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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내 일상] 축구소설 '택틱스' 받았습니다!

택틱스 책.jpg

 

문피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있는 작품중 하나인 축구소설 ‘택틱스’를 선물받았습니다.

 

사실 전 격투기-야구-농구는 나름 매니아라고 생각하지만 축구는 많이 약합니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것이 그 이유죠. 때문에 문피아에서 ‘택틱스’를 클릭할때 많이 망설였습니다. 우선 동일한 작가님이 쓰신 그보다 분량이 적은 ‘퍼스터 터치’를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그냥 술술 읽혀지더군요. 눈앞에서 그림이 휙휙~ 결국 믿고 ‘택틱스’까지 손대게 되었죠.

 

뭐랄까. 축구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읽어도 그리 재미있을 수가 없더군요.  이건 과장이나 쓸데없는 포장이 아닙니다. 지금은 작가님하고 살짝 친해졌지만, 친해진 과정도 제가 ‘택틱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폭풍덧글도 남기고 막 그래서 이뤄진 것입니다. 작품을 읽기전에는 완전 남남이었습니다. 작품이 좋아서 작가님에게까지 친근친근 열매를 날리게된 아주 드문 경우였습니다.

 

‘택틱스’에 대한 추천글을 쓰고싶은데, 워낙 장편인 관계로 아직 반절도 못읽은 상태라 좀더 읽고 냉정하게 쓰려구요. 작가님이 친근하다고 작품까지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죠. 아주 냉정하게 팍팍 태클을 걸리라 다짐중입니다. 저는 차가운 남자니까...요.

 

작품에 대한 내용설명은 뉴스기사도 참고해보세요. 장르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응?)이 쓰셨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4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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