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윈드윙 님의 서재입니다.

못난이 스토커

웹소설 > 일반연재 > 로맨스

윈드윙
작품등록일 :
2012.11.23 04:07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조회수 :
18,148
추천수 :
342
글자수 :
0

작성
13.04.01 09:32
조회
919
추천
0
글자
0쪽

미성님-한(寒)님의 추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찌보면 무협-판타지 등 장르전문 사이트에서 소외되기 쉬운 작품인데, 이렇게 좋은 추천들을 해주시니, 앞으로도 일반-로맨스에 더 신경을 쓸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미성님 추천

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subject:1:못난이%20스토커/page/1/beSrl/606860


 


한(寒)님 추천

http://square.munpia.com/boTalk/search/subject:1:못난이%20스토커/page/1/beSrl/610801


 


 


힘이 되는 독자분의 덧글, 너무 감사해서 소장하려구요.


 


Lv.2 뚱뚱보 2013.06.05 23:08


못난이스토커 참 잼있게 봤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상황묘사와 속도감있는 전개, 시원시원한 문체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로맨스 소설 많이 부탁드립니다.^^


 

 

------------------------------------------------------

 

미성님 내용

 


...정성을 들여서.




제가 추천할 작품은 제목에 써져 있는 대로


윈드윙님의 로맨스 작품 "못난이 스토커" 입니다.




물론 어제 썼다가 지웠던 그 작품이기도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성의 없게 썼더라구요.~_~




제목 그대로 남주 영일은 키도 그리 큰 편도 아니고


그리 잘 생긴 편도 아닙니다. 해서 외모콤플렉스도 좀 있고,


늘 맥주와 담배를 달고 삽니다. 직업은 잡화가. 집에서 일하는 직업이죠.


밖에 나갈 때는 식료품 사러 나갈 때가 가장 많은 듯 보이더니


최근에는 짝사랑 중인 선영이 때문에 밤낮 가리지 않고 쫓아다니느라 바빠요.




게다가 초반에는 일하는 것 좀 보이더니 


요즘에는 일하는 것도 통 안 보이는 남주입니다.


늘 컴 앞에 앉아서 캔 맥주만 빨아댕기는데 심지어는 안주도 없어요!




잠도 안 자 밥도 제대로 안 챙겨먹고 허구헌날 술만 푸니,


...이러다가 선영이랑 제대로 짝짜꿍 펼치기도 전에 


건강 잃게 생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답답이, 하아!ㅠㅡㅠ




더불어 선영이 이 계집애-_-^는 영일이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만 튕겨대고 불러내고 심지어는 전화도 잘 안 받고,


영일이 애간장만 녹이는 게 아니라 제 애간장도 녹습니다.




뒤늦게 영일이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도 소용이 없네요.ㅠ




1인칭 주인공, 즉 영일이 시점에 분량도 그다지 많지 않지만,


문피아 독자 70프로가 남자인 만큼 영일이처럼 




"질질 끌려다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너무 곰이라도 안 좋아요, 남자는. 여자도 마찬가지지만요. ㅋㅋ




밀당이라는 것도 알아야 하는데 영일이가 워낙에 곰팅이라


밀당도 모르고~ 선영의 밀당에 그저 밀리고 당기고 하면서


그야말로 순애보에 일편단심에, 어떻게 보면 좀 많이 멍청한




순딩이 주인공 영일은 과연! 


여우 선영을 품에 안을 날이 오기는 올까요, 정녕?




자, 함께 감상하시죠!




못난이 스토커 급행열차 <-새창에서 열립니다^^*


 


 


-----------------------------------------------------


 


한님내용


 


1. 제목 : 못난이 스토커


2. 작가 : 윈드윙


3. 위치 : 일반소설 / 일반연재


 


판타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판타지 입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정말 제목 그대로구나 생각했습니다.


못나도 이렇게 못난 놈을 봤나!


과거에 가슴아픈 짝사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보시다가 울컥하셔서 모니터를 부술지도 모릅니다. 정말 읽다가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 때는 그토록 좋아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내가 어장관리를 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짝사랑의 추억을 단숨에 기분나쁘게 떠올려 줍니다.


즉, 이것도 재미라고 봅니다. 말도 안 되고 욕밖에 나오지 않는 막장 드라마와는 또 다른 성격의 막장 소설!!!


짝사랑의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고 울분을 느끼십시오. 정말 과거를 곱씹게 해주는 훌륭한 소설입니다.


음...쓰고보니 비평 같은데요, 사실 그만큼 잘 쓴 글이기도 합니다. 화가 날 정도로 공감하게 쓰셔서 말이지요.


아, 이것도 완결까지 읽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열받아서 보류 중입니다.


아놔, 이쁘면 다냐? 응? 응...그래, 이쁘면 뭘 해도 용서가....쿨럭.


네, 아름다운 외모에 혹해서 어장관리 당하는 그 기분! 절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거 완결을 보기 싫은 이유가 있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이건...너무 억울해요. 나의 과거, 나의 아름다웠던 짝사랑의 추억을 시궁창으로 만들어 놓고 서영일! 너만 햄볶을 순 없다아!!!


제발 엔딩이 새드이길 빕니다. 흐흐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못난이 스토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미성님-한님 감사합니다. +4 13.04.01 920 0 -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