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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윙 님의 서재입니다.

월천행(月天行)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윈드윙
작품등록일 :
2012.12.26 03:30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조회수 :
67,343
추천수 :
397
글자수 :
0

작성
13.04.05 02: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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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0쪽

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subject:1:월천행/page/1/beSrl/605508


 


좀 지난 글이지만 그래도 소중한 ‘월천행’을 추천해주신 분이고 덕분에 작으나마 관심을 받게된 계기로 이어졌습니다.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해당글을 잊어버리기 전에 제 서재로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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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니도리님 내용


 


윈드윙님월천행(月天行) 추천사.


 


모든 무협은 권수와 글자 수에 상관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어떤 주인공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어떤 주인공은 절대무공을 얻기 위해


어떤 주인공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분 분투하죠.


어찌 이런 것이 비단 무협에만 국한되는 것일까요?


사랑, 우정, 탐욕, 배신, ...........


등을 모두 포함 하고 있는 인간의 삶을 다루기에


결국, 인간이 그려내고 있는 모든 소설들은 천편일률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드윙님무협소설 월천행(月天行) 즐겨 읽습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올라오는 작품들.


회당 3-5천자 정도 한 번에 읽기에 부담 없는 글자 수.


현재 총 13만 6천여 자의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볼륨감.


어찌 월천행 안에 그런 단순한 산술적인 내용뿐이겠습니까.


월천행(月天行) 이라는 제목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결코 이 소설의 주인공들이 정상적인 직업을 갖고서,


정상적인 인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그렇습니다!


이들의 직업은 청부 살수입니다.


월천행(月天行)에는 사랑, 우정, 탐욕, 배신 등과 같은 인간의 갈등 구조들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마치 틉틉한 맛의 밀가루와 쓴맛의 이스트가 합쳐져 맛있는 빵을 만들어 내듯.


각각의 배역들과 소재들이 섞여 한 편의 멋있는 소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주요 배역으로는 이미 절정의 무위에 오른 밤나비.


그 밤나비를 좋아하는 원성묵과 초보 무사 맹철.


그리고 의문의 흑풍회주... 등이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읽어 보시면.....



이렇게 윈드윙님월천행(月天行)은 모두 일독을 해볼 만한 충분한 값어치 있는 소설이라 생각해서 추천해봅니다.


 


http://blog.munpia.com/oetet/novel/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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