당신의 괴변이 맞을 수도 있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니까. 하지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사회가 존재하고 질서가 생겨난거야. 난 인간을 해롭게 생각하지 않아. 다만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을뿐.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쓰는 이들도 존재하거든. "

" ··· 그래서? 거절인가? "

" 아니. 애초에 승낙, 거절할 일은 없어. 당신을··· "

파악! 콰아앙-!

" 죽일거니까. "

시간이 멈춘듯 보였다. 바위의 주먹이 금빛 장막을 뚫고 들어가 노아의 안면을 강타했다.

그 충격에 뒷편으로 날아간 그는 일직선으로 지형지물을 바꾸며 날아가 처박혔다. 가공할 위력의 주먹이었다.

온몸에 붉은 빛의 에너지를 이글거리며 뚜벅뚜벅 노아에게 걸어간 바위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 난 세상을 구한다든지, 멸망시킨다든지. 그런 거창한 이유때문에 이곳에 온게 아니야. 그냥 네 가족, 친구들을 좀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하려는 이유뿐이지. 넌 네 세상, 지구를 걱정해. 난 나의 가족, 친구를 걱정할테니. 과연 누구의 바램이 더 클까? "

" 크흑, 무슨 짓을··· "

구덩이에서 몸을 일으킨 노아가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으며 신음을 흘렸다. 생각보다 충격이 큰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곧 분노에 찬 얼굴로 고함을 지르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세상이 일순간 황금빛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파파파팟! 콰르르릉! 콰쾅!

바위가 서 있는 위치에 수많은 황금빛이 쏟아져 들어갔다. 마치 고폭탄 수백발이 같은 자리에 떨어지는 듯한 광경이었다.

땅이 울리고 주변 풍경까지 바꿔놓은 공격은 한참이나 이어졌다. 지진이 난듯 제대로 서 있을 수 조차 없을 지경이었다.

헉,헉. 그렇게 한참 공격을 퍼붇던 노아는 숨을 몰아쉬며 먼지구름이 뿌옇게 올라오고 있는 그 자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의 기감에 바위의 파동이 건재한 모습으로 잡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 그··· 짧은 시간동안 어떻게, 설마 그년이 무슨 짓을..? 커억! "

바위의 모습은 커녕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순간에 노아가 마치 해머를 얻어맞은 것처럼 얼굴을 뒤로 젖히며 나가떨어졌다.

목이 부러졌다가 다시 붙었는지 머리를 고정시킨 노아가 황급히 몸을 일으키며 소리쳤다.

" 그만! 이 이상 다가오면 서울은 불바다가··· 커흑. "

쾅! 쾅! 쾅! 다리가 꺽이고 옆구리가 움푹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부러졌던 목이 다시 부러지면 왼쪽방향으로 날아가 처박히는 노아였다.

" 커헉, 큭! 이런.. 모두 죽여버리겠다! "

이미 승기가 바위쪽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깨달은 노아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크크큭, 이렇게 된 이상 모두 같이 죽자. 어짜피 우리의 목표는 어느정도 달성을 했으니. 지금 정예들이 무너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 "

노아는 왠지 이전에도 이런 말을 한것처럼 데자뷰를 느끼며 몸속에 자리하고 있는 기폭장치를 작동시키려 했다. 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바위가 그의 심장부근에 손을 박아넣으며 말했다.

" 이곳이구나. 꽤 힘들었어. 몇번이나 시간을 되감아야 했거든. 이번이 마지막이었는데 다행히 찾았네. "

" 무,무슨··· 커헉, 안,도,돼.. "

노아는 자신의 심장과 함께 딸려나온 기폭장치를 보며 절규하듯이 소리쳤지만 이내 잠잠해졌다.

그의 최후는 그렇게 초라했다. 급격하게 에너지가 빠져나가며 늙어가고 있는 노아를 바라보며 바위는 착찹한 얼굴을 감출 수 없었다.

결국은 승리를 했지만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은 전쟁이었다.

바위는 쓰러져 있는 다희에게 다가가 상세를 살폈다. 다행히 숨이 붙어 있었다.

