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호~! 익산 대학로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하기야 아저씨가 갈일이 없으니....
사나워지면 마구 무는 카리스마 여사의 호출을 받고 형님이랑 갔습니다.
▲ 오랜만에 이런곳을 가보면 일단 2층으로 가야죠. 맨날 소주집에서 술이나
자시는 아자씨에게는 오기 힘든곳이니...
▲ 일명 조폭형님인 도끼형이 폼을 잡으며 계단을 올라서고 계시네요 ㅋㅋ
▲ 뭐 인테리어는 참 깔끔하네 ㅎ
▲ 도끼형의 눈에 비친것은 무엇???
▲ 앗~!! 왕년에 노시던 일진 카리스마 여사다 ㅋㅋ
▲ 공부를 하고 계신것일까요? 살생부 작성중이실까요? ㅎㅎ
▲ 시니컬한 표정으로 조직 아우들과 문자를 주고받는 카리스마 여사님 ㅋ
▲ 카리스마 여사님의 포스에 눌려 눈도 못마주치는 도끼형님 ㄷㄷㄷ;;
▲ 열공중인 카리스마 여사님 ㄷㄷ 이때만큼은 시너컬하지않다 ㅋ
▲ 카리스마 여사님-도끼형님 그리고 본인까지 커피 3잔 ㅋ
사진-편집: 윈드윙
모델들 : 주변 지인들
001. 은소현
12.12.04 00:47
무섭게 생기신 분이 계시네요...ㅎㄷㄷ
002. 윈드윙
12.12.04 03:09
ㅎㅎㅎ 여성분요? 남성분요?
003. 은소현
12.12.04 03:24
남성분이여...진짜 도끼파?는 아시겠죠? (도끼파 하면 쿵푸허슬..)
004. 윈드윙
12.12.04 03:42
성질이 급해서 맨날 운전중에 차에서 욕을 해요.
한번은 "저 운전하는 놈 도끼로 마빡을 부숴야겠다"라고 하길래
저도 옆에서 짜증이 나서 "입으로만 나불거리지말고 직접 해보던가?"
라고 했더니.
신호대기중에 차를 멈추고 트렁크로 가서 진짜 도끼를 꺼내오더군요.
나원참 ㅋㅋㅋ 차속에 도끼-몽둥이 등 병장기들이 수두룩 했어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한참 웃었어요.
동네형인데 집에가면 나이프도 한 50자루 정도 되요.
그래서 그다음부터 도끼형님-도끼파 제가 그렇게 불러요.
살아있는 병장기 집합소죠..^^
005. Lv.1 [탈퇴계정]
13.02.01 06:25
헉...병장기 집합소...무섭소이다.
006. 윈드윙
13.02.06 06:47
ㅎㅎㅎㅎ 목패마을에서 무기상하면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