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퓨전 Inferior Struggle
무협 검룡번세(劍龍飜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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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이유없이 써진 게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았음. 멜븐의 육체를 파천마제에게 뺏기고 어떻게 이어가려나 했더니 모두 꿈이였다.. 감탄했음. 이렇게 자연스레 이어가는구나. 진심으로 감탄했다. 일장춘몽 그 후에 멜븐의 육체로 살아온 모든 게 꿈인지 현실인지 긴가민가 할 때, 백윤을 꺾으면서 전율을 느꼈다. 마치 스스로 도군이 된건지 소설에 제대로 이입하는 자신이 미친거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뿌듯하더라. 일기당천을 무너트리고, 단전이 깨져 재활치료를 받는데 양요평으로 신분을 감춘 당시 가르침을 주던 신의채와 그 검객이 껄껄 웃으며 "그러면 됐네. 자네는 여전히 소문주야." 그 한 마디가 계속 남더라. 그리고 드디어 천의결이 만능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고 소설 맨 초입부부터 써오던 천의결을 버림으로써 강해진 도군이 혼돈의 힘도 아닌 자신의 힘으로 아인벨프를 꺾었을 때. 그 상황을 얼마나 돌려봤는지. 조금 오버해서 수 년동안 수 만권을 읽었지만, 그 많은 대작 중에서도 내 최고의 인생작이라고 자부심있게 말할 수 있음. 말이 계속 새는데 이 말고도 모든화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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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11. 남해(南海) (3) +7 | 21.11.10 | 203 | 4 | 14쪽 |
225 | 11. 남해(南海) (2) +5 | 19.11.26 | 371 | 11 | 11쪽 |
224 | 11. 남해(南海) (1) +6 | 19.01.30 | 336 | 11 | 11쪽 |
223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10) +5 | 18.10.30 | 362 | 9 | 17쪽 |
222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9) +4 | 18.05.25 | 426 | 5 | 17쪽 |
221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8) +3 | 18.01.17 | 400 | 10 | 15쪽 |
220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7) +4 | 17.12.31 | 410 | 5 | 14쪽 |
219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6) +2 | 17.12.05 | 349 | 6 | 40쪽 |
218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5) +2 | 17.10.17 | 396 | 6 | 17쪽 |
217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4) +5 | 17.06.13 | 566 | 7 | 11쪽 |
216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3) +1 | 17.06.13 | 473 | 5 | 15쪽 |
215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2) +5 | 17.03.20 | 589 | 10 | 19쪽 |
214 | 10. 운칠기삼(運七技三) (1) +6 | 17.01.15 | 743 | 10 | 17쪽 |
213 | 9. 넘고 넘어서, 돌고 돌아서 (5) +3 | 16.12.18 | 872 | 14 | 20쪽 |
212 | 9. 넘고 넘어서, 돌고 돌아서 (4) +6 | 16.12.03 | 683 | 13 | 25쪽 |
211 | 9. 넘고 넘어서, 돌고 돌아서 (3) +5 | 16.11.02 | 1,007 | 10 | 25쪽 |
210 | 9. 넘고 넘어서, 돌고 돌아서 (2) +7 | 16.09.12 | 832 | 11 | 36쪽 |
209 | 9. 넘고 넘어서, 돌고 돌아서 (1) +5 | 16.06.13 | 923 | 10 | 22쪽 |
208 | 8. 등하불명(燈下不明) (9) +2 | 16.06.14 | 872 | 10 | 21쪽 |
207 | 8. 등하불명(燈下不明) (8) +8 | 16.05.11 | 919 | 17 | 31쪽 |
206 | 8. 등하불명(燈下不明) (7) +6 | 16.03.29 | 785 | 10 | 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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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8. 등하불명(燈下不明) (5) +3 | 16.02.10 | 917 | 14 | 18쪽 |
203 | 8. 등하불명(燈下不明) (4) +7 | 15.12.13 | 1,072 | 14 | 21쪽 |
202 | 8. 등하불명(燈下不明) (3) +11 | 15.10.12 | 867 | 20 | 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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