그런 그녀를 앉아들고 사스를 돌아봤다.

사스 역시 어색한 몸짓으로 한손에 회주, 임나연을 앉아들고 있었다.

" 휴우, 끝났구나. 바위야. 다행이야. "

사스가 절뚝이며 다가와 위로를 해주었지만 바위의 마음속 깊이 박혀 있는 답답함을 해소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붉은 노을이 어스름하게 깔려 온 세상을 붉게 밝혀주고 있었다.

" 가자. 우리집으로. "

바위의 짧은 여정이 마무리가 되었다.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작가의말

그동안 시간을 내어 읽어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반년동안 목표를 가지고 써왔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시간이었네요. 하지만 그안에서 재미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권 분량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대략 비슷하게 맞추긴 했네요. 하루에 10,000자를 적는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네요. 

솔직히 부끄러운 글이어서 다음주에 소설을 지우려고 했지만 중간에 재미있었다는 독자님의 응원이 있어 그대로 남겨보려 합니다.

다음 글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빠른 시일에 더 나은 글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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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4 황금산장
    작성일
    18.11.10 10:08
    No. 1

    완결 축하드립니다... 신선한 소재로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돌베게
    작성일
    18.11.10 10:08
    No. 2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님의 작품이 알려지지않아서인지 안타깝습니다 재미있는 글 읽게해주서셔 감사 드립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4 하루말
    작성일
    18.11.10 16:48
    No. 3

    중간에난입한1인입니다.끝에다다름을 축하드립니다. 머작가분이 잘아시겠지만 첨언좀던질게요. 구조상은 시놉시스?맞을려나?..강약중각약 음 이펙트 효과보다는 집중점 어그로가모이는게 부족한거같아여
    ...... ...그래도작가님덕분에 하루10분 알차게보낸거같네요.고생하셨습니다.다음작품 기대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어쩌냐
    작성일
    18.11.12 06:55
    No. 4

    작가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재탕감입니다. 그리고 시간 되시면 외전도 부탁드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폭주트럭
    작성일
    18.11.12 17:23
    No. 5

    수고하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시나요
    작성일
    18.11.16 06:02
    No. 6

    감사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속독마스터
    작성일
    18.11.16 18:32
    No. 7

    정말시간가는줄도 모르고봤네요 완결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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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투쟁의 끝자락(5) 18.11.10 235 9 17쪽
140 투쟁의 끝자락(4) 18.11.10 234 9 18쪽
139 투쟁의 끝자락(3) 18.11.10 224 1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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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투쟁의 끝자락(1) +1 18.11.09 262 12 20쪽
136 반격(5) 18.11.08 264 13 20쪽
135 반격(4) 18.11.07 275 11 19쪽
134 반격(3) +1 18.11.06 302 12 21쪽
133 반격(2) +1 18.11.05 309 13 21쪽
132 반격(1) 18.11.03 322 15 21쪽
131 혼란(5) 18.11.02 316 15 18쪽
130 혼란(4) 18.11.01 318 12 20쪽
129 혼란(3) +2 18.10.31 323 17 18쪽
128 혼란(2) 18.10.30 339 14 20쪽
127 혼란(1) 18.10.29 347 16 21쪽
126 증강(增强)(5) 18.10.26 384 14 19쪽
125 증강(增强)(4) 18.10.25 361 13 19쪽
124 증강(增强)(3) +1 18.10.24 360 16 19쪽
123 증강(增强)(2) +1 18.10.23 357 16 19쪽
122 증강(增强)(1) 18.10.22 368 12 19쪽
121 손님(5) 18.10.19 399 14 20쪽
120 손님(4) +2 18.10.18 389 15 22쪽
119 손님(3) 18.10.17 366 17 19쪽
118 손님(2) +1 18.10.16 382 12 18쪽
117 손님(1) 18.10.15 408 13 19쪽
116 진실의 끝(5) 18.10.13 427 15 17쪽
115 진실의 끝(4) 18.10.12 418 16 18쪽
114 진실의 끝(3) 18.10.11 432 17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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