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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ior Struggle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요개
작품등록일 :
2013.01.31 09:36
최근연재일 :
2021.11.10 22:29
연재수 :
226 회
조회수 :
586,435
추천수 :
10,871
글자수 :
1,513,856

Comment ' 14

  • 작성자
    바보소문주
    작성일
    13.10.13 13:44
    No. 1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집착이랄까
    뭐 귀족의 행동을 비난하기위한것이나
    천재성 비교 같은 것에 긴설명이 반목된다든지..
    주제부주제 모든것에 조화보다는 잘하려는
    과욕으로 전체의 흐름등이 지루해진것 아닐까 십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3.10.13 15:01
    No. 2

    제가 듣고싶은 비평이 드디어 달렸네요. 제 글에 주의를 기울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13.10.14 00:00
    No. 3

    인상적인 것은 역시 토리나가 죽은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아 토리나의 역할은 죽기위해서였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각성하기 위한 매개체로 죽이기 위해 집어넣은 느낌이랄까요. 좀 더 서로의 마음이 애틋해지면서 가까워지는 심리 묘사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3.10.14 08:46
    No. 4

    본래 애정을 넣지 않으려다 넣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역시 몇 줄만으로 당위성을 넣는 건 무리였군요. . .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1 아침기상
    작성일
    13.11.01 17:55
    No. 5

    역시 토리나가 먹혀버린 파트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3.11.06 03:03
    No. 6

    그렇군요..... 충격받지는 않으셨겠지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1 아침기상
    작성일
    14.07.03 12:02
    No. 7

    전 작가님 소설이 좋은게 못난놈은 끝까지 못난놈이다이란 소개글하고 내용입니다. 여러 회귀물, 환생물에선 주인공이 천재천재이러는데, 그렇다치면 시간만 많다면 누군들 못하겠어요 이게 공부해서 시헙보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경험이 쌏여서 현명해질순 있고 지식이 많아질순 있어도 지능이 좋아질순 없죠. 만약 아니라면 노인분들은 죄다 저보다 머리좋으시겠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4.07.04 22:53
    No. 8

    현실에선 찌질대던 주인공이 이세계서 영웅이 되는 건 비현실적이지요ㅋ ㅋ.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56 황도복숭아
    작성일
    14.07.19 00:26
    No. 9

    전 사실 중간부분은 볼때 좀 넉놓고 봤었어요ㅠㅠ 그래서 가장 인상깊었던장면은 회귀후에 자신이 비무대에 올라가서 백윤과 싸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천의검문을 얕보지 말라는 그말이 더 멋졌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4.07.19 01:02
    No. 10

    ㅋㅋ 저도 종종 아무생각없이 소설을 볼때가 있어요. 멋진 부분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대형고철
    작성일
    15.01.13 20:17
    No. 11

    토리나 씬이죠. 천재가 아닌 진짜 범재가(둔재까진 아니겠지만... -_-;) 노력으로 그정도까지 강해졌는데, 가차없이... 아 주인공 이색휘는 참내. 나중엔 이렇게...
    멜븐 : 반갑습니다. 오리엔트의 최고수라 들었습니다.
    악수를 청해오는 멜븐의 왼편에서는 소렌이 달라붙어 있었고, 그 오른편에서는 토리나가 은색 창을 들고....
    도군 : 싸우자!
    소렌, 토리나 : 챙!(무기를 뽑는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2 요개
    작성일
    15.01.13 21:18
    No. 12

    ㅋㅋㅋㅋㅋ 상황 묘사가 실감나네요.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 주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37 n5******..
    작성일
    18.07.13 23:38
    No. 13

    초반의 굶어 죽기전 부분만 좋고 나머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0114
    작성일
    19.09.29 13:50
    No. 14

    모든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이유없이 써진 게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았음. 멜븐의 육체를 파천마제에게 뺏기고 어떻게 이어가려나 했더니 모두 꿈이였다.. 감탄했음. 이렇게 자연스레 이어가는구나. 진심으로 감탄했다. 일장춘몽 그 후에 멜븐의 육체로 살아온 모든 게 꿈인지 현실인지 긴가민가 할 때, 백윤을 꺾으면서 전율을 느꼈다. 마치 스스로 도군이 된건지 소설에 제대로 이입하는 자신이 미친거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뿌듯하더라. 일기당천을 무너트리고, 단전이 깨져 재활치료를 받는데 양요평으로 신분을 감춘 당시 가르침을 주던 신의채와 그 검객이 껄껄 웃으며 "그러면 됐네. 자네는 여전히 소문주야." 그 한 마디가 계속 남더라. 그리고 드디어 천의결이 만능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소설 맨 초입부부터 써오던 천의결을 버림으로써 강해진 도군이 혼돈의 힘도 아닌 자신의 힘으로 아인벨프를 꺾었을 때. 그 상황을 얼마나 돌려봤는지. 조금 오버해서 수 년동안 수 만권을 읽었지만, 그 많은 대작 중에서도 내 최고의 인생작이라고 자부심있게 말할 수 있음. 말이 계속 새는데 이 말고도 모든화가 최고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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