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왜 수많은 주인공은 다른 세상에 간 것만으로 강해지는가? 왜 역경을 극복하지 못하고 도피하는 주제에 갑자기 잘난 인간이 되는가? 못난 놈은 끝까지 못난 놈이다. 직시하고 이겨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까지 수많은 퓨전판타지가 외면했던 처절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뻔하디 뻔한 식상한 소재를 다시 생각해 본 그런 이야기. Inferior Struggle은 그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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